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산야풍 2013/06/27 14:28
  아~요즘 우리나라 정계의 행태를 보면 나도 분해서 어디서든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 도대체 나라가 왜 이모양인지. 정의를 외치는 사람은 있는데 그 정의가 권력에 눌려서 숨도 못쉬고...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두둔하는 사람들 있고...국민과 한 약속 국민앞에서 했던 말들을 내팽개치고 딴소리하고 책임 안지는 정치인들~~~정말 역겨워요.
olive 2013/06/28 06:57
  분해서 어디든 뛰어 내리고 싶은 충동...
너나 없이 경험하는 시대적 병증 일까요
이런 시대를 어떻게 살아내야 할까....
마당 2013/06/27 19:17
  올리브! 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 그동안 잘 지내며 시집까지 출간했네.
축하 또 축하 오늘은 잠시 발자국만 남기고 총총 ~~
olive 2013/06/28 06:59
  대전역
아련한 추억이다
착한 여자가 사는 기차역
방가
찾아주어서 고마워
눈꽃님이 안부 전해 주셔서 감사했지~
눈꽃 2013/06/27 20:03
  은선님 이글을 읽으니가슴이 서려 옴니다
아벨이 울부짓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 엄마 냄새가 나는 세상을 원합니다
나~~는
olive 2013/06/28 07:02
  그렇지요
하나님 마음 너무 아픈시대
아벨 하나로는 부족해서 온 세상을 통채로 삼키려는
검은 무리의 계략에 휩쓸려가는 사람사람들...
예레미아의 애가가 더 크게 하늘로 올라가내요
눈꽃님의 애가도....
세번다 2013/06/28 20:37
  마음이 아프네요
선한사람이 점점 자의든 타의로든 줄어드는 세상이 되가네요
전쟁아닌전쟁처럼 느껴집니다
나, 내가정만을 위한 이기주의가 팽배해지니 그렇겠죠
olive 2013/06/29 14:07
  선한 사람이 줄어드는 세상
교회 안에서도 취미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오신분들이 많아 졌어요
미국 한인교회는 더 하지만...
세번다 2013/06/30 12:25
  그곳도 종교생활이 취미처럼 하는분들이 있군요
그러게요
뭐 예전에도 그렇겧죠
종교인 숫자는 많은데 참종교인이라면 이세상이 이렇지는 않겠죠
그러고보면 성서말씀이 새록새록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저의집감자는 꽃피는것은 이제 포기하고 죽지만 않기 바래야겠네요
선유도공원의 감자꽃에 위안삼아야죠
olive 2013/07/02 12:13
  교회를 취미생활로 악용하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져서
교회가 교회가 아니라 이기주의 집단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세상이랴
하나님을 불신하는 사람이 성전에 앉아서 머리로는 비지니스를 하고 있으니요
세번다 2013/07/03 20:17
  뭐 그런 사람들은 그런사람들이고 그런 사람들한테 휘둘리지 않게 살아야하니 더욱 어렵기는 하죠
잘못함 왕따 아닌 왕따가 되니까요
사실 그래서 시간도 여유롭지도 않고 활동할 엄두도 안나네요

그래도 안그런분들도 있잖아요

이제는 바람도 여기는 무덥네요
역시 습기가 오고있습니다 땡볕보다 무서운 습기요
그리고 전력난으로인해서 에어컨 온도를 높이니 그만큼 습기도 더 느끼는듯해요 오히려 이런것이 건강에는 더 좋겠죠
olive 2013/07/16 11:46
  한국이 장마철이라 그런지 여기도 한차례씩 빗방울 지나가면서
저녁은 쌀쌀 하내요 세번다님 감기, 생강차 끓여 드시면서 몸 추스리세요
저녁에는 더워도 이불은 꼭 덮고 자고요
jin7533 2013/06/29 10:13
  olive님!
그래요.
도대체 뉘스 시간에는 어머!소리가 절로나오는 그런 거리만 매일 접하게 되는군요.
언제나 반가운 미담이 뉘스에 나올가?

