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다 2013/03/24 12:04   탐욕이 결국은 스스로를 망치게되죠 모두가 공생하는 세계가되어야하는데 탐욕과 편리가 이미 너무 물들여져있지요 문명을 거부하고 자연과 함께 살고자하는 종파도 있지만 너무나 길들여진 사회에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자연의 순리를 생각하면서 살아야겠지요

olive 2013/03/27 05:31   많은 것을 받아 누리면서 감사 보다는 불평이 더 많았습니다

세번다 2013/03/26 23:07   부활절이 이번주일이네요 봄도 오고 시간이 참 잘갑니다 성주간이 시작되었어요

olive 2013/03/27 05:34   나를 구원 하시려고 하나님 품에서 땅으로 내려 오셔서 죄짐을 지고 십자가에서 운명 하신 골고다의 언덕을 생각합니다 사흘만에 부활 하심을 감사하고 영생의 구원을 주신 주님을 사모합니다

세번다 2013/03/27 22:49   개나리꽃도 피고 영춘화도 피고 벗꽃도 조만간 보겠네요 이제 꽃샘추위는 다 간듯합니다

olive 2013/03/28 00:07   꽃피는 삼사월 하늘이 주시는 위로가 모든 국민에게 부활의 선물처럼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고국의 아름다움이 부럽습니다

운주산야풍 2013/03/24 15:18   맞아요. 뭐든 공짜여요. 나는 아침에 눈뜨면 먼저 "오늘하루 또 그저 주셨어 감사합니다. 소중하게 잘 쓰겠습니다" 이렇게 되뇌이면서 시작 합니다.환경보존이냐 군사력이냐가 대립하면서 한 번도 천주교 정의평화가 이긴적이 없다는 가운데 제주도 강정마을 구럼비바위는 콘크리트로 이미 뒤덮였답니다. 후손에게 그저 인공적인 것들만 물려 줄거예요 아마도...

olive 2013/03/27 05:39   귀하십니다 감사 가운데 평강과 기쁨이 있는줄로 생각합니다

세번다 2013/03/24 21:53   강정마을 이미 그리되었군요 저의 성당 신부님이 정의구현사제소속이여서 이곳이야기 많이 들려주시고 강정마을에서 나는 젓갈도 팔게끔 해주셨는데 어쩔수없는 현실속으로 가는군요 이세상에서 인간만 없어지면 지구의 다른생물은 잘살수있다는 그런 영화도 있었는데 하느님의 뜻 인간의 창조에는 깊은뜻 그걸 누가알겠어요

olive 2013/03/27 05:41   주님의 사랑이 그 가운데서도 실천되는 것을 감사하지요

세번다 2013/03/28 22:18   의인다섯명만 있어도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했던 소돔과 고모라 결국은 그 의인이 없어서 롯과 그딸만 살아남았다고하죠 그래도 아직은 이세계는 의인이 더많다고 보지요

olive 2013/03/29 07:16   의인이 더 많아서 지구촌이 오래오래 행복을 누리며 감사하면 좋겠어요

세번다 2013/03/31 02:42   종말의 시계는 이미 거의 끝을 향해서 가고있다지만 그 분초는 인간들에 의해서 늦처질수도 빨라질수도있죠 부활절입니다 부활절 축하해야죠

olive 2013/04/02 08:47   종말의 시계가 12시가 다 되었는데 아직 회개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시침을 1시간 뒤로 하셨다는....부지런히 회개하고 슬기운 다섯 처녀처럼 등불을 준비해야 할 귀한 시간입니다

세번다 2013/04/02 19:49   벚꽃망울이 터질듯이 가지마다 부풀어져있었어요 저 망울을 뚫고 그 화사한 꽃이 피는것을 참 신기하죠

화니핀 2013/03/25 15:22   하느님이 안주신게 하나도 없는게 인간이란 이름으로 감사함보단 발전함이란 명목으로 많은것을 파괴하고 있네요. 씁쓸한 현실이 무서워요.

olive 2013/03/27 05:43   문명의 이기가 꼭 좋은것만은 아닌듯... 아프리카의 사람들 환경은 열악 하지만 순진하고 착한것이 더 돋보인것은.... 보존된 자연이, 선한 인성이 아름답게 보였어~

아름다운 주님... 2013/03/25 15:27   하나님! 저희를 용서하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날마다 깨어 살게 하소서...

olive 2013/03/27 05:45   한편의 시를 올립니다 내 마음은/정연복 내 마음은 당신의 지성소(至聖所). 온 정성을 다하여 닦고 또 닦은 내 마음의 중심에 당신을 모시는 것이 나의 사랑의 종교인 것을. 당신은 내 마음의 중심에 해 뜨는 낮이나 달 뜨는 밤이나 세월의 수레바퀴가 닳아 헤어질 때까지 영원토록 변함없이 계시옵소서. 온 우주에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하는 님 내 영혼의 샛별인 당신을 영원히 찬미하는 것이 나의 아름다운 숙명인 것을.

