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군™
2012/04/02 16:14
|
|
아픔을 이겨내고
꽃대궐 이루자...............좋네요 ^^
|
|
|
 |
|
olive
2012/04/04 07:48
|
|
아픔없는곳이 어디 있을까
그래도 북한이 아닌 남한에 태어난 것이 감사하고....
꽃대궐 이루어낼 때까지 기어히,
눈물꽃은 섬진강에 날리며
참아내자구요
우리는 참 멋진 후손이죠?
|
|
|
|
|
sally
2012/04/02 21:40
|
|
설레임이 가득한 계절...
봄은 축복의 계절인거 같아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생명체...
우리도 지금 힘들게 하는
어려운일들을 참고 이겨낸다면
인생의 예쁜꽃을 피울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봄날의 새로운 기운과 설렘으로
즐겁고 행복한 4월 한달 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다녀 갑니다. 건강하세요^^
|
|
|
 |
|
olive
2012/04/04 07:53
|
|
고난 주간...
4복음서 읽으면서
마지막 우리에게 남기고 가신 말씀들을 경청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시다
나는 그분이 보내서 왔으며 그분이 이땅에 가서 전하라고
하신 말씀을 전하는것이다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을 온세상 사람들의 하나님으로 나타내셨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안부 감사합니다
|
|
|
|
|
바브시인
2012/04/03 20:21
|
|
섬진강 푸른물에 뚜욱뚝 떨어지던 꽃잎은
꽃잎이 아닌
눈물인것을 이제야 알겟습니다
고운 시향 오랜만에 봅니다
|
|
|
 |
|
olive
2012/04/04 07:55
|
|
섬진강에 떨어지는 그 눈물을
손으로 한번 받아 보고싶소
그 약속 그 정신을 계속 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피눈물로 피어 일구어낸 꽃대궐을...
꽃대궐 이룰때의 승리담은 꽃의 함성을 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
|
|
|
|
jin7533
2012/04/04 09:21
|
|
olive 님!
나는 글잘쓰시는 분들이 넘 부러워요.
자기생각과느낌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아릅답게 표출을 하느냐가 어려운데
이렇게 글을 잘쓰시니........
이곳은 이틀동안 겨울처럼춥고 눈도 뿌렸답니다.
요즘 조금 바빠서 자주 들리지 못했어요.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
 |
|
olive
2012/04/06 14:59
|
|
동화구연을 시작 하셨다니
진님은 점점 더 젊어 지시는군요
젊은 사람못지 않게 멤버 중에서도 잘 하시지요?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히신 고난 주간이라
경건하게 말씀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
|
|
|
|
임학골
2012/04/04 17:30
|
|
블로그에 올리브 시인님이 계시어 내친구들 한테 자랑 한답니다,
이곳이 아니면 감히 어디에서 만나 이렇게 안부를 주고 받겟는지요,
여기 날씨가 넘 추워서 꽃 보기가 어렵네요,
방문 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
|
 |
|
olive
2012/04/06 15:00
|
|
아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를 쓸수록 부끄러움이 더 많아지내요
격려에 힘입어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여기도 개나리꽃 피어서 좋습니다
|
|
|
 |
|
임학골
2012/04/10 13:36
|
|
오늘 오후에 비 올 준비를 하는지 인천은 흐리네요,
오늘 시아버님 기일이네요 고생많이 하시고 가신 분
이 둘째며느리는 아버님 기일이 몇주년인지 생각이 안 나네요,
많이 아껴주셨는데...
오늘 형님께 여쭤보려구요,
별 얘길 다 하지요..?
|
|
|
 |
|
olive
2012/04/10 14:40
|
|
둘째 며느님 마음속에 고운 사랑을 남기고 떠나셨군요
어진 며느리를 보셔서 많이 행복해 하셨을것 같아요
그분들이 한평생 살다간 세상인데 봄이 되면 새것 같고
닳지도 않고 흐리지도 않으니....
지나간 자국도 없이 마음속의 그리움만 남내요
기일 잘 지내셔요
|
|
|
|
|
바람 소리
2012/04/05 16:53
|
|
올해 매화꽃 보려고 벼르다가 날씨탓에 접었네여. 멀기도 하고.....
이 시를 읽다 보니 박경리의 토지가 생각 납니다.
언제 다시 한번 들여다 봐야겠다고....이곳 날씨는 뒤죽박죽이랍니다.
한의원에 갔다 오는데 바람이 사람을 막 밀어서 걸을 수가 없었네여.
|
|
|
 |
|
olive
2012/04/06 15:04
|
|
유명했던 토지/박경리
다시 읽어보고 싶내요
봄 바람 매섭지요
마후라와 자켓을 준비하고 다니셔야 겠습니다
바람님은 감기 걸리면 안되잖아요
|
|
|
|
|
jin7533
2012/04/10 10:16
|
|
olive님!
오후늦게 비가온다는 예보인데 하는은 아침부터
아침굶은 시미 마냥 찌프리고있내요.
그냥 들리고 싶은 곳!