저 위에 사진은 나비의 탈바꿈인 것 같은데 맞나요?
olive 2013/06/29 14:12
  진님!
자세히 보셔요
곤충이 자기를 닮은 마른 나뭇잎속에 몸을 숨기고 있군요
알을 까려는지 아님 겨울을 나려는지...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대처 능력이 뛰어난 곤충이내요
머리위에 긴 수염이 있어서 곤충인줄 알아 보겠내요
서울 신문에 난 훌륭한 사진 작품 이군요
jin7533 2013/07/08 16:24
  olive 님!
이건 나비가 번데기를 만들어 숨겨 놓은거에요.
내가 동화를 연구하면서 나비가 되기까지를 보았거든요.
olive 2013/07/09 07:56
  아,
번데기를 만들어 숨겨 놓았군요
번데기를 지키느라 꼼짝않고 지키고 있는 건가요
정말 감동 이어요
jin7533 2013/07/14 11:10
  아무리봐도 멋있는 사진입니다.
두마리다 번데기로 남아있다가 나비가 될거에요...,
olive 2013/07/16 11:47
  나비가 두마리인가요?
제눈에는 한마리만 보이는데요
관찰력이 대단 하십니다
이선생 2013/06/29 11:04
 
선생님.....
눈에 안보이지만 아름다운 미담도 많이 있답니다

이선생 2013/06/29 11:05
 
저도 인사 드리고 갑니다
무척 더운 날입니다
olive 2013/06/29 14:13
  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셔요
눈꽃 2013/07/01 09:58
  벌서 13년의 반도 휙 가벼렸네요
오늘이 7월1일입니다
후반기에도 은혜 충만한 나날이 되소서
olive 2013/07/02 12:15
  오늘이 둘째 생일이었습니다
감자탕 먹고 싶다 하여서 끓여 주었내요
미국 친구들 데리고 와서 맛있게 먹고
-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군요
어머니날 잘믿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편지쓰던 아이예요
이선생 2013/07/01 16:20
 
눈꽃님이 먼저 오셨네요
7월의 시작하는 날 무지 덥습니다
건강 하시고 복도 듬뿍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mantis 2013/07/03 09:48
  7월 무더위를 잘 견디고 나면 모든 혼돈이 제자리를 찾아가 있었음 합니다.
속상한 마음도 장맛비에 쓸려 가버렸음 하고요.
모두에게 그런 7월이 되었음...
olive 2013/07/04 07:34
  생각만해도 좋습니다
선하고 깨끗한것으로 자리 잡아가는 세상을 꿈꾸어 보는것
우리의 아이들이 시달리지 않는 좋은 세상을 기도합니다
이선생 2013/07/04 15:51
 
