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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3/04/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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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너무나 좋아하는 분을 사랑하시는가보네요
질투의 대상이자 걱정의 대상
요즘은 담배피우는 사람이 민폐의 대상이여서 금연구역이 많으니 길거리 좀 어두운곳이나 길가면서 담배피는 사람들은 정말 싫어요
바람부는날 그런사람 뒤에서 걷게되면 뛰어서라도 먼저 지나갈수 없을정도 어디 피할데가 없음 고스란이 그 냄새를 맡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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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4/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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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공공 장소에서는 절대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참 좋은 문화인것 같습니다
모텔도 담배 피우지 않는 손님을 위하여 방을 구별하고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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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
2013/04/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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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증도는 전체가 금연구역이여도 리조트내에서는 역시 담배를 피는 사람이 보이더군요
강제적 조치가 없음 할수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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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4/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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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전체가 금연 구역인 곳도 있군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입을 행구어도 옷속에 배인 니코찐으로
같이 사는 사람에게는 매우 해롭다는군요
특별히 유아에게는 치명적이라는군요
요즘은 댓글달기 삭제가 되지 않아서 잘못된 글자가 나오면 안타깝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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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3/04/2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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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전에는 삭제가 되엇는데 이상하다했어요
그렇군요
담배피우는 사람은 아무리관리를 잘해도 표시가 나기는해요
그러니 깔끔하고 남에게 폐안끼치려면 담배를 끊어야죠
담배피는 사람들에게는 참 힘들거에요
저같이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맥주 못마시게 하면 좀 힘들듯이 그런데 정안좋다면 안먹음 되는데 담배는 정말 중독성이 강한가봅니다
요즘은 그보다 더한 중독성의것을 찾기도하지만
담배도 기호식품 술도 기호식품이지만 다 폐해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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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3/04/2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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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삭제가 안되네요
로그인을 잘못봐서 댓글아이디가 잘못되엇네요
가끔 이런실수보임 바로 삭제하고 다시 달고했는데 웬일인지 계속 삭제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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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2013/04/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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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ㅎㅎ
멋진시
구구절절 담배를 사랑하는 어느 님의 마음을 느꼐짐니다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리면서
주님의 날 주님과 동행 하시는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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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4/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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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주일씨가 담배로 인하여 퍠염을 앓다가 급자기 운명 하시면서
담배 피우지 않기 캠페인을 하였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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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3/04/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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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 입니다
오늘은 을 새로운 날입니다
건강하시고 행운 깃드시는 날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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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3/04/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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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역사적으로 많은 에피소드가 있다합니다
과거 30년전만해도 지중해 연안국에서 잎담배를 상당부분 수입했답니다
지금은 더 많이 수입을 하여 만든답니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폴이 가장먼저 담배에 대해 엄격했고요
다음으로 홍콩에서 시행됬고 세번째로 한국이고 그다음이 일본으로가는데
한국 싱가폴 홍콩을 제외한 나라들은 담배에 대해서 많이 관대 합니다
담배 세금이 연간 17조원 이상으로 막대한 세수랍니다
가격은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태국등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지만
우리나라의 택시요금 인상이 우선 아닐까 싶습니다......회사택시는 전면 월급제로 하던가
중국 다음으로 택시요금이 저렴한편입니다...
