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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4/04/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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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올리시는 시들이 참 좋네요
생활속의 이야기 사진도 좋네요
요즘 사진찍은것들이 많아서 제법 많이 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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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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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려도 늘 부끄럽습니다
세탁기 없을때는 빨래가 큰일이었지요
저녁때 늦게 집에 못들어가면 항상 빨래가 걱정이고
시장가면 빨래집게 사는일이 중요하고...
요즘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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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4/04/1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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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주부들은 빨래가 제일 걱정일것이에요
세탁기가 해주고 건조기가 해준다고해도 자연해볕에 말리는것이 얼마나 좋은지 아는이들은 아는것이죠
요즘은 봄
제가 일부러 여기저기 안돌아다녀도 모든것이 좋은 소재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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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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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큰애가 집에 와서
사진 올리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제 사진 때문에 속타는 일은 없을것 같내요
사진 잘 올리는 님들이 부러웠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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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4/04/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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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아드님 두셨네요
저도 안되면 울딸내미한테 물어보죠
그나저나 지금 수학여행학생들 태운 배가 침몰해서 실종자가 삼백명이 다되가니 토픽에 나올만한 사건이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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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17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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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보면서 가슴이 떨리내요
오열하는 부모와
아직 구조됮지 못한 가족들..
주님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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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a
2014/04/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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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걱정거리 하나 없는 아가옷에 흐뭇한 미소가 번집니다.
아이의 이쁜 모습을 보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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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1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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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오니까 빨래 말리는 기계가 있어
빨랫줄에 하얀 빨래 널어둘일이 없내요
남아공도 그렇지요?
그대신 기계에서 따근따근한 빨래 꺼내 안아올때면
그 또한 행복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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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a
2014/04/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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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좋은날 가든에 저렇게 널고 싶은데...
만약 그랬다면 백인들 엄청나게 컴플레인 합니다.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고 집안에서 말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예 세탁기에서 드라이 까지 되는 걸 선택해요.
하지만 백인지역을 조금만 벗어나도 흑인 마을에서는 쉽게 볼 수 있어요.
빨래는 햇볕에 말려야 세균도 죽고...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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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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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가 드라이 까지 되는 기능이 있군요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좋겠내요
드라이기가 있어서 좋기는 한데
아침에 세탁기에 넣고 나가면 저녁에 돌아와서
드라이기에 옮겨야 하는데 집에 들어오면
드라이까지 다 되어 있으면 일이 많이 줄여 지겠어요
우리 앞집에도 남자가 항상 빨래줄에 널고 걷고 해요
부인은 하지 않고, 한국 생각 하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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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a
2014/04/1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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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도 우리나라 제품이 그런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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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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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최저 임금이 7.25$ 부터 시작 하는것
남아공은 어떤지요
2017년도 부터는 10.10$ 시작 되도록 결정하는 주가 있다는 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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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a
2014/04/17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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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제작년부터 최저임금을 이천란드(이천원) 로 책정됐어요.
새로 오픈하는 몰에 한달 간격으로 세무사에서 조사가 나옵니다.
직원 몇명 채용하는지 최저임금 기준을 잘 적용하는지를 ....
각 숍마다 다르겠지만 웬만하면 세무사랑 엮이면 골치가 아파서 잘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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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17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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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페의 가치가 괭장히 낮군요
최저 임금 2000원부터 시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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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7533
2014/04/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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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님!
글도 참 재미읶고.빨래줄도 재미있내요.
지금은 이렇게 정겨운 빨래줄을 만나기 어려운데...
옛날의 추억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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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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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님은 건조대에 말리시나봅니다
건조대에 아기 기저귀 가득 널어 놓으면
저녁에 남편이 와서 개켜주던 생각 나내요
빨래 개는때 서로 함깨 개주는 인정이 우리만의
정다움 아닐까 생각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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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2014/04/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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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님 우리는 지금도
빨래줄에 빨래를 널때가 있다우
어쩜 이렇게 잼나는 시를 쓰셨요
사진도 이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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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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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좋고 바람 부는날 빨래 줄에서 태극기 처럼 펄럭이면
아낙들은 기분 좋지요 바삭하게 마른 빨래 걷을때의 행복감도
좋은 추억이고요 눈꽃님은 손끝이 얌전해서 빨래에서
고운 향이나게 살림 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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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브시인
2014/04/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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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닥진싯귀 만나고 가요^^
언제나 시문안에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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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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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이 되었으니
사업 번창 하시고.
시와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 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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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14/04/1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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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줄 옜날 생각이 납니다, 좋은글 감사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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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4/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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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빨래터에서 빨래해다 널고
된장 가르시던 어머니를 돕던 처녀적이 생각 나내요
장맛이 좋으면 풍년이든다고 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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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리★
2014/05/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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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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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4/08/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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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리님!
바쁘신데 다녀 가셨군요.
시골의 농창농창한 빨랫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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