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2013/05/29 06:53
  은선님 진달래를 보는 순간 이렇게 멋진 시가 나온다니
휼륭한 시인 입니다
저는 그냥 이쁘다 황홀 하다 로 그쳐는데
시인의 눈길과 마음이 닿으니 한편의 아름답고 가슴속이 울컥 합니다
olive 2013/05/31 13:10
  시를 써놓고 진달래 사진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눈꽃님께서 블러그에 올려 주셔서 매우 반가웠습니다
진달래 군락 사진으로는 만접입니다
감사합니다
눈꽃님의 건강하신 사진 모습보니 더욱 기쁘구요
운주산야풍 2013/05/29 12:41
  올리브님~제 맘에 쏘~옥 드는 시 입니다. 멋져요.
olive 2013/05/31 13:11
  운주산님 반가워요
진님과 임학골님께서 운주산에 가셔서 담아오신 사진들이 장관이었어요
두 어른을 반갑게 맞아 주시니 참으로 귀하십니다
상아 2013/05/29 13:24
  뭐든 꾸준히 하면.... 이루게 돼있지요
열심히 쓰셔요~
olive 2013/05/31 13:12
  과찬이십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선생 2013/05/29 14:31
 
진달래가 피고지면 한해 절반이 가는듯 싶습니다
세월가는 나이들면 속도감을 느끼지요
그래도 늘 건강 하시고 좋으신 일만 가득 하십시요

olive 2013/05/31 13:13
  봄인가 하였는데 벌써 여름이지요
나이따라 세월도 떠 발리 달리는것을 실감하내요
행복한 주말 되셔요
wawa 2013/05/29 18:15
  시를 읽어내려가다보니 ....뜨거웠던 민주화의 항쟁이
회상되는건 저의 오바인가요?
김소월의 진달꽃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와와 올림^^
olive 2013/05/31 13:14
  잘 보셨어요
저는 진달래가 많이 피어있는 산을 보면
민주화를 외치며 산으로 올라가는 민중을 느낀답니다
4월에 피는 진달래 4.19를 생각나게 하지요
임학골 2013/05/29 19:57
  어~이상하네~분명 낮에 답글을 썼는데...깜박 확인을 안 했나,
진달래 하면 곱고 사랑스러운데...또다른 의미의 시로 표현하셨네요,
olive 2013/05/31 13:16
  저는
진달래 속에서 군중의 함성이 들린답니다
묘한 일이지요
김소월의 시에서는
나보기가 엮겨워 가실 때에는
약산에 진달래 아름뿌려 드리오리다
좀 슬픈 시지요
세번다 2013/05/29 22:27
  사월의 함성이라
4.19를 말씀하시는것인지

시가 마음에 참 와닿네요
잘쓰셨어요
olive 2013/05/31 13:19
  우리 큰애가 4.19일에 낳았는데
정의감이 강하고 성격이 매우 곧아요'너무 강직하여 꺽일까 늘 걱정이 많지요
4월에 피는 진달래 군락은 가신님의 넋을 위로하는 함성 같아요
감사합니다
세번다 2013/06/06 01:06
  제주도에 있는 자생꽃 피뿌리풀꽃이란것이 있는데 이것은 제주의 4.3항쟁의 피빛어린 역사를 담은 꽃이라 하더군요
저도 사진으로만 보아서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 꽃모양은 댕강나무꽃이랑 비슷하기도 해요
아드님의 성격이 강직하니 4.19생이라 4.19를 떠올리셨군요
olive 2013/06/08 06:59
  제주도 국민들이 애국심이 강해서 꽃나무를 항쟁 기념수로 이름 지었군요
4.3 항쟁은 어떤 항쟁인지 잘 모르겠내요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세번다 2013/06/12 22:49
  글쎄요 이제야 5.18 광주항쟁처럼 조명되었다고해야하나요 그전에는 드라마에서 조금씩 소개되었고
채시라 최재성 나온 '여명의눈동자'에서 좀 자세이 소개되었고 얼마전 독립영화인가 제목이 '지슬'이였던가 저의 성당 신부님이 소개했던 영화인데 보지는 못했어요
소개되었고
대부분 잘모르죠
육이오 발발전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여러가지 사건중 제주도라는 특색으로 그당시 삼만명 가까이 희생되어진 사건으로서 기억되어지는 아픈 역사죠
무엇보다도 어린아이 여자들도 넘 많이 희생되어진 아픈역사의 현장이니 아무리 섬이라고 해도 인구가 그리 많이 죽었다는것은 불행한 역사인것이죠
그러니 대부분 사람중 가족 누군가는 잃었다는것이니 그런 꽃이름이 나올만 하지 않겠어요