아시아에서 일본이 택시요금이 가장 비싸고... 한국은 많이 저렴한편에 듭니다
담배는 건강판단해서 금연할분을 금연하고 흡연할분은 알아서 질서지켜주고
자율에 맏겨야죠...요즘 여성 흡연인구가 부쩍늘고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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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3/04/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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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집사람이 연한 담배 한보루를 사다 놨다고
담배갑에 번호를 써놨답니다
한갑가지고 이틀을 버티라고요
함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런것이지요
고맙다고 뽀~~해줬습니다
담배 피우면 어디선가 냄새는 나나 봅니다
특히 손자들 있는곳에가면 양치하고 비누로 손깨끗히 씻고 세수하고
스킨로션 바르고 그리고 아이들곁에 갑니다
어제밤엔 술마시고 늦게 택시로 집엘 가는데 기사 아저씨가 좀 무섭데요
남자가 무섭다는걸 느끼는데 여성분은 어떤 느낌을 가지실련지
택시기사분이 웃으면서 표정을 부드럽게 하면 좋으련만
함부러 택시기사에게 그런말 할수도 없고요
기사님이 뭐 잘못했느냐 반문하면 할말 없지만
그래도 서비스업인데 어느나라건 그런 사람은 있나봅니다
여긴 봄비가 오는 화요일이랍니다
경제도 풀리고 좋은일만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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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4/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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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적게 피우시다가
담배를 끊으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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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3/04/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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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잘 안되더이다
줄여가는 길이 방법중 하나인듯 합니다
여긴 봄비가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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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a
2013/04/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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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시인을 만나니 너무나 아름답네요.^^
가녀린 여인같기도 하고.....
연얘시절엔 담배피우던 모습이 어쩜 그리 멋있던지요.
그때는 담배 냄새도 향기롭더만...
요즘은....
냄새도 맡기 싫어 ...
밖에서 피워도 버럭 소리 질릅니다.
냄새 들어오니. 멀찌감치 가서 피우라고...
그랫더니 볼멘소리로 어제는 담배 피우는 모습이 좋다더니 그런다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꽁갂지가 제대로 씌었죠?
와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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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4/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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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성들이 담배를 많이 피우면서
태아의 상태가 불행한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도 점점 장애유아가 많이 태어나는 추세입니다
50대 이후에 건강을 위해 담배 끊는 분이 많다는 정보내요
귀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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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3/04/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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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것 같습니다
미혼인 분들은 좀 자제 해야 하는데
요즈음 맥주집에가면 어린 아가씨들 줄담배 태우데요
마음속으로는 미래가 걱정이 되더군요
혹시라도 한마디 한다면 요즘 젊은이들에게 봉변당합니다
좋으면서도 나쁜걸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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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is
2013/04/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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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저도 그 가시내에게 질투를 활활 불태울 때가 있답니다.
우리집 그는..첫사랑에 차이고 담배를 일부러 피웠대요.
어른이 되려고...
덤보에게도 권합니다..남에게 강한 인상을 줄 필요가 있다고요.
순해 빠져서 필요한 소품이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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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4/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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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날씬한 그 가시내가 덤보는 꼬시지 못하게 하셔요
50이 넘으면 남자나 여자나 여기저기 신호가 오는데
그 가시나 끊으려면 가족이 총 출동해도 쫓아내기 어렵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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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7533
2013/04/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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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님!
아주 오랬만이내요.
이런저런일로 늘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언제나 무었이든 잘묘사하시는 님은 그렇게 좋지않다는 담배를 아름답게 묘사를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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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4/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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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님 방가워요
오늘은 진님 생각을 했어요
요즘 어떤 관심사에 푹 빠지신간가? 하고요....ㅎㅎ
열정이 많으시고 따뜻하신 진님은 어디에 계시든 인기가 많으시잖아요
형준이 할아버지께서는 저기 날씬한 아가씨와 친하게 지내지 않으시지요?
제 친정 아버지는 담배 많이 피우셔요
집안에 있으면 머리가 아파요
갈수록 더 많이 피우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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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7533
2013/05/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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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 할아버지는 애연가 였었는데 오래살고 싶은지 3년전에 그 아가씨를 멀리하더니
아주 이별을 했답니다.
그런데 난 그 아가씨 넘청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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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0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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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잘 끊으셨내요
할아버지 대단 하셔요
그 아가씨와 친분이 두터운 진님은
늘 좋은 마음으로 잘 지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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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13/04/2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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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피쉬 가 아니고 위글의 이 선생님이 밀트피쉬 라고 정정을 해주셨답니다 ,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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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3/04/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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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고 4월 말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일들로 가득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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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a
2013/04/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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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어져서 자판 두드리는 손가락가락이 둔해서 자꾸 오타 난발입니다.
