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tis 2011/08/25 10:29
  덧글 쓰기가 잘 되려나요..?
고심해서 쓰고나면 자꾸만 사라져서~~
반갑습니다~~~^^
olive 2011/08/27 02:58
  요즘 자주 더 그러는것 같아요
길게 답글 쓰고 있는데 날아가 버리면 맥 빠지죠
지금처럼 내일도 행복 하셔요
세번다 2011/08/25 14:51
  새로 쓰신 시인가보네요
요즘의 자연재앙을 보면 느낄수있는것 결국 인간들이 망쳐놓은 지구인데
앞으로가 참 걱정스럽고 인간들이 망쳐놓았지만 살릴수도 있는길이 있겠죠
olive 2011/08/27 02:59
  다시 살릴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고 싶내요
아이들이 살아갈 내일이 너무 불안합니다
세번다 2011/09/15 20:43
  우리의아이들이 더 열심이 지구를 살릴려고 노력해야겠죠
정말 이 좋은지구가 병들어가고 있는데 어떤 좋은 방안이 나오겠죠

요즘하늘이참 좋아요
그나저나 오늘은 여기저기 정전사태로 그나마 저있는데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정전되서 엘리베이터 갇히고 하면 정말 불안했을듯해요
전기가 그만큼 큰 문명의 이기가 되엇는데 전기가 갑자기 사라진다면 어떻게 살아갈까요
olive 2011/12/07 10:46
  그날 전기가 정전되어 신호등이 다 고장나
운전 하는데 무서웁드만요
문명의 이기라는것이 한가지만 공급이 안되도
모든것이 마비 되어 버리니...
공황상태에 빠져 버리내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운주산야풍 2011/08/25 16:21
  반백년 살면서도 지구의 변화를 우리가 느끼잖아요. 참으로 걱정 입니다. 시 참 좋네요.
olive 2011/08/27 03:01
  전 세계가 일일권에 들다보니
변화무쌍함에 두려움이 앞서내요
5.10년 앞을 내다보고 계획 세우기 어려워 졌습니다
솔뜰 2011/08/29 11:01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
더불어 살아야 함께 살수 있는데
우린 몰아내고 있어..
미래를 예측할수 없으니 ㅜㅜ
olive 2011/09/04 13:09
  생각이 많아지네
우리 아들들은 아기를 낳지 말라고 하고 싶어
손자에 손자가 살아갈 세상은 지금보다 더
강팍하고 파렴치하고 기계 세상이 될 것이거든...
바람소리 2011/09/02 10:26
  글을 접하다 보니 뭔가 섬찟해여.저 구름은 또 뭐미? 무서워!난 살면서 재활용,안 사용해도 될것은 굳이 안쓰는데....
그런데 사람들은 많이 버리고 또 사고....허긴 차도 넘 많이 굴리는데 우리집도 차가 두대니 뭐....나마 살고 마는 세상이 아닐진데.....요즘 얼마나 세상이 무섭게 돌아 가나여? 재앙이 늘 도사리고 쳐다 보고 있으니....남극에 얼음도 엄청 많이 녹아 내린다고 하구....그런 뉴스를 보면 난 많이 불안해져여.성격인지....
olive 2011/09/04 13:13
  마음여린 바람님!
바람님이 그렇게 아픈것은 오염 된 환경을 견디지 못한 몸이
울고 있는 거예요
공기좋고 물맑은 곳에서 사셨으면 그런 병에 걸리지도 않을 것인데...
요즘 전세 대란을 보면서 30년후의 한국은 어찌 되려나....
새로미 2011/09/02 13:51
  지구의 변색이 안쓰러워 쓰신 시 인것 같습니다.
지구가 훼손되면 결국 인간은 살곳을 잃고....
알면서도 인간이 지구를 학대하네요...
olive님의 좋은시 읽고 갑니다~ ^^
olive 2011/09/04 13:18
  오늘 뉴스에
가락 시장에서 야채 쓰레기를 재활용 하는 시스템을
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니 많이 기쁜 소식 이었어요
순전하고 청순한 사람이 없어져 가는 시대...
참 그리스도인이 사라져가는...
아픈세상,
나마져 변질되어 가고 있다는....
자학~
sally 2011/09/03 23:47
  반가워요

