눈꽃 2014/06/18 14:12   고드름 하늘에서 내려온 주사 바늘 연약하고 병든 나의 육신에 한 방 맞으면 합니다 새벽에 월드컵 비겨지만 우리 선수들 정말 잘 싸워네요 새벽 기도 시간 목사님 말씀에 선교지 가면 한국것이면 무엇이든지 좋아 한다 합니다 축구 또한 대한 민국을 다시금 불러 보면 합니다

olive 2014/06/22 06:53   주님은 늘 고민 이시겠지요. 지구를 어떻게 치료 하나 하구요. 전 세계가 축구 열기로 뜨겁내요 우리도 기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jin7533 2014/06/19 09:44   olive 님! 이 더위에 고드름 글이 나오니 시원하내요. 여전하시죠. 자주만나고 싶은데 나역시 뭐가 그리도 바븝지 슂지않내요. 자주 마나기로 해요.

olive 2014/06/22 06:55   요즘 좋은 여행지를 동기들과 다니면서 새로운 곳울 안내해 주시니 사진과 함께 여행기를 올려 주시니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마음도 몸도 건강 하셔요.

마당 2014/06/19 19:40   올리브님! 날마다 시를 써서 주렁주렁 매달아 놓는 그대는 정말 너무너무 행복한 사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사람은 젤로 행복한것을 . 옛날 녹두죽을 쒀주던 생각이 간절하네요. 그 죽 또 얻어먹을 수 없는지 .

olive 2014/06/22 06:57   안녕, 마당 많이 오랜만이야 요즘은 마당이 건강하니 보기좋아 그때는 걱정 되어서 대전까지 갔었는데... 좋은 추억이 되었네, 언젠가 다시 만나면 더 맛있는것을 먹어야지,

세번다 2014/06/22 11:57   고드름이 치유의 주사바늘 아직은 희망이 있다는 메세지네요 첨 요즘의 세태를 보면절망감도 잇지만 절망감만 있다면 소돔과 고모라처럼 되어가겠죠 의인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이땅이 끌어져나가고 있는듯합니다 그리고 뭔지도 모르게 조용이 인내하면서 사는 사람들과 함께...

olive 2014/06/23 23:34   지구 온난화는 갈수록 심화되고 사람의 마음도 점점 황페해져 가고.. 주님께서 하늘 주사로 우리를 치료하고 계시지 않을까 희망을 걸어봅니다.

세번다 2014/06/23 23:58   의인 다섯만 있어도 멸하지 않겠다고하던 소돔과고모라처럼 그래도 적은 의인이 있어서 주님이 놔두시는것일거에요 전 이시를 읽으면서 구약의 그 귀절을 떠올리게되었는지 아무리 환경이 나빠졌다고해도 자연이 아직은 아름답지요

세번다 2014/06/24 00:04   의인다섯이맞나요 창세기 하도 오래전 읽어서 아브람이숫자 줄이면서 간청하던 귀절이 생각났는데 숫자가 중요한것은 아니겟죠

olive 2014/07/01 08:57   조카 롯이 있는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에 대한 소식을 들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마지막으로 의인 열명이 있어도 멸하시겠냐고 여쭐때 그래 의인 열명이 있으면 멸망 시키지 않겠다 하셨는데,결국 하늘에서 유황불이 쏟아져서 소돔과 고모라 폼페이가 멸망하고 말았던 유명한 명화도 떠오르내요.

화니핀 2014/06/22 16:29   하늘에서 주사 바늘 내려와 처마에 걸려있다.. 언니의 표현력이 정말로 뛰어나네요.. 희망의 신호가 사랑으로 바뀌길 바랍니다~ㅎ

olive 2014/06/23 23:37   화니핀의 기도가 죄악에 빠져가는 지구를 하나님의 진노에서 시간을 벌고 있지 않을까. 구약의 모세의 기도를 생각해 보네 우리 자손들의 미래를 위해 더욱더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자 하심을 구하자.