빨리 밖으로 달려나가 햇볕을 쬐야 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와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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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4/2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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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겨울로 들어가는 가요
감기 조심 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날마다 새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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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들
2013/04/2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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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안녕하시죠?
정말 담배를 좋아하시는 분인가봐요.
기호식품이긴 한데...
집에는 담배피는 사람이 없는데
사무실 직원들이 날추운날 몰려나가 피고오면 냄새가 독해서 전 숨을못쉬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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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4/2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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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보다 담배를 더 사랑하는 남자를 모델로
시상을 잡아 보았네
우리는 크리스찬 가족이라 집에서는 담배 냄새가 안나는데
밖에 나가면 고역이야
새 사무실에 적응 하느라 마음고생 하면서
이렇게 방문해 주니 넘 반가워
용감하게 리더쉽 발휘 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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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3/04/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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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님 말씀처럼 아가시들 흡연율이 점점 높아지고 예전에는 고등학교때나 흡연시작하던 연령이 이제는 초등학생까지 낮추어졌어요
그게 더욱 충격적인일이죠
그게 여학생이라면 그아이가 초등때피우던 담배인데 끊어지기가 쉽겠어요
참 아이들은 몸만 빨리컸지 그에따라 정신적연령도 따라갈 환경이 되어가야하는데 사실 정신적연령은 오히려 더 낮아졌다고 해야겠죠
성숙적인 사고방식으 대학생이 되서도 드물더군요
태생이 그런 아이도 있고 양육에서 따라오는것도있고 저도 이부분은 저의아이들조차 제대로 되지를 않아서 제일 속상한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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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3/04/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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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젊은세대 나이든 분들에게 훈계는 폭력으로 비화되고요
보란듯 당당히 흡연문화가 에구 정신 없어요
어느 건물이건 아래층 흡연구역엔 젊은 남여들로 오소리잡는 연기가 모락모락~~~
절제와 자제가 없고 나만 생각하는 부분이 아쉬운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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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3/04/3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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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젊은여성들은 대부분 숨어피는데 공공장소 금연구역에서 대놓고 담배피는 젊은아가씨 얼핏보고 참 놀랐어요
금연푯말이 바로앞에 있는데 가는길이 넘 바빠서 뭐라고 할려다가 그정도의 베짱이면 싸움밖에 안날것이고 해서 그냥지나쳤는데 참 대단한 현실이에요
남자들도 금연구역 공공장소에서는 솔직이 좀 맛이간 아저씨들이나 술취한 분들이죠 피는데 멀쩡하게 생긴 아가씨가 낮술먹은것 같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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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3/05/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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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월 3일 1330시경
서울시청부근에서 점심후에 걸어서 지나는데
건물 귀퉁이에서 젊은 남여들이 뭉게구름 만드는 작업을 하더군요
완전히 오소리잡는듯...
굴뚝에서 연기 피어오르듯..엄청 피워대대요
저도 하지만 정도껏 해야 하는데
특히 미혼 여성들은 훗날 출산에 지장을 생각 안하나봐요
요즘 뭐라고 하기도 겁나고 할수도 없어요
요즘 아이들 무서워요
안그런 젊은 아가씨들이 더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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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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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자식 키우기 만만하지 않다 생각해요
그런 세상에 자식을 내 놓아야 하고..