광주 망월동도 원래는 공동묘지였는데 광주사태중 희생자가 많이 묻히고 그리고 그다음 민주화운동중에 그곳을 선호해서 망월동이 유명해진것이잖아요
olive 2013/06/14 12:48
  자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산주의자들의 반란에 희생된 분이 3만명이라니
제주도민들의 가슴에는 큰 상처의 날이내요
이런 날은 뉴스에서도 역사를 말하여 국민에게 상기 시키면 좋겠어요
제주도의 항쟁도 4월이내요
wawa 2013/05/31 17:24
  올리브님의 시 풀이를 보니 진달래 군락이 그래 보이기도 합니다.ㅎㅎ
벌써 주말이 다가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와와 올림^^
olive 2013/06/04 15:06
  와와님 안녕~
거기는 점점 겨울로 접어 들어 가는지요
고국의 푸른 유월이 얼마나 그리울까 생각해 보내요
용기 잃지 마시고 날마다 힘내시며 강건 하시고 행복 하세요
저는 어제 산에 고사리 꺽으러 다녀 왔어요.....ㅎㅎ
wawa 2013/06/04 19:13
  지금 여기는 김장철이랍니다.
중국인들이 배추농사로를 참 많이 지어서 그 수고로 우리는 겨울 준비를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중국인들이 잇어 많은 편의를 받고 살고 있답니다.
6월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추워지지만
벌써부터 몸이 움추려 들고 어깨도 좁아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olive 2013/06/05 13:08
  김장철이군요
중국인들이 한국 사람에게 배워서 배추 농사를 자기것으로 삼았군요
배가 아프지만 어쩌겠어요
노동을 싫어하는 한국인과는 다르게 나름대로
삶의 방법을 찾는 중국인의 부지런함을 칭찬해야죠
와와님 옷 따뜻하게 입고 몸조심 하세요
저는 추위가 싫어서 여름이 좋답니다
wawa 2013/06/05 17:41
  ㅎㅎ 저두 추운건 싫고 여름을 좋아합니다.
중국인들이 농사짓고 유태인들이 판매하는데 어느 선교사분이 이 유태인한데
한국의 김치사랑을 한국사람은 김치 없으면 죽는다 했답니다.
그만큼 한국사람은 김치를 좋아한다는 뜻이었는데
이 유태인이 말 그대로 해석해서 배추값이 폭등한적이 있었습니다.
흑판에 버젓이 한국사람 김치 없으면 죽는다 써놓고...
어찌됐든 중국사람들 시금치,쑥갓등등(제가 채소들 이름을 잘 몰라서 일일이 열거는 못해도)
싸고 저렴하게 판매해서 서로 더불어 살아갑니다.^^
wawa 2013/06/05 17:44
  아!!
여기도 사람들 고사리 꺽으러 많이 가는데 미국도 고사리가 있군요.
그러면 고사리는 세계어느나라에 다 있다는 거네요??
olive 2013/06/08 07:01
  거기에도 고사리가 있나요
물론 한국인들이 뜯어서 말리겠지요
와와님은 바빠서 못가나요
여기 고사리는 아주 맛이 좋습니다
wawa 2013/06/12 17:49
  여기는 조금만 나가면 지천에 고사리예요.
봄이 오는 무렵인 8 9월이면 한국사람들 삼삼오오 도시락 싸서
피크닉 겸 가더구요.
물론 저는 바빠서...ㅎㅎ
이곳 사람들 고사리 먹는건지 몰라요.
한국 사람들 그러고 다니면 이상한 눈으로 보지요.^^
맛은 못 봣지만 맛있다고들 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olive 2013/06/14 12:51
  고사리가 지천이라니 반갑내요.....ㅎㅎ
여기는 고사리 나는 산이 따로 있어요
6월초에서 보름 사이의 시기를 놓치면 다 피어서 꺽지 못합니다
바람 소리 2013/06/02 20:16
  시를 읽다 보니 왜 가슴이 서늘해지는지???
내가 중학생일때...4.19 항쟁....어린 마음에 얼마나 정신이 없었던지....
olive 2013/06/04 15:09
  반가운 바람님
시는 바람님의 가슴으로 서늘하게 지나가는가 봅니다
4.19를 겪으셨군요
우리의 뜨거운 피가 자유를 외치던 그날이...
오늘의 자유를 소중히 여깁니다
이선생 2013/06/04 11:08
 
나이하고 시간은 같은 속도보다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어일적엔 시간이 안가는것같이 느껴지지만
점점점~~~빨라 지네요
벌써 여름시작이고 올해는 우리나라에 재난이 없도록 미리 대처했으면 좋겠어요