오늘도 영안하십시요.
|
|
|
 |
|
olive
2012/04/10 14:45
|
|
해도 안나오고 구름만 잔뜩 낀 그런 을씨년스러운날
웬지 이런날은 신장로길을 따라 하염없이 걷고 싶어요
사람없는 곳으로 종일 헤메이다가
저녁때가 되면 좀 우울하게 돌아와서
말이 없이 저녁상에 앉아
사람 안만나고 잘 쉰(휴식) 하루에 고마워 할것 같아요
그래서
흐린날은 더 귀하게 느껴지더만요
시미께서도 좀 쉬고 싶으신 게요.....ㅎㅎㅎ
|
|
|
 |
|
jin7533
2012/04/11 06:29
|
|
olive님!
고마워요.
프랑스를 간다는데 프랑스에 걸맞는 차림을 어떻게 해야하나?
그래서 화려하게 차려입고 나서는데,요즈음 선거철이라서 길에 홍보맨들이 줄을 섯거든요.
그앞을 지나는데"야!멋지다!"귓에 이런소리가 들리기에 그래 내가 너를 찍어주마..
웃자고 하는소리고,
날씨는 좋지않았는데 프랑스에 간것처럼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
|
|
 |
|
olive
2012/04/18 12:36
|
|
요즘 벚꽃이 만개하여 봄나들이 가시면 더 아름다우시겠내요
진님은 화려할수록 더 새련미가 있으시니..한껏 봄을 즐기셔요....ㅎㅎㅎ
|
|
|
|
|
sally
2012/04/17 10:59
|
|
작은 위로에서 기쁨을 얻고 소박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듯 초록의
한마디가 사랑의 싹을 틔울때 그 하루의 삶도 꽃처럼 향기로울 것입니다..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 속에 향기로움이 가득한 나날 따뜻한 봄날처럼 항상
밝게 웃으면서 사랑이 흘러 넘치는 기쁘고 꽃처럼 활짝피는 즐거운 한주
행복으로 가득 채워가시기 바랍니다.. ㅎ
|
|
|
 |
|
olive
2012/04/18 12:38
|
|
감사합니다
꽃들이 많아서 정말 웃음이 저절로 나내요
벚꽃이 바람에 휘날려 서리처럼 쌓이니
한줌 집어 두손으로 하늘에 다시 날려봅니다
|
|
|
|
|
jin7533
2012/04/19 14:53
|
|
olive님!
인제는 완연한 봄이내요.
어찌지내시는지요?
내일은 진즉부터 계획을 잡았던 가족여행을 남쪽으로 3박4일 다녀오려요.
요즈음 내가 늦바람이 낫답니다.
어떤 바람인지 확인좀 해주세요.
봄바람에 띄워보냅니다.
|
|
|
 |
|
olive
2012/04/26 09:23
|
|
ㅋㅋㅋ
늦바람 확인하고 축하했습니다
얼마나 멋있는지...
뿌듯해요
절망을 승리로 바꿔낸 어머니의 승리에 큰 박수 칩니다
짝짝짝~
|
|
|
 |
|
jin7533
2012/04/26 16:43
|
|
olive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감을 해 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활기가 난답니다.
지금 구연동화를 하고 돌아왔내요.
인제는 아력이 붙어서 어려울건 없는데 준비를 많이 해야하니
시간이 모자라내요.
내가 뭔가를, 누구를 위해서 할 수있는 일이있다는걸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날씨는 초여름에 가깝고 인제 더워지면 좀 힘들 것도 같지만 견뎌 볼랍니다.
나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
|
|
 |
|
olive
2012/04/29 07:53
|
|
꿈을 이루셨으니 여한이 없으시 겠어요
행복을 음미 하면서보람있는 날들이 되셔요
|
|
|
|
|
세번다
2012/04/22 22:15
|
|
봄의섬진강은 올해도 그냥 갔죠
거의 모든것이 작년가을부터 올스톱된듯이 하루하루가 어찌가는지
그러다도보니 몸도 마음도 다힘들어져버리데요
|
|
|
 |
|
olive
2012/04/26 09:21
|
|
마음의 여유가 없으셨다니...
한바탕 지나간 진통 잘 이겨 내신건가요
승리를 축하 드립니다
이제 가슴이 뚫리는것 같내요
긴 침묵에 많이 걱정이 되었내요
도와주신 주님께 감사~
|
|
|
|
|
임학골
2012/04/25 09:06
|
|
친구 8명하고 2박3일 여행 하고 왔어요,
한방에서 딩굴며 웃고 떠들고...
자식들 자랑하고 남편들 흉보고...ㅎㅎ
|
|
|
 |
|
olive
2012/04/26 09:18
|
|
잘 다녀 오셨군요
모든 스트레스 다 날리고 오셨나요?
봄날의 향연이 행복을 엎그레이드 시키내요
다정한 친구가 8명이나 되시는군요
|
|
|
|
|
jin7533
2012/04/27 16:14
|
|
olive님!
오랫만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얼마나 즐겁던지 동심으로 돌아간듯 아무런 근심걱정 않하고 잘 지내고 왔습니다.
저기 저 매화는 아무리 봐도 곱내요.
언제나 행복가득하세요.
|
|
|
 |
|
olive
2012/04/29 07:55
|
|
섬진강의 매화 축제에는
연인들과 가족들이 섬진강의 꽃대궐 안에서
예쁜 추억을 수 놓겠지요
볼수록 고운 매화 이지요?
진님처럼.....ㅎㅎㅎ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