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다 2011/07/04 15:18
  문학지에 작품이 실리셨군요
축하드립니다
olive 2011/07/06 12:28
  한내 문학에서
제 시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 하지요
내일처럼 수고해 주신 김경희 선생님 감사 하답니다
이렇게 블러그에 까지 올려 주시고...
세번다님!
응원 감사합니다
세번다 2011/07/22 11:10
  연일 뜨거워서 그나마 어제 오늘은 삼십도는 안넘어가니 그나마 다행이기도 하고
이제 초복도 지나고 이번 일요일이 중복이네요
olive 2011/07/28 04:39
  아직 삼계탕을 못해 먹었내요
애들이 아르바이트 한다고 와이오밍에 와 있어서...
저도 혼자 집에 있기 그래서 와이오밍에 와 있어요
세번다 2011/07/27 19:10
  서울 강원도 비피해로 난리에요
서울에 그좋은 전원주택에 산사태가 사람이 상하고 펜션에 산사태가 나서 매몰되고 온통 난리에요
비가 또 더온다니 하루밤에 이백미리가 넘게 왔으니 오죽하겠어요
장마 태풍보다도 더 무서운비가 오네요
olive 2011/07/28 04:42
  한국 소식 감사합니다
펜션과 전원주택에 산사태가 났다니...
안전한 곳이 없는건가요
온 국민이 마음이 무겁겠내요
조심 하셔요

세번다 2011/07/28 12:49
  개발이 원인 아니겠어요
산은 산되로 놓아두어야하는데 자꾸 침식을 당하니 신문기사도 산이 화났다 이렇게 쓰고있데요
인간은 공기좋고 좋은데 살고싶어하고 그러니 산을 침식하게 되는것이고 그게 결국은 언젠가는무리가되서 이런 재해가 오는것이고 지금오는비도 그런 영향탓일것이고 .....
olive 2011/08/10 13:32
  장마철이 지나고
또 태풍에
그러고도 비가 계속 오고 있으니
400mm 무섭고 놀랍내요
우리나라 여름이 형편없는 날씨가 되어 슬프내요
고생들 많이 하십니다
저는 여름내내 뜨거운 햇살과 싸우고 있는데...
반반씩 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람 소리 2011/07/04 23:10
  축하 축하해여 내글은 신문,책 어디에든 실려도 마음이 설레이져.
은선씨 시를 읽다 보면 가슴이 왜 아픈지.....
olive 2011/07/06 12:31
  내일처럼 기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내 문학에는 이번에 처음 실렸내요
조강지처로 가정을 지켜가는
아내의 몫이 눈물 자체이지요
바람님도 훌륭한 조강지처 시지요
솔뜰 2011/07/06 09:11
  축하축하~~
채시인~~
여기에 있으면 한자리 차지하고 있을건데
넘 아쉬워~~
땅기운이 다르고
공기색깔이 다른곳에 살고 있지만
우리네 정서는 변하지 않는것 같지..
~~
olive 2011/07/06 12:35
  인터넷 문학이 발달 하면서
이렇게 멀리 살아도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으니
고마운 일이네
답답한 시절에는 시인들도 빛을 보지 못했다고 봐야지~
어두울수록 별은 더 빛나듯이
고국과 멀리 있을수록 우리 정서가 더 그리운 법이지~
더운날 전 지지느라 고생 많았네
아내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시누만.....ㅎㅎ
화니핀 2011/07/07 17:33
  얼마나 흐뭇하고 기쁠까요?
그냥 추카 한다는 말만 남기기엔 부족하지만
딱히 전할 말이 또 없네요..^^
olive 2011/07/08 10:06
  화니핀아
방가~
깊은 우정을 느낀다
그리고
부끄러움이 많아진다
운주산야풍 2011/07/08 13:42
  저도 늦게나마 축하 드려요. 조강지처는 저래야 하나요? 시각을 좀 바꾸면 안되나여? 아마도 어머니 시절의 조강지처를 쓰신거죠?
olive 2011/07/09 13:57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슬픈 인생이고
저도 이혼하고 싶을때 조강지처의
본분을 생각 하였지요
끝까지 가정을 지켜야 겠다는 의지요
어머니의 정신이죠
운주산님의 조강지처는
저하고는 색이 다를것 같아요
미안합니다
바브시인 2011/07/09 15:42
  축하 드립니다
뒤 늦은 발걸음이지만,, 용서 하시고,,
겹경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olive 2011/07/12 04:57
  장마와 무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평창에 올림픽 유치가 다소 기분을 풀어 주기는 하지만...
건강 조심 하셔요
교차로 2011/07/12 13:13
  이혼이 많아진 이 세대에 정말 많은 공감이 가는 시네요..