벌써 7월 4일이예요
내일이면 금요일
한주가 후다닥 지나갑니다

여긴 장마철이랍니다
건강 하십시요
이선생 2013/07/05 09:26
 
주말입니다
위 사진의 곤충 이름아세요...저는 잊어먹어서요
가물가물 합니다
눈꽃 2013/07/07 09:01
  은선님 주일 아침입니다
여기 부산에는 장마 비가 주룩주룩 오네요
그것도 또 운치가 있습니다
나무가 활기를 내 품 습니다
우산을 쓰고 장화를 신고 교회를 감니다
오늘은 성찬식이 있는주일입니다
은선씨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합니다
olive 2013/07/08 13:42
  한국이 미국보다 하루가 빠르니 거기는 지금 월요일 점심 시간쯤 되었겠내요
저는 주일 저녁이 깊어 가내요 주없이 살수없는 하루하루를 맡겨 드립니다
세번다 2013/07/08 19:36
  요즘은 습기때문인지 짜증이 나기 쉽네요
무더위보다도 습기가 더 견디기 어렵네요
비도 어제부터 제법오지요
장마는 장마인가봅니다
olive 2013/07/09 07:54
  여기는 건조해서 몸이 드라이 하고 물이 귀한데
한국은 습해서 더운날은 몸이 무기력해지지요
고생 많으십니다
세번다 2013/07/15 21:33
  습기도 몸을무겁게 하기는 하네요
감기나 빨리 나았음 좋겠어요
olive 2013/07/16 11:49
  세번다님이 몸이 허한것 같내요
보약이 든 한약을 좀 드셔요
홍삼을 1 개월정도 드시든지...
olive 2013/07/16 11:49
  세번다님이 몸이 허한것 같내요
보약이 든 한약을 좀 드셔요
홍삼을 1 개월정도 드시든지...
wawa 2013/07/09 18:10
  정말 오랫만에 아컴에 들어 왔네요.
그동안 많은일 겪었고 슬기롭게 넘어갔고
지금은 편안합니다.^^
모든것을 더 많이 아프지 않고 더 많이 피해를 보지 않았으니 감사만 있습니다.
시를 읽으면서 선교사님 설교말씀이 떠 오릅니다.
요즘 교회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 보다 자기의 주장과 생각이 먼저 인 사람이 많다 합니다.
저도 그랫던가 하고 많이 생각해 봅니다.
좋은 세상이 되어 졌음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와와 올림^^
olive 2013/07/12 09:57
  와와님 오랫만이예요
어려운 일이 있었군요
하지만 어려운 일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성장 하는지 알수 있을 거예요
잘 빠져 나오면 서로 마주보며 대견해 하는 행복 말입니다
고생 했어요 주님이 오른 편에서 응원해 주셨죠?
건강한 정신을 유지 한다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느끼며 살아요
wawa 2013/07/12 17:05
  피할자지를 미리 마련해 주신 주님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프리카가 많이 아픕니다.
건강했으면 합니다.
벌써 주말이 다가오고 7월도 중순이 되어 갑니다.
세월은 세상과 관계없이 빨리도 흘러갑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와와 올림^^
olive 2013/07/16 11:50
  하나님은 신기한 분이죠
감사하는 성도에게는 꼭 감사로 축복 하시니까요
축복의 비결은 감사에 있다는것을 그리스도인은 다 알지요
olive 2013/07/16 11:50
  하나님은 신기한 분이죠
감사하는 성도에게는 꼭 감사로 축복 하시니까요
축복의 비결은 감사에 있다는것을 그리스도인은 다 알지요
눈꽃 2013/07/12 10:21
  새벽에 잠에서 깨어 새벽예배를 가는데 시원한 바람이 너무 시원하게 불어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더울때는 더위를 피할수 있게 해 주시고
추울때는 추운대로 살아가게 해주시는 주님께 감사 드림니다
은선님 이 모던것이 주님의 은혜줄 알고 감사 하면 살아 갑시다
olive 2013/07/12 10:33
  와이오밍에 살던 집을 팔지 못하고 콜로라도로 이사 왔는데
어제 임자가 나서 계약 햇어요 8월 5일에 잔금 받기로 했습니다
너무 기쁘고 감사 하지요
콜로라도에 적당한 집을 사서 이사 해야 겠어요
지금 사는집은 아이들 살라고 사준 아담한 집인데 세를 내놓아야 겠어요
이래저래 기도 제목이 많습니다
임학골 2013/07/13 10:15
  일이 잘 풀려 다행이네요,
이사도 하시고 한동안 바쁘시겠어요,
좋은일이라 힘들지도 않으실겁니다,
늘 기쁘고 행복한 가정이 되세요,
olive 2013/07/16 11:52
 
임학골님!
와이오밍 집이 팔려서 콜로라도에서 집을 사려고 보고 있내요
집을 세 내놓고 많이 신경 쓰였는데,
홀가분합니다
이선생 2013/07/12 11:36
 
장마기라서 비가 종일 온다합니다
다음주도 내내 비가 올거라 하고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 하십시요
olive 2013/07/16 11:52
  장마철에 몸조심 하셔요
세번다 2013/07/13 16:03
  비가 꽤내렸어요
밤새내린 비소리가 참 크게 들리고
여름감기도 힘들게 하고

