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live 2013/11/26 0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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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겨울이 깊어가고 있내요 골목마다 크리스마스 츄리가 환하게 반겨주고... 아름다운 12월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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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7533 2013/12/10 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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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님! 이곳도 제법 쌀쌀하내요. 그런데 아직 겨울같은 느낌은 들지않아요. 눈이 펑펑 내려주면 좋겠는데, 아직 그런 기미는 보이지 않구요. 하시는일 다 잘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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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12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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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님이 기다리시는 눈이 펑펑 내렸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기분 좋으셨는지요 오늘은 친구가 와서 스트레칭을 알려주어 함께 몸풀기를 하였습니다 겨울에는 실내에서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는데 잘 되지 않내요 진님은 어떻게 운동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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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7533 2013/12/12 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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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주에 3일은 탁구를 좀 치고, 매일 저녁후에는 돈네한바퀴를 도는데 40분걸려요. 습관이 되어서 매일돌고 오면 마음도 가벼워 지드군요.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어요. 넘 좋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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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14 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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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그렇게 하신다면... 진님이 건강하게 활동하며 사시는 모습이 철저한 자기 관리에 있다는 생각듭니다 저는 그렇게 운동 못하거든요 진님께 귀한 모습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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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생 2013/11/26 1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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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포스팅 하셨네요 행복한 11월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시중 경기가 여의치 못합니다 태국에서는 반정부 시위하고... 그 나라는 먹고 사는데는 문제없는데요~~~ 건강하세요 서울엔 지금 겨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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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1/27 0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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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여기는 눈이 쌓여 있는데 비가 온다니 고국은 따뜻하다는 소식이군요 추수 감사절 연휴로 일주일을 쉬는 한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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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꽃 2013/11/26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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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주님이 주신 선물이지요 은선님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옛날에는 거리마다 성탄축하 송과 트리가 거리를 밝혀는데 이제는 옛말로 갑니다 12월은 가난한 사람과 쇠외된자들을 돌아보는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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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1/27 0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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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셨어요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어루만지시고 안아주시는 사랑을 느끼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교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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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wa 2013/11/26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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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한땀 바느질하는 시간이라... 사물을 바라보는 남다른 시인의 마음과 눈... 하루라는 시간을 정말 잘 활용해야 하는데 어찌어찌하다보면 어떤날은 아무것도 한것없이 하루를 보내곤 했네요.^^ 그러면서도 딱히 어떤걸 열정을 가지고 할 생각도 없으면서 마음만 조급해지네요^^ 여기는 9월달부터 크리마스 츄리를 하고 장식을 하고 그렇지만 올해 이나라 경기가 많이 침체되어서 그런지 무더운 퇴약볕에 털옷입고 웃고 서있는 산타할아버지가 안스럽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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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1/27 0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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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님 안녕? 님이 쉬면서 마음놓고 있는 시간에 더 가까이 오셔서 평안한모습 기뻐 하시죠 쉬는 날이 없으면 바쁜날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쉬는날 부모님 찾아뵈면 더 기뻐 하시잖아요 먼 이국에서 주님 생기 받아서 잘사시는 모습이 하나님 자랑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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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wa 2013/11/28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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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철이라 밤마다 천둥치고 번개치고 비오고... 처음에는 많이 무서워서 벌벌 떨었는데 요즘은 자장가로 들립니다.ㅎㅎ 남편과 나란히 누워 옛날 이야기 하면서 도란도란 속닥이다 꿈속으로 깊이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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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03 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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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 치는날 사랑하는이의 품에 안겨 있는 사랑스런 모습이 그려집니다 아름다운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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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13/11/26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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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바느질하듯 쓴다면 절대 낭비하는 시간이 없겠죠 역시 남다르시네요 시간을 바느질한다는것 참 뜻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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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1/27 0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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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까 하루하루가 더 소중함을 느끼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빛나는 모든것 눈물과 기쁨이 함께 어우러져 탄탄한 내가 되어 하나님께 예배로 올려지는 것 말입니다 오늘 올리신 구절초 꽃 너무 곱고 좋은 선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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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13/11/28 2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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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간이 너무 잘갑니다 벌써 한달좀 더 남았나요 구절초 참좋아하는 꽃인데 올해는 그닥 많이 보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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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13/12/01 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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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 성탄트리가 장식되고 보라색의 대림초가 장식되고 추워도 이시기도 좋은시기에요 예수님 탄생을 기다리면서 보내는 시기고 한해를 마무리 하는 