눈꽃 2014/06/25 08:23   살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림니다 하나님의 인자가 우리를 보호해 주심니다 아들 식구가 떠난 자리에 주님과 함께 합니다 나를 떠나지도 아니 하시고 홀로 버려 두지도 안으시는 우리 주님 사랑 합니다 은선님 언제나 주님의 평안 함을 누리시기를....

olive 2014/07/01 08:59   아드님 내외가 독립 했군요. 손주가 눈에 어리고 허전 하시겠지만 빈자리에 주님의 따스함으로 크게 채우실것을 믿습니다. 더큰 안식과 기쁨속에 드실 거지요?아멘

세번다 2014/06/28 12:52   이해의 반이 가네요 햇볕은 뜨거운듯 하고 블러그에 시간좀내서 정리중입니다

olive 2014/07/01 09:01   7월이면 이제 매우 더울 거예요. 요즘 모텔에 와 있으면서 일하느라고 블러그 잘 못들어 오내요. 원래 블러그 잘 운영 하시는데 정리 하실것이 있나요.

세번다 2014/07/03 21:39   사진자료도 정리하고 아지트의 자료도 좀 정리하고 그런것들이 있죠 이제 장마가 시작이네요

세번다 2014/07/10 22:00   칠월도 열흘이 지나고 초복도 지나고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뜨겁습니다 이제는 열대야도 시작이네요 삼박오일 친구들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거치는 여행을 다녀왔는데 참 좋았어요 뭐 그닥 해외여행 많이 가보지 않아서 좀 싸게 다니니 음식도 다니는곳 조금은 아쉬운감도 있었지만 초행길이니 좋았죠

olive 2014/07/12 13:38   여행 다녀온 사진 잘 보았습니다. 모처럼 여행도 다녀 오시니 심신의 피로가 좀 풀렸을까요 좋은 충전의 계기가 되었는지요.

세번다 2014/07/12 22:51   그러게요 제가 형편상 여행 좋아해도 해외는 나가볼 기회가 안되서 정말 작심해서 가는 여행인지라서 2011년 가족여행으로 캄보디아 다녀오고 친구들과 계모임해서 삼년만에 다녀온 여행이죠 참 이래저래 여행이란 좋은데 참 어렵기는하네요

세번다 2014/07/15 22:30   칠월도 중순이죠 시간 참잘가고 장마라고 하더니 비도 그닥 오지 않고 덥기만 하네요 온통 자연은 푸르기만 하죠

눈꽃 2014/07/12 16:05   은선님그동안안녕하시지요 아들 내외가떠난자리정리하고좀바빠습니다 이제마무리하고주일오후부터수요일저녁까지부흥회가있었지요 큰은혜를받아습니다 오늘은몸과마음을숴고있어요 저의블 로그에댓글다시는분은은선님밖에없네요 감사하고고맙습니다 ㅎㅎ

olive 2014/07/26 11:15   아랫녁은 더 더울텐데 어찌 지내시는지요 몸은 덥지만 마음은 은혜의 강가에서 생수를 즐기시는군요 할렐루야 눈꽃님 사랑합니다.

세번다 2014/07/19 15:04   어제가 초복이데요 이제는 여름의 절정으로 가는데 서울은 그닥 비가오지를 않는군요 전 비가 안와서 좋기는 한데 농사짓고 관련있는분들은 비를 기다릴것이고 그나저나 계절은 더울때는 덥고 비올때는 비오고 추울때는 추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함 꼭 탈이 생기더군요

olive 2014/07/26 11:18   초복이라고 스마트 폰에 삼계탕 보내 왔는데. 너무 더워서 끓일 엄두가 안나다가 한국 마켓에 갔더니 큰 메기가 있어서 사다가 메기탕을 끓여 맛있게 먹었내요. 살이 부드러워서 맛이 좋았어요. 여기도 오늘 비가 한드름 다녀갑니 고맙습니다 한국도 어서 가믐이 해갈 되기를 기도해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셔요.

세번다 2014/07/24 22:49   어제부터 서울과 중부는 비가 오락가락 하고있어요 비가 오기는 와야하죠 집중호우만 아님 좋은데요

세번다 2014/07/27 16:05   많은비는 아니고 적당이 내리고 그치고 가는 장마비가 되었는데 태풍이 오면 달라지겠죠 다시 좀 더위가 올것이고 내일이 중복인듯합니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