오늘하루도
활기차게
발랄하게
오예
잘 아시죠

┏━━━━━━━오늘━━━━━━━━━┓
..:*:....:○:....::....::....::....:○:....:*:..
    ■■■■■■■■■■■■■■■■■■
    ■ 행 ■■■■■■□□■■■□□■■
    ■■ 복 ■■■■□□□□■□□□□■
    ■■■ 가 ■■■□□□□□□□□□■
    ■■■■ 득 ■■■□□□□□□□■■
    ■■■■■ 한 ■■■□□□□□■■■
    ■■■■■■ 오 ■■■□□□■■■■
    ■■■■■■■ 늘 ■■■□■■■■■
    ■■■■■■■■■■■■■■■■■■
..:*:....:○:....::....::....::....:○:....:*:..
┗━━━━━━━오늘━━━━━━━━━┛
olive 2011/09/07 09:24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어
기분이 새롭습니다
임학골 2011/09/06 10:16
  저 구름 사진이나 아래 파도 모양 그림인가요..?
신비로워요,

녹색연합 이라고 환경 지킴이 있는데 어려움이 많죠 ...
우리 딸도 녹색연합 회원이라 아들하고 주기적으로 활동을 하는데..
olive 2011/09/10 01:51
  (글쓰는데 두번이나 날아가 버리내요)

요즈음은 환경 지킴이 하시는 분이 가장 존경 스러워져요
미국에서도 환경 살리기를 가장 중요 하게 생각하고 투자 하는것 같아요
우리 나라는 좁으니 더 힘써야 되겠는데....
행복한 명절 되세요
상아 2011/09/08 17:22
  뭐라뭐라 한참 쓰는데 그만 날아가 버렸어요~ ㅠㅠ

벌써 가을이란 얘기,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자는 얘기..
좋은 글 많이 쓰시라는 얘기였어요~ ㅎ

며칠 후면 추석이네요
그 곳엔 하루 뒤에 뜨는 둥근달 보시면
오래도록 동무하자는 제 마음이 실린 줄 아시라고... ^^



olive 2011/09/10 01:55
  갈수록 날아가 버리는 횟수가 늘어 나니
댓글 쓰면서 걱정 되내요
아컴 운영자님께서 손을 보셔야 하려나
무슨 기능이 고장난 걸까요

상아님도 명절 잘 지내시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mantis 2011/09/09 12:49
  미투~~여요.^^

글 쓰다보면 아직도...
jin7533 2011/09/14 12:11
  olive님!
님의 시를 대하면 가슴이 조여드는 것 같은 아픔이
따른답니다.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 "찔레꽃"의 이 노래가 울려퍼지는데
나는 너무좋아서 하루종일 계속 듣고 있내요.

나도 지금 이 나이에 엄마--엄마 부르며 헤메고 있거든요.
olive 2011/11/23 14:31
  저도 어머님 생각나면 이 노래를 듣는 답니다
진님도 어머니시니 오래오래 건강 하게 사세요
새로운 문화로.. 잃어가는 우리땅
생각할수록 가슴 아파요
화니핀 2011/09/14 14:50
  이젠 자연이란 말에 자꾸 아쉬움과 먹먹함이 다가옵니다.
자연과 더불어 가을을 잘 보내고 싶은데 말이죠...ㅎ
olive 2011/11/01 15:10
  4대강이 잘 마무리 지어야 할텐데..
두려움이 앞서기도 하고...
이왕 시작 하였으니 멋있게 새로 태어나는 강이 되기를 기도 한단다
자손 대대로 아름답게 보존되는 국토이기를 함께 염원하자--
jin7533 2011/09/23 21:36
  olive 님!
이 찔레꽃의 노래가 넘 좋아서 노래가사를 일일히
써서 화상으로 만등어 보았습니다.
들려보세요.
가을이 이렇게 시리도록 좋은지 미처 몰랐습니다.
jin7533 2011/09/28 16:38
  olive님!
많이 바쁘신것 같군요.
찔레곷 가사가 넘 많에 들어 옮겨놓았는데 들려 보시라고요.
olive 2011/11/01 15:00
  진님!
찾아가서 잘 감상 했습니다
날로 솜씨가 좋아 지시내요
어머님 품에 파고 들고픈...
저는 고향에 다녀 왔습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