아름다운 주님... 2013/03/27 15:18   내 마음은 당신의 지성소(至聖所). 귀한 시로 저의 영혼을 흔들어 깨워 주시는 군요.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olive 2013/03/28 00:05   내영혼의 샛별인 당신을 영원히 찬미하는것이 나의 아름다운 숙명인것을.... 우리들의 고백으로 드려지는 이 아침 감사합니다 정연복 시인님 귀하신 신앙 고백이군요 내 영혼을 흔들어 깨우는....정말 이예요

눈꽃 2013/03/27 09:07   만가지 은혜를 다 주신 하나님을 찬송 합니다 골고다 십자가를 생각 하는 한 주간입니다 조용히 묵상 하면서 주님을 생각 합니다

olive 2013/03/27 11:42   영성을 회복하는 뜻깊은 한주간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선물로 주신 사랑을 감격합니다

이선생 2013/03/27 11:44   잘 보고 가옵니다

olive 2013/03/27 11:48   복된 한주간 되세요 사랑의 예수님 그리스도를 만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영생을 주시는 분이니까요

olive 2013/03/27 11:47   복된 한주간이 되세요 그사랑의 예수님 리스도를 만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영생을 주시은 분이니까요

wawa 2013/03/27 18:04   마음이 조용히 회계하고 정화되는듯 합니다. 어떤 선교사님이 매일 운전을 하면서 (여긴 어딜 가도 장거리)주님이 주신것에 대한 감사를 하다보니 도저히 운전을 못하겟어서 도로변에 세우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셨다 합니다. 저도 매일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감사를 늘여놓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향기가 모든분과 함께 하길 빕니다. 와와 올림^^

olive 2013/03/28 00:02   고속도로 달리면서 올리는 사랑의 고백 들으시고 주님 얼마나 기뻐 하셨을까요 순간순간 사랑 아닌것이 없는 겸손하신 하나님 겸손하신 예수님 두분 닮아 겸손하신 와와님... 이세상에 신이 겸손 하신분은 참신이신 하나님 밖에 없지요 그분의 세상에 사는것이 행복해서 아름다운 고백으로 채워지는 삶이죠 내가 깨끗한 것처럼 너희도 깨끗하라 이 순결한 복음에 미치지 못함이 부끄럽습니다

미미 2013/03/28 06:57   복된 부활절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

olive 2013/03/28 12:43   고난 주간에는 마음이 설레입니다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시는 주님을 먼발치서 안타깝게 바라보는 마음 이거든요

wawa 2013/03/28 18:07   이번주 내내 특별 새벽 기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활절... 은혜 많이 받으세요^^ 와와 올림^^

olive 2013/03/29 07:18   기도 많이 하면서 부활의 아침에는 승리의 주님 만나세요 저도 경건히 한주를 기도하며 보냅니다

♡꼬마♡ 2013/03/30 13:54   올립언니~~~ Happy Easter~~~~!!!!!

olive 2013/04/02 08:48   그래 꼬마야 행복한 부활절이었지? 모든 마음의 짐을 다 내려놓은 새털같이 가벼워진 아침이었다

산이슬 2013/04/01 20:47   무척 공감이 가는 시네요

olive 2013/04/02 08:50   주인의 신세를 진 나그네의 하루밤의 고백 일기는 많이 부끄럽지요

wawa 2013/04/02 18:33   남아공은 기독교 나라다 보니 기독식 이름이 참 많고 지역 이름도 성경에서 가져온것이 많아요. 부활절 역시 공식 휴일이랍니다.^^ 향기로운 오늘 되세요^^ 와와 올림^^

olive 2013/04/04 11:17   기독교 나라 그렇다면 평화로운 나라내요 미국은 기독교 나라였지만 지금은 다른 종교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기독교 나라라는 말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군요 부활절 축하합니다 이렇게 인사하는것을 법적으로 금하게 되어 있다내요 타 종교의 사람에게는 인격 모독이 된다나요 점점 자유를 남용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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