모든것이 다 가엾어져요
상쳐 받은 영혼들이 자신을 세상에 내 던져 버리고 정신을 데여서 마비 되어 버린 거니까요
세상이 치료 받아야 한다고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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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3/05/0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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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동생의 이야기를 들음 만삭이여도 담배를 못끊는다고 하더군요
알콜보다도 더 무서운것이 니코틴인데 그걸 만삭에도 줄담배르 아무리 제제를 해도 결국은 피워되고
숨밤꼭질 하는셈이 되는것이죠
예전 드라마는 흡연장면이 참 많이 나왓어요
고뇌하는 남자의 모습 그리고 여자들의 망가진 모습 표현하려고 담배가 자주 등장했는데 요즘은 담배피는 장면은 담지를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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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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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내요
임신중에 담배를 피우면 건강한 태아가 태어나는것을 기대할수 없지 않나요
임신중 담배를 끊을수 없다면 임신을 하지 않도록 피임을 해야 할 거예요
그 동생의 아기는 어떤 상태로 태어났는지 궁금 하내요
만약에 건강하게 태어났다면 담배가 태아에게
크게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려야 할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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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3/05/0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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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생각을 할정도의 여자라면 그런 계획없는 임신도 안하겠고 혹여 어쩔수없이 아이가지더라도 담배는 바로 끊겠죠
본인이 키울생각도 안하니 그책임성도 인지못하니 담배를 피워되는것이죠
아 그리고 동생이 아니고 제 동생이 일하는 복지시설의 이야기에요
너무 어리고 자신 컨트롤 하지 못하는 여자들이 임신을하게되면 결국 배속의 아이도 대물림하듯이 그 죄를 받게되는것인데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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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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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은 나라가 크고 자유가 더 많으니
사생아가 더 많아요 우리모텔에도 며칠전 아빠없는 아이가 태어 났는데
정부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산모에게 아이의 생계비를 지급하고.
작년에 낳은 산모는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정부에서 아기는 데려가고
산모만 모텔로 퇴원 하였었어요 한 아기는 부모랑 함께 모텔로 퇴원 하였었는데
부모가 방안에서 둘이 줄 담배를 피워 대더니 4개월 쯤에는 태아의 심장이 좋지 않다고
수술 들어 갔어요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를 부모로 인해 병원으로 가는 거지요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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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3/05/0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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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조산에 미숙아라 건강들이 않좋게 태어나죠
그러다 세상의 빛도 제대로 못보고 가는 아가들도 있고 참 무책임하게 자식낳은것 자식에 대한 책임도 없이 아이를 가지고 태어나게 하니 그렇게 대물림되는것이죠
심장병도 많이 나오고 아무래도 안좋지요
그런 어머니몸에서 건강한 아이가 태어난다는것이 오히려 기적일거에요
그나마 빠른 의료조치하고 건강하게 자라면 정말 다행인것이죠
그 시기마져 놓치게 아무렇게버리고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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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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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도 조산아가 많다는 뉴스 들으면서 가슴 아팠어요
직장일에 가사에 시댁일에 친가에...
산모들 아기를 편안히 몸속에서 자라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하고 있죠
임산부도 가엾고 태아도 가엾고.
정말로 아기낳고싶은 나라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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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4/2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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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립언니~~~
오랫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그간 뭐가 바쁜지 블로그 나들이가 뜸했엇는데
오늘은 작정하고 마실댕기고 있어요
흐아 담배를 질투의 대상으로 표현한 언니 시
정말 근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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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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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꼬마야
봄꽃처럼 화사한 꼬마야 방가
벌써 오월에 접어 드는구나
그곳은 또 오월도 더 아름답겠지
난 오월이 되면 기분이 더 좋아 지는데...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ㅎㅎ
어느날 길에서 지나가다가 담배를 내품는 사람 옆에서
그 담배 연기가 내 페속으로 다 들어가면서 순간 쓸어 졌었어.
정신을 잃고 한참 후에 깨어났지...
그사람과 나밖에 없어서 그냥 일어나서 오기는 했지만
그 후로는 담배 연기가 겁이 나드만,
될수 있으면 담배 연기 피해서 다니네 의식 적으로...