마지막 연의 그 깊은 속내음이 감동이었어요~

축하드려요 올리브님..
olive 2011/07/14 15:23
  한국의 조강지처가
가정을 튼튼하게 지켜가는 국력이지요....ㅎㅎ
바람 피우는 아버지 때문에 "엄마 이혼하고 우리끼리행복하게 잘 살아,응?"
제가 몇번 귄유 했는데,엄마는 조강지처 자리 잘지 켜서
너희들 잘키울 거라고 하셨내요
지금도 그러셔요
네말 안듣고 끝까지 너희들 지켜서 엄마 잘했지?
저는 속으로 많이 운답니다
그 고생을 참고 견디다니...
새로미 2011/07/13 09:24
  짝! 짝! 짝!
olive님 축하드려요..
오랫만에 와서 좋은 소식 접하네요..
책자게 기록된 내 이름 석자가 얼마나 자랑스러우셨을까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좋은시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olive 2011/07/14 15:24
  새로미님!
바쁘신중에 다녀 가셨내요
많이 궁금 했답니다
고마워요
장마철에 건강 조심 하셔요
좀 울적 하여도 좋은 마음으로 지내셔요
음악의방 2011/07/13 20:39
  박수 크게 쳤습니다
들리시죠?
축하 축하드립니다^^
olive 2011/07/14 15:28
  어서와요
음악방님 건강은 좀 어떤지요장마가 계속 되고 있으니
집안에서 독서 하시는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 되세요
이선생 2011/07/15 15:20
 
살아가며 아프지 말고 평온한 삶이라면 얼마나 좋겠는지요
인생을 살아가며 노후되가는 몸을 어찌 제어할수 없지요
올리브님께서도 늘 건안하시고 평온하시길 빕니다
olive 2011/07/16 22:32
  지금은 백세 시대라 하니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 하기만 하면
긴 여정을 즐길수 있는것 같아요
적당한 운동과 좋은 마음 가짐이면 노후를 잘 헤쳐 나갈수 있지 않을까요?
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는것은 매우 중요 하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능수화 2011/07/15 21:17
  언니 저 ~어~기 초록색 옷 입으신분이시죠?
능수화 2011/07/15 22:10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olive 2011/07/16 22:34
  방가워요
요즘 자주 들어와 안부 나누니 좋으네
지금 애들하고 같이 와이오밍에 왔있어요
오늘 남편 생일이라서....ㅎㅎ
mantis 2011/07/21 11:16
  꼬마방에 남기신 짧은 댓글 조차도 멋진 시였어요.
거기 꼬리잡고 요리로 왔지요...^^

olive 2011/07/22 05:40
  멋진 시로 더위를 날려보낸
꼬마의 센스는 블러그의 활력소입니다
mango 2011/07/24 13:37
  망고색시
많이 많이 축하 드립니다.
어머님을 생각하면서 쓴 시인듯 합니다
우리시대는 남편이 바람피워도 조강지처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은 안하니까요
olive 2011/07/26 00:24
  망고님!
잘 지내시지요?
이국생활 많이 외로우실 텐데...
어머님이 제일 많이 보고 싶어요
일주일에 한번은 통화 하지만 이제 많이 편찮으시니 가슴 아파요
무더운 여름 잘 지내셔요
sally 2011/07/25 21:14
  ┏♧┓┏♧┓┏♧┓┏♧┓┏♧┓┏♧┓┏♧┓┏♧┓┏♧┓
┃幸┃┃福┃┃한┃┃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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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7/26 00:36
  셀리님도 언제나 행복 하셔요
jin7533 2011/08/02 16:02
  olive님!
정말 시집 표지가 넘 맘에들어요.
난 그냥 시를 쓰고 글을 쓰시는분들을 보면
이분들은 얼마나 많은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저장해 놓았기에 이렇게 글이 술술 나올까?
부럽기만 하지요.
olive님!
네 시집이 발간되었다는 충족감에 마양 행복하실 줄 믿습니다.
olive 2011/08/03 12:13
  진님!
그동안 바쁘지게 지내셨다구요?
이제 여유를 좀 찾으셨는지요
귀하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지 그림은 스포츠 신문에 25년을
만화를 그리신 유명한 김박 화백님 이십니다
제가 그분의 펜이라서 선물로 그려 주셨답니다
붉은 민들레-- 저도 책 받아보고
표지그림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시집 펼치시면서 마음에 닿는 詩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이 오면 시와 함께 더 행복 하셔요
감사합니다
휴식 2011/08/07 15:28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시와 사진을 이렇게 접하니
넘 좋으네요^^ 시력이 부쩍 나빠져서 조강지처라는 시가 희미하게 보여서
읽기가 힘드네요... ㅠㅠ
olive 2011/08/10 04:35
  방가~
나도 요즈음 눈이 나빠져서 책을 보지 못하고 있어
계속 눈이 안좋을지~
어느 기간이 지나면 좋아질지 의문이네
무서워도 힘내면서 건강 잘 회복 하기를 기도할께...
힘내라 휴식~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