바쁜시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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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03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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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연휴 일주일 지나고 나니 12월로 들어와 있내요 수요일과 목요일은 영하 20도라 하여 치과 예약을 취소 했어요 넘 추우면 수도가 얼까 걱정되고 외출해도 마음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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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13/12/23 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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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조금 풀린 날씨였는데 다시 추어지겟죠 아기예수님 탄생하는날이 곧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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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24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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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눈이 조금와서 마당에 눈을 치우고 오늘 크리스마스 츄리도 하였내요 백화점은 사람이 붐비고 이브날은 서로 이웃과 친구를 초대하기도 하고, 저는 댕스기빙 데이때 초대 하여서 성탄때는 우리 애들이 초대받아 나가내요 그러다가 집에서 혼자 성탄 지낼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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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13/12/24 2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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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도로에도 차도 많고 막히고 전철안도 정말 사람이 많고 상가는 버글버글 인파에 그냥 퇴근후 케잌하나만 사들고 들어왔네요 막히고 사람많은것이 왜그리 싫은지 우리나라는 크리스찬 국가도 아닌데 크리스마스를 파티처럼 생각하고 즐기는 분위기가 되었어요 그분위기가 넘 강해서 어떤때는 싫기도 하네요 마굿갓에 태어나신 그 큰뜻을 생각하고 가족과함께 기쁘게 보내는 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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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25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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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더 그러지요 미국은 크리스마스날은 예배가 없습니다 전 주에 성탄 예배 드리고 한주간은 연휴로 가족과 친지와 파티를 하며 지내내요 아이들 기다리면서 음식 준비 했어요 서로 사랑하며 용서하며 다복하게 지내는것도 괜찮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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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13/12/27 2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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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지내야하는데 아이들이 크면 자기친구들과 보내기만 바라죠 어릴때나 아이들이 선물 기다리는 맛으로 가족과 함께 있었던것인지 미국은 성탄때는 예배도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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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30 1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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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자님 블러그에 제 시를 영상 제작하여 시 5편을 전자시집으로 올려 두셨내요 너무 큰 선물이라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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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 2013/11/28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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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님! 하도 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이라 님이란 존칭을..... 변함없이 이 자릴 지키고 있는 그대는 참 본받을 사람입니다. 매번 좋은 시로 감성을 불러내는 싯귀에 눈과 마음을 잠시 뻿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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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03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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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님~방가 그동안 잘 있었니? 오랜만의 안부 무척 방가워~ 마당이 없는 블러그는 좀 쓸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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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브시인 2013/11/28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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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하루의 예찬,,, 초침과 분침과 시침의 달리기속에 신이 은총으로 주신 하루의 선물을 알차게 마무림 지으시길~~ 고운 시향 흠뻑 젖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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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03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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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중에 방문하여 시심에 젖어 안부를 주시니 기쁘군요 바브님과의 시의 교류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추운 일기에 몸조심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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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주산야풍 2013/12/04 1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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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한 해 농사지은 벼 수매 하는 날이었는데 새벽 4시반부터 일어나 창고에 가서 벼 탱크에서 벼 꺼내담고 화물차 한 대 더 불러서 실어 나르고...그렇게 시작 했는데 ...남편은 소들 아침까지 잘 챙겨주고 즐겁게 학교 갔는데...벼가 수분이 많다고 수매가 안 된다는 연락. 잘 말려뒀는데 탱크안에서 눅눅해져서 수분이 올라 갔나봅니다...이런저런 머피의 법칙으로 암담 했는데...하루 마무리 싯점에는 셀리의법칙으로 잘 끝을 냈답니다. 하루~참 소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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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05 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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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나고 자란 처녀 농군인 저에게 운주산님의 모든일은 나의 고향을 옮겨 놓은듯 늘 애틋 합니다 손 많이 가는 농사일 노심초사 수매 준비 했는데 수분이 많다고 했으니 낙심 되었겠어요 다음수매까지 수분 조절 잘 하여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그 많은 일을 하시느라 고생 하시는 모습 늘 응원합니다 그래도 늘 감사가 넘치시니 주님 사랑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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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꽃 2013/12/05 1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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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이라 요즈음 너무 바쁘네요 별 할일 없이 겨울동안 먹을 김장도 조금한다고 몸살도 하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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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05 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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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준비하는 마음의 기도를 겸해서 올해 마무리도 바쁘게 움직여야 하고... 새해 준비 하시는 주님도 바쁘실까요.....ㅎㅎ 저도 며칠 몸살 앓았습니다 눈꽃님 몸조심 하셔요 새해를 생각하니 조금 설레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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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wa 2013/12/06 1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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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정말 후딱 달려가네요. 여기는 12월달이 제일 바쁜 계절이기도 하구요.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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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07 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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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님은 늘 바쁜것 같아요 그중에도 요즘 더 바쁘다니 수입도 많겠군요 사업하는 사람은 바쁘면 기분 좋지요 와와님 건강 조심하시고 식사 잘 챙겨 드세요 이국에서 고생하는 모습이 늘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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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wa 2013/12/11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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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죠? 