담뱅 대해서 한번은 시를 써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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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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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 대해서- 한번은 시를 (글 정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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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3/04/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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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집사람이 순한 담배로 바꾸라고 10갑짜리 한박스를 사왔더군요
웬일이오...? 하니까 이제 담배에 표시하고 감독한데네요
그럼 회사것 따로 당신것 따로하면 어쩔려구..? 했더니 그건 양심에 맏긴데요
피우되 많이는 피우지말고 남에게 피해주지말고 피우고 꽁초는 반드시 휴지통에
넣으라고 엄명을 하데요....그야 당연히 그리 하지만
함께 동승하고 운전을 1시간반 이상을 하면....저기가서 좀세워요
하곤 얼른 구름과자 한개하고 ㅇ물로 입가심하고 오라합니다
저야 고맙지요...피로감도 가시고 졸림도 방지하고
아무튼 백해무익한것은 분명한데 이것도 습관성입니다
5월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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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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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사모님 마음을 잘 대변한 -담배-시가 되었내요
그 가시나 때문에 사모님 마음 너무 애태우지 마셔고
적정한 선을 유지 하시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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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3/05/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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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스톱하라곤 안합니다
타인에게 피해 안가게만 하랍니다
어떤 날에는 차라리 내가 배우는게 났겠다고 하면서도
그냥 조금 줄이라고만 합니다
백해무익한거지만
이것도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 금방 뚝할려면 하지만
육학년되서 그 낙마저 없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건강하신 오월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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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핀
2013/05/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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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담배맛이 어떨까? 궁금해졌어요.
역시 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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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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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적 우리 할머니는 긴 곰방대에 담배 가루를 손으로 꽁꽁 눌러 넣으시며 피우셨어
담배를 무릅에 걸치고 뻐금뻐금 피우셨지
종갓집 어른이시라 다른 할머니들이 형님형님 하면서 명절에는 담배 선물 하시는것을 보았어
그 어른들 이제 안계시지만..가루 담배는 그렇게 독하지 않았던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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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2013/05/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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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오월이네요
오월에는 근로자의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또 부부의 날도 있더라구요
많고 많은 날중에꼭 알아야할 날도 있지요
바로 아줌마의 날 ㅎㅎ
우리 교회에서는 15일에 성경공부 반에서 성막 체험을 감니다
실력은 없지만 잘 찍어서 블로그에 올려 볼께요
은선님 언제나 주님과 함께 평안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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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0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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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체험 ..부럽습니다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구약 시대의 성막이 나오는 것을 가슴 두근 거리며 보았어요
구약 읽을 때마다 어떤 모습일까 궁금 햇었는데...
잊지 못할 귀한 체험이 되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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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3/05/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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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님 냉이꽃 말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한국에서 서식하는 냉이꽃은 하얀 작은 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주 다니는 절 옆산에서 자연을보니 참 신기할정도예요
어쩌면 모든 생명들이 솟아 오르니까요
미국은 지역적 특성이 있어서 다른 색갈의 꽃도 피우겠죠
지난해 중국 내륙의 도시 호텔정원에서 찍은꽃이 있는데
참 신가한게 많더군요
이 작은 지구에 수천, 수만의 식물이 제각기 꽃을 피우고요
주말 잘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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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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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캔 냉이가 붉은 자주색으로 피고 있어서
냉이도 여러 종류가 있구나 하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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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2013/05/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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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제가 주일인데 ㅎㅎ
오월은 가정의날이기에 행사도 넘 많아요
어젠 자녀들에게 효도를 받았네요 맛있는 음식에 용돈도 듬뿍 ㅎㅎ
은선님 가까이 있음 차라도 대접 하고픈데
받은용돈으로 ㅎㅎ
건강하게 늘 주님과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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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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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막내 아들이 한국에 들어 갔어요
제 부모님이 사위와 손자가 함께하는 어버이 날이라
기분 좋으실것 같내요
자손에게 대접 잘 받으시고 행복 하시다니
주님도 함께 기뻐 하셨지요
-자녀들아 내뜰에서 함께 먹으며 즐거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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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3/05/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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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이제사 느껴집니다
이번주 내일은 어버이날이고
바쁘시겠습니다
훌륭한 모습으로 가족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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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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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좋은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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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a
2013/05/0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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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들어와서야 어린이날이 지났고 어버이날이 돌아온다는걸 알았습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보니
담주부터는 좀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도 있겠습니다.
