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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is
2011/02/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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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되고 진통이 되었던 것은 항상 별 거 아니었더라구요.
온기..그 하나면...
그 온기를 지켜내기가 참으로 어려운 노릇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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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2/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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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잘 지냈나요
부모는 자식을 지키기 위해
모진 시간을 견디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알수사 없지요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알고 온기를 주는것이
가장 어려운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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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청송~
2011/02/0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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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왔다가네 ....
건강하고 잘 지내게나 ...지금 직장이야
내가 컴에 자주 못들어와서
이렇게 가끔씩 들여다 본다네 ...
그럼 잘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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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2/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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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준비--- 하느라
마음 설레이겠군
수고가 곧 결실을 맺기를 바라네
저력있는 수필가가 꼭 되시길~
안내하는 나도 기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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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2011/02/0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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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가 누군가의 마음을 쓸어준다면
정말 더할나위없는 행복일거 같아요
누군가에게...마음을 쓸어주는
그런 존재이고 싶은 이밤입니다...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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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2/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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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님은 충분히 그러실 분이십니다
겨울에는 더 하얀 눈처럼 누군가를 덮어 쓸어주고 싶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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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뜰
2011/02/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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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아픔이 추억이 되어
글자수로 알알히 박히면
박힌글자 읽을때 마다
시인에 비길수 없겠지만
절절히 저며오는 통증
참기 힘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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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2/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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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자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는
솔뜰님의 겸손이
문학 사랑이 전해져 찡~하네
고재종 시인님의 아버님은 대바구니를 짜셨구먼~
07년도에 시인의 생가에 가서 어머님을 만나뵙고 어머님과
2시간은 놀다 왔어 2년후에 소천 하셨는데...
한번 더 뵈려고 하였는데....
지금은 고 시인이 집에 들어가 고향을 지키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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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1/02/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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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올립언니 안녕하세요~~
언니꼬리에는 이모티콘이 안보이네요?
배접...미쁜...
시어가 참 곱네요
난 무엇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쓸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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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2/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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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쁜꼬마
난 이모티콘을 안사용해서 그러나...
꼬마의 블러그에 가면
로맨틱하게 마음을 쓸어 주드구만....ㅎㅎ
LA 는 곧 봄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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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핀
2011/02/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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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겨울에서 봄이 오듯
인생도 그렇겠지요?
지상의 눈물을 하늘의 별로 바꾸진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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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2/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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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이
공감이 가는 문구네
올 한해도 어려움 속에서 잘 살아 보자
화니야
명절에 고생 많았어
언니가
큰 사랑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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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미
2011/02/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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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고통이 약이 되겠죠...
태어날때부터 금 수저 물고 나온 사람들은
어떤 고통을 통해 세상을 배워나갈까요...
그런이들이 가끔 가여워 보일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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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2/1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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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새로미님!
어서 오세요
날마다 고운 작품 엮으시느라 고생 많으신데
찾아 주셨군요
그래요
세상에서 가난과 고통을 모르는 삶들 요즈음 많아졌어요
남에게 굴림 하려고 하면서 전혀 자신을 모르는 가엾은 사람들...
정신 빈곤 상태일까요
정신 공황 상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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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인
2011/02/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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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리치는 상처와 아픔.. 배접으로 동여 치유하는 할머니의 자애가 느껴지네요.
정말 누군가를 치유하고 위로하고 소망을 주고 정화시키는 그런 글을 쓰고 싶어요. 저도...ㅋㅋ
올리브님~ 마음을 치유하는 좋은 시 즐감했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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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2/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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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귀여운님!
님은 충분히 좋은글을 쓸 수 있습니다
저는 기다리고 있어요
좋은뜻을 가지셨으니
시작 하시면 잘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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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1/02/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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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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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2/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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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님~
봄 기다리면서 다녀 가셨는지요
겨울이 거의 갔지요?
입춘 지나면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겨울은 맥을 못출겁니다
건강 조심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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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소리
2011/02/1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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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여! 강원도에는 1미터가 넘는 눈이 오고.....구제역때문에 난리구.....재앙인가?
설날 잘 보내셨나여? 난 차례 지내는데 작은 아들,남편, 셋이서.....절하다 보니 맘이 겸손해지고.....
이래서 명절은 부모님 생각이 다시 나는가 봅니다.언제나 행복 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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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2/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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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여러 어려운 소식에 가슴이 답답해 지내요
한국에서 직접 당하시면서는 오죽 하시랴~
여러 생각이 많아 지면서 기도 하내요
여기는 설 분위기가 없어서 신정때 다 모여 명절 지낸것으로 하였지요
출근 하기 때문에요
남자 셋이 방에 그득 하겠어요
음식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올해 넘 어려워서 설상 못차린 가족도 있다 하여서 찡 ~
하였내요 겨울이 길어서 좀 답답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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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수화
2011/02/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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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만에 강원도에는 폭설이 내려 지금 올림픽경기치룰실사단들이 도착해서
프레젠테이션 마치고 20일 한국을 떠난답니다
바람소리"
그분보다 저는 긍정적인 우리나라 한국 세계적 평창동계올림픽유치에 열을올리고
흰눈이 지금은 재앙처럼보이지만
2018년에는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음하고부강한 선진국대열로 갈겁니다
언니
잘 지내시죠?...좋은시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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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2/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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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수화!
방가워요
이런 큰 꿈을 꾸며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나라의 위상이 높아가고 자부심이 커가는 것이라 생각하네
지금쯤은 오리엔테이션 마치고 한국을 떠났겠군
올림픽 유치할수 있는것으로 결정 났을까
그랬을 것으로 믿고 싶네
소식 알려 주시면 고맙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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