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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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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계신 블러그님은
전철타고 구로역에서 환승 하실때
감상해 보셔요.
저는 가지 못하니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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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2014/04/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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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님
저도 보고 싶은데 가 보지도 못하지만
지금 블러그에도 배곱만 보여요
그동안 평안 하시지요
지금 우리 나라에는 수학 여행 가던 고2학년 학생들을 태운여객선이
암초에 부딧쳐 좌초 되었다는 뉴스에 가슴이 아픔니다
아름다운 청년들 부디 좋은 소식을 전해 주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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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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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사진 올리는것을 배워 올렷는데 안보인다니...
저는 잘 보이는데요.
갸우뚱~~
티비 보면서 답답하고 두렵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갈갈이 찢기는 부모마음.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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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4/04/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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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보여서 아쉽네요
다시한번 올려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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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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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쳤는데 이제 잘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더 알려 주세요
제 컴퓨터에도 보이고 아들 컴퓨터에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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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4/04/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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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쪽으로는 전혀 ㄷ반대방향이여서 가게되면 사진좀 찍어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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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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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님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호의 비보로 울적하고 패닉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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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4/04/2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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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이 슬퍼하죠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지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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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4/04/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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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뭔가 호환이 안되는지 안보이네요
구로역을 가면 좋을터인데 무엇이 바쁜지 정신없이 시간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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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4/04/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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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사진이 보이네요
아드님 그림도 같이있는 시화집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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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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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인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사진과는 인연이 없나봅니다...ㅎㅎ
큰애가 그린 -마릴린 먼로- 그림인데
작품이 좋고 역류와 잘 맞는다고 넣어 주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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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a
2014/04/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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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배꼽으로 보이네요.
수정을 다시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파일을 보니 다음넷에서 가져온거네요.
그쪽에서 파일전송을 꺼버리면 배꼽으로 보여요.
다행히 올리브님 컴에 보인다 하니
내그림으로 다시 저장해서 그림파일을 올려보세요.^^
제가 틀린지는 모르지만 이게 지금 그림파일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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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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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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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a
2014/04/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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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는체 한거 같아 부끄럽습니다.
두편의 시를 보면서 남편과 처음 만나서 결혼할때까지의
황금같은 행복...
정말이지 세상이 조연이었고 우리가 주연이었던 지금도 생각하면
그런 행복했던 날이 올까 싶어요.
역류는...
격하게 싸웠던 지난날이 떠올라 왜 그렇게 험악하게 싸웠는지...
다시금 그 격노했던 ...그래서 서로에게 생채기를 냈던것이
두고 두고 미안해서 다시는 그렇게 싸우지 말자 했던게 생각납니다.
여기는 낼부터 다시 홀리데이에 들어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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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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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ㅘ님이 알려 주셔서 아들이 고쳐 주었어요.
고맙습니다
어쩌면 시감상을 이리도 잘 하시는지요
완전한 사랑/사랑할때의 기쁨이 있기에 어려움에 맞서
살아 내는것일 거예요.
역류/인간이 죄인임을 고백하며 괴로워 하는
나약한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인간의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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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4/04/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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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블러그 도배하던 사람 글이 안보이나했더니 새글 더보기하면 다보이네요
어찌 그리 만들었는지 처음에는 글을 안올리나했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희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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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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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이름을 바꿔 가며 계속 글을 올리고 있지요?
블러그 관리자님이 정리 해 주시니 스트레스 덜 받내요
그렇지 않으면 블러그가 한 사람으로 인하여 메인창이 마비되는 현상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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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4/04/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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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사람이 효과가있으니 그리 올리는것이겠죠
초는 미사전이나 후에 성모동산에 올리는 초에요
개신교랑은 이점은 좀 차이가 잇으셔서 잘 이해안되실거에요
가장 언쟁이 많은 부분이죠
애닮은 어머니의 심정을 제일 잘아는 분이셔서 전구를 부탁드리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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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2014/04/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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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님 잘 알 보여요
어쩜 이리도 글을 잘 써나요
완전한 사랑 저 완전히 빠저나봐요
꼭 제마음을 표현해 주셔 네요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밑의 그림 기드온의 아드님의 그림
누굴 그려을까요
조용히 눈을 감은 모양
무엇을 생각하나요
좋은 시와 그림 잘 읽고 감상 하였습니다
완전한 사랑 퍼 가도 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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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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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 하시고
구로 전철역에 전시 하셨습니다.
저는 외국에 사니 엄두도 못내는데요.
-역류-의 여성 그림은 -마릴린 멀로-입니다
눈감고 고뇌하는 모습이 인상 적이죠!
마음에 드신다면 퍼다 쓰세요
복사해서 교회에 계시판에 전시해도 좋고
집에 액자 만들어서 전시 하셔도 좋습니다.
하나님과 눈꽃님의 사랑으로...
아는 사람만 아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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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핀
2014/05/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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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언니 축하드려요
저는전철이용할 때 좋은 시나 글은 꼭 읽는답니다
아드님이 미술전공인지 그림도 멋지네요
쇼핑몰에 왔는데 쉬는날이라 인산인해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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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5/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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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전철역에도 전시 하도록 하는 것인데
꼼꼼히 읽는다니 잘한일이라고 생각되네
우리 아이는 한국에서는 미술공부를 많이 했는데
미국와서는 혼자 그리네
전공은 건축 설계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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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4/05/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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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라고 하는데 세상이 이러니 그렇죠
그래도 꽃들은 예쁘고 친정부모님과 식사나하고 공원에나 다녀와야겠네요
남편은 친구들과 홀로 놀러가고...