아이들 학교 졸업할때까지만 열심히 할꺼예요.^^ 앞으로 6년 남았네요. 작은애가 대학졸업까지는요. 어쩌면 다른사람들은 아이들 결혼자금 안만들거냐고 하겠지만 그거는 자기들이 벌어서 가야한다고 생각하기에... 그것보다는 오십대부터는 남을 돕고 교회일도 봉사하면서 살고 싶은 소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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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12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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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막내가 대학 들어 가면서 일을 그만 두었어요. 제가 아이를 늦게 낳아서 그래도 50중반 이었지요. 좋은 계획을 세우셨내요. 소망대로 이루어 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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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니핀 2013/12/09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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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라는 선물에 다시 숙연해지는 아침이네요. 헛되이 보내면 안되는 매시간의 소중함과 존귀함을 다시한번 깨닫네요. 이곳은 겨울비가 큰 유리창으로 미끄러지네요. 언닌 이런 날씨를 보면 어떤 시를 쓰시려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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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10 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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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계획세워 보내신 오늘 하루 감사로 가득 채우고 죄우 날샌 검으로 악한일들을 막아 주시는 주님의 사랑 가득한 하루를 감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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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아 2013/12/14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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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뒤로 가고 싶지 않은' 네~절대 공감 오늘이 성실하면 어제는 물론이고 내일도.... 눈이 많은 곳으로 이사하셨어요? 집안에서 즐기는 눈은 아직 그런대로~ ^^ 송구영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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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16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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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님 반가워요. 봄부터 연말까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왔내요. 그래서 우리의 나이라는 것이 소중 하지요. 상아님 오랫만에 뵙내요. 우리, 겨울을 잘 지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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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꽃 2013/12/18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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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언제나 은선님의 손을 잡아 주심니다 우리를 위하여 낮은곳으로 오신 예수님 그 은혜를 감사 하면서 많은것은 없지만 이웃을 돌아 보는 크리스 마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주님 주신 평안속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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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20 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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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으면 성턴절 무척 바쁘게 준비할터인데, 미국에 작은 교호이다 보니 무슨 절기가 와도 맹맹하게 맞으니 항상 허전 하내요 이래도 되는지 늘 죄송한 마음만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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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wa 2013/12/19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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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일상을 그렇게 바쁘게 돌아가네요.^^ 여기는 이미 휴가를 떠난 사람들로 고속도로가 한가하네요. 덕분에 출퇴근 시간이 많이 단축돼서 나름 즐기면서 다닙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많이 춥다고 하던데 올리브님이 사시는곳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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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20 0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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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떠나는군요 지구가 새삼 넓다는 생각 드내요 여기는 꽁꽁 얼어있고 남아공은 한여름 휴가라니....ㅎ 성탄절이 매우 더운 여름이겠내요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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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wa 2013/12/23 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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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ㅎㅎ 많이 더운 크리스마스를 즐깁니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지요. 새해가 되면 떡국도 선풍기바람 앞에서 콧잔등에 땀흘리면 먹어야 한답니다. 여기는 휴가기간이 12월 15일부터 시작해서 내년 1월15일까지 입니다. 이미 큰 회사들 휴가기간이라 문을 닫았어요. 요맘때쯤이면 모두들 더반이나 케이프타운 이스트런던 피이 이런 관광 휴양지가 휴가몸살을 앓겠지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주님과 함께 기쁜 성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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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24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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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니 남아공은 살기 좋은 나라 같아요 물론 장단점은 있겠지만, 여름이라 산타 복장은 입지 않겠내요 그곳 여름에는 많이 더운가요 와와님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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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생 2013/12/24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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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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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24 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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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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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꽃 2013/12/24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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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님.메리크리스마스. 그동안사라젖든새벽송이울교회서올해새로이부활햇어요 내일새벽에울집마당에서기쁘다구주오셔네하고 예수님의탄생을축하하는캐롤이울려퍼질거예요 구주나심을온세상에전하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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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3/12/25 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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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눈꽃님 메리 크리스마스~ 새벽송을 다시하게 되었다니 정말 좋습니다 새벽에 밖에서 목자들의 찬송이 울려 퍼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소식에 행복합니다 우리구주 나심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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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생 2013/12/31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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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이 밝아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은 백배가 되시고 안좋은일은 멀리 하시고 늘 행복함으로 가득하신 새해가 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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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4/01/03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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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님!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뜻하시는 일 다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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