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2012/11/12 14:48
  올립언니~~
마자요 우리 뒷마당에 피엇었죠
너무 고혹적이엇어요 정말 ㅎㅎ
olive 2012/11/14 05:05
  꼬마 방가~
꼬마네 양귀비 보니 반갑지?
한동안 넋을 잃고 바라 보았어..
우리집 양귀비는 다르게 피는데...
이선생 2012/11/12 15:43
 
애절한 시입니다
잊을수도 있지만 기억엔 언제나 맴돌쟌아요
건강하시고요~~~
olive 2012/11/14 05:07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구비의 아름다움은 동서양을 넘나 드내요
분별력을 잃을만큼 정신을 빼놓는 아름다움이지요
미미 2012/11/13 07:04
 
서양 양귀비라고요 ..
누굴 유혹 할려고 저렇게 빨간 립스틱을 바르로 활짝 웃는지 ..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요.
olive 2012/11/14 05:11
  그러게요
영화 -해바라기가- 생각 나내요
소피아로렌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
참 슬픈 영화였죠
요즘 현대의 남편들도 이웃 양귀비에 취해서 가정을 버리고
헤어날줄 모르는 사람 많다는군요
이혼 가정이 늘어나는 이유~
답글 쓰고 잇으니 음악이 너무 글퍼서 눈물 날려고 하내요
sally 2012/11/14 06:36
  겨울을 준비하고있는 만추의 계절에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고 있는 붙잡을수도 없는 세월
오색 낙엽은 온천지에 날리고 있어니
가을을 보내야하는 마음까지도 허전합니다.
환절기 차가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항상 웃음으로 여유로움이 넘쳐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
olive 2012/11/14 13:46
  셀리님!
뉴욕의 가을은 아름답지요?
주님께서 지으신 계절이시니
보내기도 아쉽고...
오는 겨울은 또 아름다울 거예요
축복 감사합니다
zhongguo 2012/11/15 16:51
  오...진짜 이뻐요.
양귀비
olive 2012/11/16 10:28
  그쵸?
세번다 2012/11/17 10:01
  양귀비꽅밭에서 잠든 오즈의 마법사 내용이 생각나네요
양귀비에취해서 잠든 도로시 이야기가 나오죠 아름다운 꽅밭에 누어서 참 몽상적인 분위기 실제일것 같음
양귀비 색에 따라서 꽃말도 다르다고 하네요
몽상,위안
olive 2012/11/18 01:34
  책으로는 읽었는데 영화로는 못보았어요
도로시가 양귀비 꽃밭에 누워 있었군요
옛날에는 양귀비 꽃밭 상상만 하였는데 요즘에는 한국 공원에 많이 심어져서
쉽게 연상해 볼수 있겠내요
저 꽃을 보면서 자꾸 슬퍼 졌어요
그 몽환에 젖어 사랑하는 모든것을 놓아 버리는...
아픈상상을 하여봅니다
꼬마가 사진을 아주 잘 찍었지요
파도 2012/11/20 00:37
  아주 오래전 시골에 집앞마당에 양귀비가 몇그루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음방에서 자주 듣던 노래인데..
아주 오랜만에 듣네요..
이렇게 아직 들을 수가 있나봐요..
olive 2012/11/20 06:58
  시골 집마당에 핀 양귀비를 보고 자란 파도님은
아주 예쁜 주억을 가지셨내요
전 인터넷을 하고 나서야 사진으로 양귀비 꽃을 보았답니다

차분하면서도 강한 저음이 마음을 사로잡지요?
파도님도 좋아 하셨군요
jin7533 2012/11/20 09:32
  olive 님!
아무리 글을쓰신다고 어점 요렇게 적적한 표현이 나올가요?
감동에 빠져들어가 보았답니다.
몆년 전에 우리집에도 양귀비가 꽃을 많이 피워주었었는데 불법이라고
키우지 말라해서 없에버렸지요.
olive 2012/11/20 12:17
  반갑습니다
늘 젊은 감성으로 우리와 함께 스텝을 맞춰 가시는 진님!
20년은 젊으십니다
어려운 詩도 잘 이해 하시고 풍부한 감상글로 댓글 주시니
항상 정다웁습니다
어려움을 행복으로 바꿔 가시는 진취적인 진님의 모습을 배워갑니다
함께 하시니 항상 기뻐요
이선생 2012/11/20 15:35
 
옛날에 부모님께서 농사지으면서
밭에다가 키우셨던 기억이나네요
약으로 쓴다고....사실은 안되는것이지만요...

관상용으로 포함하여 30여가지가 된다네요
olive 2012/11/22 08:28
  고운 꽃을 보고 자라셨내요
붉은 양귀비가 삼밭 모퉁이에서 활짝 웃는다면
마음이 설레였을듯.....ㅎㅎ
sally 2012/11/21 09:27
  방가, 방가, 반가와요.
굿 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많이 춥겠지요.
옷 따뜻하게 입으셔서.
건강 유의 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슬슬 잘 풀리셨으면 합니다.
그리고요.
(( 따뜻한
┏╉))┨허브차
┗┫♧┃한잔^^
─┺━┹마음포근하고 즐겁고 행복한 화요일 되십시요.
olive 2012/11/22 08:32
  평화로운 추수 감사절이지요?
올해는 더욱 감사가 많았어요
내삶의 전부가 감사로 하늘로 올라가기를 기도합니다
아이셋 다 열심히 일하면서 학교 등록금 마련하여 스스로 공부하고
친정 부모님 집 지어 드리고 무사히 미국에 도착하여 안정적으로 제자리 찾아가고
주님께서 친히 모텔 수리 무사히 잘 하고 계시고...
너무 많은 감사를 짧은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내요
임학골 2012/11/22 12:10
  꽃한송이를 보면서 시로 승화하시는 올리브님 !
참 시인이십니다,
나야 그냥 어머~정말 이쁘다 하고 지나친다는...

바람이 블로그에서 어제가 결혼기념일이란걸 알았네요,
축하드립니다~~^^ 한해한해 숫자가 보태지면 가정의 탑을 잘 쌓아올리고 있다는 자부심...?
앞으로 가족수도 불어나고 더욱 탄탄한 울타리안에서 행복하세요~~
olive 2012/11/24 02:13
  임학골님 방가워요
많은 김장 하시고 몸살 나셨지요?
고단 하신데도
왕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기념일 챙겨 주시는 군요
가족과 집에서 식사 하면서 잘 지냈습니다
가족수가 늘어나면...ㅎ
어른노릇 잘 하려나 걱정 되기도합니다
블러그에 어른이 많으시니 잘 배우고 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