뭐 익숙한 상황이기는 하네요
애들도 각자 나갈터이고
친정식구들과 오늘은 보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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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5/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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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너무 혼자 놀게 하는것은 아닌가요.
오월은 가정의 달이니 세월호 때문에
심신이 지친 부모님과 식사 하시면서
회포를 부는것도 좋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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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4/05/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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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남편은 원래 그래요
이제는 뭐 그런점은 그닥포기 하는 상태가 되었죠
친정부모님식사하고 시댁에는 선물 보냈고
전화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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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4/05/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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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는 점점더 판단력이 흐려져서 이기적이 되가고 그래서 엄마는 힘들어하시는데 너무 힘드시니 그냥 애기처럼하는 말이려니 해야하는 일일이 짜증내고 화내시는 모습보면서 속상하더군요
참 간병하는 이가 더 잘먹고 해야하는데 거꾸로 되가고있으니 그런데그게 조절이 안되니 어쩌겠어요
최대한 노력한다고해도 많이 부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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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5/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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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가엾으시내요.
아버님이 치매쪽으로 증상이 심해 지시는가보내요.
어머님을 위해서 아버님을 기관에 보내시면
어떨까 싶기도 하내요.그러다 어머님 마져 건강이 나빠 지시면
두분을 다 어려움에 빠지게 되면 자녀들이 더욱 어렵게 되니까요.
부모님 일이 집집마다 큰 일이 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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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4/05/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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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본인이하겠다고 하시는데 반대하시는데 그러기는 아직은 힘들죠
정말 지쳐서 못하시겠다고하면 그래야하는것인데 참 이런것이 가족들이 제일힘든부분 다들 집집마다그렇죠
최대한 도울수있는 도운다고해도 저도 제살림이 잇는것이여서 그래서 좀 이제는 엄마도 넘 아낄려고 말고 편케 할부분은 해야하는데 여적 그러고 살아서 힘들어도 못고치는것이죠 대부분 노인들 다그렇죠
집수리도 남한테 맡기고 함 되면 되는데 그나마 남편이 집고치고 이런것들을 친정일을 많이 도와주어요
오늘도 집 페인트 칠하는것 다했더군요
요즘은 친정어머니 건강만 걱정하고 챙겨드릴려고 하죠
근데 또 드걸 아버지가 질투하고 서운해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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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5/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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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친정 아버지 87세 어머니 83세여요.
어머니가 더 많이 아파서 날마다 한방 다니시고
내과 다니시고 하시면서 아버지 시중들기를 힘들어 하셔요.
세끼 밥차려 드려야 하고,잔소리는 더 많아졌고 심통 부리고
화내고 돈은 끓어안고 안주려하니 실강이가 심하고..
그러다가 엄마가 먼저 돌아가실까 걱정이 되요.
아버지는 힘은 없지만 건강 하시고...
남자라는 인간은 여자에게 평생 굴레여요.
아버지 생각하면 화가나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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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4/05/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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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들 대부분 그렇죠
나이드신 어른신중에는 더그렇고 그렇게 끌어모은돈 아내에게 좀쓰면 좋으련만 자식이 나중 아내만큼 하겠어요
왜 그걸 모를까요
그냥 나이들면 두분이서 편안이 쓰고 돌아가심 되는데 자식 물려준다는 명목하게 그게 한사람의 희생이 동반되는것인줄을 모르나봐요
나이들면 순해진다고 하는데 원래부터 성질 급하고 못된성격은 전 죽을때나 되야 순해지는것이 아니고 기운빠져서 안되는것이지 더 급해지고 참을성없어지고 이기적이 된다보네요
그게 치매랑 결부되면 더해지는것이고 천성이라고 해야하는것이 맞을거에요
지난번 기사도 났었죠
여자는 병든 남편 보살피는경우가 많지만 남자인경우는 거의드물다고 나왔죠
정서적인 부분이 달라서인것인지
외국에는 올리브님 혼자만 나가계신것이죠
한국에 있는 다른 형제간이 신경 많이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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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4/05/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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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은 자생력이 강하죠
민들레 제비꽃처럼 웬만한 공터에는 다 자라고있고 돌틈에도 어디에선가 씨가날라와 꽃을 피우더군요
화려한 꽃보다 전 이런꽃들이 더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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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5/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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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더 잔잔한 꽃이 좋아요
앙징맞은 냉이꽃은 넘 이쁘고 제비꽃 곱고
보리수꽃 보면 너무 이뻐서 몸이 오그라 들어요....ㅎㅎ
가을엔 들국화 좋지요 여기서는 화단에 안개꽃을 심어 놓아서
신기하고 좋았어요 세번다님 사진속에 세월이 술술 가내요..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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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4/05/0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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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넘 잘가고사진속에더 고스란이 담아있죠
여름감기가 걸려서 좀 고생입니다
덕수궁 갔다가비맞은것이 좀 화근이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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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2014/05/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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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님 올만에 왔시유 ㅎㅎ
에구 뭘하는지 바빠요
텃밭에 고구마랑 참깨 씨를뿌리고 심고
요즈음 너무 더위 고구마 밭에 물주러 다니구
얼마나 많은 열매를거둘지
하는 의아심도 있다우
언제나 주님과 함께 평안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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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5/2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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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7월에 줄기를 끊어서(두마디씩 가위로 잘라서)
고구마 둑을 만들어서 옮겨 심어야 굵은 고구마를
키운답니다 민밋한 땅에서는 실고구마가 맺혀요저는 참깨시는 뿌리지 않았내요
텃밭에서 날마다 행복 하시겠내요. 저도 새싹들 보면서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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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
2014/05/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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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축하 구로역에 지날일일 잘 없지만 지나면 살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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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5/3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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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야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는겨..
많이 반가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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