얼른 엄마한테 전화한통 해야 겠습니다.
하마터면 잊고 지날뻔한....
와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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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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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오픈하고 바쁜 와중에 블러그에 안부를 남겨 주시니
참 고마워요 능력있는 와와님 대박 나시고 하나님께서 축복 하시는
사연들을 자주 들려 주셔요 한국은 어버이 날이고 여기는 7일입니다
그곳은 며칠인가요 감기 조심 하시고 바쁜 중에도 날마다 말씀을 상고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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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a
2013/05/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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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5월 둘째주 일욜이 마더스 데이 입니다.
각 나라마다 날짜는 틀려도 부모님의 은혜공경은 똑 같은가 보네요,.
참고로 여기는 파더스데이도 있답니다.^^
와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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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15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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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오월 둘째주일인 5.12일이 어머니 주일 이었어요
애들이 편지 써오고 꽃 사오고 함게 점심 식사 하면서 어머니날을 축하 했어요
아버지 주일은 6월 둘째 주일 이더군요
어너미날 잘 지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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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2013/05/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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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오시지요
부모님 만나뵈옵고 안아도 주시구요
제일 기뻐 하실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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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0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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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친정 부모님 집 지어 드리며 부부가 함께 나갔었어요
올해 뒷마무리 할것이 있어서 남편이 아들하고 한번 더 나가고 저는
비지니스 지키고 있어요 모텔사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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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3/05/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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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지구상에서 허락된 마약같은 종류로 봅니다
저도 하지만.....가급적 피해 안주는선에서 합니다
오늘은 이곳 어버이날
다음주는 부부의 날도 있답니다
웃음이 가득넘치시는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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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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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안피우는 사람을 배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길에서 담배 피우며 걸어 가시는 분들 유치원 생 키높이와 같아서
곁으로 지나가는 어린이가 담배연기 마시면 그 어린이가 피우는 것과 같아서
치명적 이라내요 길에서 피우시는 분들 조심해 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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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3/05/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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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주말입니다
그쪽엔 금요일 오전 되겠네요
편안하신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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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소리
2013/05/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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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씨의 보배같은 마음으로 써내려 가면 답배도 이렇게 아름다운 글로 미화 되네요.
담배 울 남편은 예전에 금연했는데 큰애는 빠끔이네요.ㅉ 금연한다는소리가 벌써 20년.
작은놈도 미팅할때는 가끔 접하는거 같고.....왜 그렇게들 사랑하는지 원???
작은애는 금연했다가 다시 그사람들때문에? .....
지금 이시간은 조용하고 옛날 노래에 젖어 있네요.난 엿가락처럼? 늘어지는 노래 싫은디.....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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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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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 오랜만에 오셨내요
겨울 잘 이겨 내셔서 다행 이어요
직장에서의 잦은 스트레스로 줄 담배를 피우시는분 이해는 하면서도
피우는 사람과 곁에 안피우는 사람 다 건강이 염려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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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3/05/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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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은 일찍 나갈일이 있어서 나가는데 동네에 기숙사 같은 숙소가 있는 집이 있는데 웬 대학생같은 정도의 나이들 남자들이 대거 동네 입구에서 줄담배를 피워서 동네의 아침공기를 흐려놓더군요
본인들이야 좋겠지만 정말 확 짜증이 밀려오는데
금연구역도 아니고 뭐라고할수도 없고 주택가도 금연구역 해주었음 좋겠는데 그럼 애연가들에게 넘 가혹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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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5/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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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담배 피우지 못하게 해야해요
담배가 몸에 해로운 것이니 허락된 공간까지 참고 가는것도 몸에 좋 잖아요
길에서 마신 공기에 담배 매연이 섞여 있으면 아침에 페에 타으로 인해 니코틴을
흡수하게 되니 정말 기분 상하고 우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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