6월 4일에 이선생 올림

olive 2013/06/04 15:11
  빨리 갈수록 시간이 소중해 지내요
감사도 커지고 기쁨도 커지고...
소중함을 알게하는 나이드는것
귀하게 생각합니다
눈꽃 2013/06/06 06:53
  은선님 지난 주간도 주님과 동행 하면서 잘 지내 셨나요
우리 교회서는 주일 오후 부터 수요일 오후 까지 ""말씀 부흥회를 ""
가졌습니다 강사 목사님의 말씀이 어찌 그리 좋은지요
하나님의 말씀이 송이 꿀보다 더 달다 고 하신 뜻을 다시 한번더 새겨 본담니다
이제 더위가 오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 주님의 축복을 기도 합니다
olive 2013/06/08 07:05
  반가운 눈꽃님
축복의 안부 감사합니다
사진을 뵈오니 더 정다웁고 천국에서 뵈올까
아니면 살아 생전에 뵐수 있을까 생각해 보내요
믿음의 형제들은 만나지 않아도 만난것 같은 친근감이 있지만...
좋은 말씀을 들으니 얼마나 헹복 하세요
저는 주일 예배만 드리고 거의 인터넷 말씀을 듣는 답니다
이민 교회들은 한국 같은 뜨거운 열정이나 열심이 없답니다
교인들이 취미 생활처럼 신앙 생활을 하니 목회자나 성도들 나름대로 어려움이 많지요
점점 회식하는 교인이 많이지고 있내요 가슴아픈 일이지요
olive 2013/06/08 07:09
  외식하는 교인이 많아지고...(정정합니다)
세번다 2013/06/08 22:10
  선유도공원 감자에 꽃이 예쁘게 피었더군요
현충일 갔을때 감자는 처음 싹만 봄 잘 모르게 되네요
열심이 키워도 이리 잘 모르게 되니 눈에 더 익어야하려나요

저의집 감자는 아무래도 햇볕과 바람이 부족한지 키만 자라네요
olive 2013/06/09 13:04
  감자꽃 보셨어요
저는 감자싹만 보아도 알아요
제가 시골에서 살았 거든요
원래는 감자를 모내기 전에 캐내고 그자리에 모를 심거든요
화니핀 2013/06/12 09:36
  4.19, 5.18 민주항쟁이 생각나네요.
죄없는 민중들은 진달래의 넋이 되었는데
죄있는 정치인은 배불리 잘살고 있으니 헛헛합니다.
olive 2013/06/14 13:00
  화니핀 반가
요즘 고사리 따러 다니느라 바쁘게 지내며 답글이 늦었구나 미안~

죄없는 민중들은 진달래의 넋이 되었는데
죄있는 정치인은 배불리 잘살고 있으니...

참 가슴아픈 일이지,
우리는 그분들이 피뿌려 얻은 자유를 누리고 살고 있으니
서로 사랑하고 아끼면서 후손에게 참다운 자유를 가르치며 물려 주어야지...
화니의 댓글에 가슴 뜨거워 진다
고마워~
이선생 2013/06/13 14:02
 
오늘이 단오절 이랍니다

엊그제 한국 월드컵축구 상대방 자책골로 이겼는데
정신차리고 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현재는 야구는 유현진선수가 시합을 하고 있네요 4;4로 잘하고 있네요