위 댓글보니 집문제가 있었는데 잘 해결이되엇나봐요
좋은일이에요

성당가는길 동네 천변도 물이 꽤불었겠어요
olive 2013/07/16 11:54
  비를 좋아하지만 장마로 인한 피해는 두렵지요
세번다님 출퇴근길 조심 하시고 아이들도 잘 챙기셔요
세번다 2013/07/18 20:16
  이번장마는 꽤 길게 제법 내리는 비로 그나마 서울은 그닥 다른곳보다는 들온편이죠
덕분에 습해서 안좋네요
감기는 아직도 다 안나았어요
olive 2013/07/19 14:26
  남부지방 담양은 가믐으로 벼가 타고 있다내요
뼈를 다쳐서 고생 하면서 저항력이 약해졌군요
영양제를 꼭 챙겨 드세요
세번다 2013/07/21 20:52
  비타민먹고, 오메가 먹고 칼슘도 챙겨먹는데 이렇네요
제법 많이 챙겨먹죠
이제는 영양제도 밥처럼 먹네요

체력이 많이 딸려지기는 했나봐요
다시 요가도 시작해야죠
olive 2013/07/26 05:49
  영양제 드셔도 몸에 있는 에너지 보다
소비 에너지가 더 많아서 그러지요
쉴때는 좀 쉬세요
눈꽃 2013/07/17 09:37
  하루 빨리 좋은 집을 장만 하였어면 함니다
중부지방은 장마로 말이 아닌데
남부지방은 불볕더위로 매우 더습니다
하루종일 선풍기 밑에서 세월을 보냄니다
olive 2013/07/19 14:28
  오늘 마음에 드는집을 만나 계약을 하였습니다
집이 마음에 들어서 매우 기분 좋습니다
늘 준비해 주시는 여호와깨 영광
wawa 2013/07/22 17:31
  올리브님 계획하시는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가는것 같아 기쁩니다.
한국은 한창 장마로 근심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빨리 장마가 끝나길 빌어봅니다.
남아공도 이제 얼마 안있음 따스한 봄날이 돌아옵니다.
생각만으로도 많이 설렙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olive 2013/07/26 05:52
  봄을 기다리는 와와님
저는 8월이 다가오니 걱정 되내요
8월 중순이면 여기도 추워지거든요
8월 29일에 새집에 이사들어 가기로 하였고
지금 살고 있는집을 팔려고 외벽을 페인트 맡겼내요
집 두개 관리 하기가 어려워서 필려고요
세번다 2013/07/24 20:28
  장마의 끛이 보이는듯한데 이제 무더위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집을 계약하셨군요
이제 좋은집으로 이사하시고 이사하면 한동안 분주하시겠어요
olive 2013/07/26 05:57
  와이오밍집은 팔렸는데 콜로라도 지금 살고 있는집도 팔려고요
실내 카페트 청소는 두집다 청소 회사에 맡겼어요
저는 이삿짐 싸느라 바쁘내요
살고있는 집에 예쁜 화초를 많이 심었는데 두고 가려니 아깝내요
새집에도 가든은 가서 가꿔야 되겠드만요
이선생 2013/07/26 11:01
 



미국에서 온 신사기 안내입니다
지금 막 들어온 겁니다.

카톡 업그레이드 하라고 문자로 오면
절대로 누르지 마세요

카톡 업그레이드는
카톡 공지사항에서 하는것입니다.

문자로 온 걸 누르는 동시에
280불이 결제가 됩니다.

아이핀 재승인 해야 한다고 문자가 와도
절대로 누르지 마세요 300불이 결제가 됩니다.



--- 옮긴 글 ---


이선생 2013/07/26 11:02
 
인간들이 참 못됬어요
힘들고 땀흘려 벌어야 당당하고 하늘을 볼때 자식을 볼때 부끄러움이 없는건데요
olive 2013/07/26 16:40
  걱정 이내요
우리 애들은 스마트 폰을 쓰는데요
바브시인 2013/07/26 11:19
  고운시심 엿봅니다
인류최초의 살인자,,,, 그 희생양,, 아벨,,/
그를 응용함에 의미 깊습니다^^
olive 2013/07/26 16:44
  반가운 바브 시인님이 오셨내요
가인의 후예들이 피맛을 알고
세상을 통채로 삼키려고합니다
쫓기는 아벨의 후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