olive 2013/06/14 12:53
  7월달에 유진수 선수가
콜로라도에 게임을 오게 되면은 관람을 가려고
계획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olive 2013/06/14 13:00
  유현진 선수(오타정정합니다)
눈꽃 2013/06/14 10:26
  지난 화요일에는 전국 여성 기독교 세미나가 창녕 여성회관에서
일박이일로 두례교회 김 진홍 목사님 모시고
말씀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찌나 성령 충만으로 말씀을 전하시던지....
어떵게 은선님에게 전할 수가 내게는 부족 하담니다
''새벽을 깨우리라 ""그 유명하신 책을 쓰신 목사님
은혜 받고 왔습니다
olive 2013/06/14 12:55
  김진홍 목사님 설교는 가끔 인터넷으로 보고 있습니다
얼마나 좋은지....
직접 모시고 말씀을 들으셨다니 많이 기쁘시겠습니다
힘있는 말씀의 정통은 영혼을 뜨겁게 달구시지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세번다 2013/06/14 23:55
  미국고사리를 먹어봤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고사리만큼 그뭐랄까 존득한맛이 없더군요
그냥 좀 물컹거린다고 할까 하여튼 그래도 고시리여서 그맛은 있지만 우리나라것처럼 존득하고 그런맛은 부족하데요
고사리 채취 맣이 하시나본데 넘 깊은데는 들어가지 마세요
olive 2013/06/18 09:20
  한국 맛하고는 차이가 있죠
고향을 먹느라고 즐거워 한답니다
남편하고 같이 우리 먹을것 따로 가요
산에가면 약초 향기가 진동한답니다
어떤때는 한번가고 어떤때는 두번 가고....
임학골 2013/06/18 12:40
  고사리 맛도 좋지만 고사리 꺽는 재미가 시간 가는줄 모르게 하지요,
고사리있는곳에 뱀이 있다고 하네요 조심하시고 백만을 키친타월에 싸서 양말목에 넣고 다니세요,
olive 2013/06/19 13:41
  그렇지요
고사리 꺽는 재미 좋아서 시간 ㄱ사는줄 모르지요
백반이 뱀을 쫓는데 좋군요
참고 하겠습니다
눈꽃 2013/06/18 18:40
  살~~~롬
여기 부산은 장마속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저녁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덕분에 더위가 좀 물러 간것 같네요
한국 오면 폰 넣어세요
아주 오랜전에 만났던 마당님과 휴식님 또 만나기로 약속 해네요
늘 컴앞에 앉으면 생각 나는 사람 들입니다
olive 2013/06/19 13:42
  마당 휴식 잘 있든가요
소식 감사합니다
눈꽃님은 부산에 사시는군요
세번다 2013/06/18 23:05
  요즘은 도심속의 잡초도 관심있게 보고잇죠
잡초도 다이름이 있는데 그냥 잡초로 불리우고 관심이 없는데 관심을 가지려고요
예쁜꽃도 좋지만 돌틈에서 피어나는 이름없는 풀들도 관심 가져보려고 합니다

장마비가 제법 조용이 내리네요
이런식으로 내리는 비라면 좋은데 비바람 치고 집중호우는 넘 싫죠
olive 2013/06/19 13:44
  잡초도 이름이 있으면 더 재미있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은 풀 한포기도 소중한 법이니까요
요즘은 풀이 약초가 되는 세상이기도 하내요
질경이가 그렇게 몸에 좋은 것이라니..
우리는 친구들끼리 공원으로 질경이 캐러 다니내요.....ㅎㅎㅎ
세번다 2013/06/19 21:42
  질경이가 뭐에 좋더라 약초로 쓰이는데 공원의질경이는 아무래도 사람들타서 그렇지 않을까요
그곳의 공원은 좀틀릴려나요
한국의 도심공원것은 쓰기가 어렵죠
이선생 2013/06/20 16:12
 
구내염이 심할 경우 치료 민간요법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유익한 민간요법입니다
☞ 구내염이 심할 경우
구내염이 심하 면 몸살까지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고다. 이런 사람은
평소에 약용치약(파로 돈탁스, 시린메드)을 상용하면
간단히 해결되며, 이러한 치약은
종합비타민으로서의 도움도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챙겨보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선생 2013/06/20 16:12
 
구내염이 심할 경우 치료 민간요법
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유익한 민간요법입니다
☞ 구내염이 심할 경우
구내염이 심하 면 몸살까지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고다. 이런 사람은
평소에 약용치약(파로 돈탁스, 시린메드)을 상용하면
간단히 해결되며, 이러한 치약은
종합비타민으로서의 도움도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챙겨보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선생 2013/06/21 10:48
  일 년 중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다는 날. 이십사절기(二十四節氣)의 하나로 망종과 소서의 사이에 있다. 춘분점을 기준으로 하여 태양이 황도(黃道)의 90도(度)에 이르는 때로 양력 6월 21일경이다.

좋은 날 대박 나시기 기원합니다

olive 2013/06/25 15:38
  농촌에서는 감자를 하지날까지는 다캐고
모내기를 시작 하였지요
한쪽에서는 논에 물을 대고 한쪽에서는
감자를 캐고...
하지날은 너무너무 바쁜날이기도 하였지요
눈꽃 2013/06/25 11:03
  은선님 건강하시지요
날마다 말씀과 은혜 가운데 사랑하는 자녀와 부군과 함께 시온의 대로 로
가시기를 기도 합니다
olive 2013/06/25 15:41
  지난주에는 와이오밍 모텔에 가서 바쁘게 지냈습니다
어제 콜로라도 집에 돌아와 쉬면서 텃밭에 물주면서 들깨 모종을 하고 있습니다
꽃밭에는 패랭이와 장미와 양귀비가 피어 온집이 앞뒤가 꽃대궐 이내요'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jin7533 2013/06/25 15:33
  olive 님!
인기가 대단하시군요.
진달래곷 풀이에 감명받고 갑니다.
olive 2013/06/25 15:43
  진님!
요즘 많이 바쁘시지요
저도 여름에는 와이오밍과 콜로라도를 왕래 하면서 분주 하내요
저는 여름을 좋아해서 꽃피는 계절이 행복 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