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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2011/01/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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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늦은 만큼 배로 축하를 드립니다.
쉽지 않았을 텐데...
누구나 쉽게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시를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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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1/2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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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풀님!
09년도에 쓴 작품을 10.9월에 출품해서 당선되어
서울에서 10.11.19일날 출판 기념회를 성대 하게 하였어요
저는 가지 못하여서 많이 안타까웠지요
메일로 출판 기념회날 사진 보내 주어서 그날의 행사를
사진으로 즐거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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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인
2011/01/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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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님 축하드려요. 정말 기쁘네요. 우리 시를 외국에도 전하고 싶은 님의 마음이 절절하게 잘 읽혀지네요.
방문할 때마다 좋은 시를 읽을 수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ㅎ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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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1/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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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그님의 격려로 좋은 작품을 쓰게 되어
좋은 소식 블러그님께 알려 드리내요
좋은 마음으로 함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
귀여운님도 열심히 쓰시면 말씀 하시는 날에
등단 하시도록 도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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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인
2011/01/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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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열씨미 써볼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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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1/01/2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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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립언니~~
추캬 츄캬해욤
시인등단하신건 알았지만
세계시문학집에도 오르신건 몰랐네요
우와~~~~
언니 시에서 장희빈의 사랑느낌이 톡톡 터지는 사탕같아요
역사속에서나 드라마에선 악녀의 이미지가 더 많이 부각되었는데
이 시를 읽으니 그녀의 여인으로서 사랑의 감정을 새삼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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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1/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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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꼬마!
사랑의 느낌이 톡톡 터지는.....ㅎㅎ
꼬마의 표현도 시인 못지 않구먼....ㅎㅎ
나는 장희빈의 열정을 무척 사랑하네
그 시대에 꿈을 펼치며 왕자를 생산하여 임금의 반열에 올렸다는것
거기 까지만 갔어도 여자인생 성공 한거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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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미
2011/01/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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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무지 무지 축하드립니다.^^
시를 읽어 내려가는 동안
한국전통 기법으로 만들어낸
염색된 옷감들이 나풀거라는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olive님의 시를 가까이에서 접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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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1/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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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미님! 고맙습니다
정말 상상력이 풍부 하십니다
어쩌면....
글속에서 전통 의상들의 펄럭임을 찾으시는지요
서평에 감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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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미
2011/01/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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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olive님께서 그런말씀을 해주시니
부끄부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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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1/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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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미님게서 이렇게 감성이 풍부 하셔서
인터넷 다지이너로 성공 하시구나 생각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안에 감춰진 비밀들이 자꾸 터지는것 좋지요?
저도 10년전 미국 오기전에는 제가 시인이 되리라는 생각을 못해 보았거든요
시가---막연히 좋다---는 했지만---
그런면에서는 나이라는것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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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뜰
2011/01/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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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
어쩜 소설로 생각하는 장희빈을
소설처럼 시로 엮다니
채시인..
멋져,,
이런 멋진 친구가 옆에 있다는것이
내 어깨까지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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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1/2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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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세기의 기운을 팍팍 불어 넣어주는 솔뜰!
고마워~
송이맘이 박종화작/장희빈 4집으로 된것을 우편으로 보내 주어서
읽으면서 폭 빠져서는 글을 적어 보았는데.
느낌이 좋아서 세계시에도 보내 보았지...
좋은 결과로 함께 웃으니 좋구먼~
작년에는 좋은일이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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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2/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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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한 대로 본문을 올려 두었네
서울에서 출판 기념회를 하였는데
난 못 참석해서 아쉬운 날 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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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2011/01/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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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진심으로 왕창많이 축하드립니다..
사랑..
너무 과하지 않았으면 아마
장희빈은 오늘날 다른 이름으로
역사책에 쓰여졌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들이 어떻게 축하해주셨는지 급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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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1/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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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님 박수소리 들리내요.....ㅎㅎ
지나친 노파심으로 아들이 왕위에 오르는 영화는 보지 못한 장희빈의
사랑을 풀어 내었내요
엄마 장하다고 우리 애들 셋이 박수 쳐 주었어요
엄마도 열심히 하니까 너희도 열심히 하여야 한다----
힘있는말 한번 하였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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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is
2011/01/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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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훌쩍 거슬러 타임머쉰을 타고 장희빈이 된 듯 시를 읽으니 사랑이 절절해집니다.
어젯밤 밥 먹다가 남편하고 싸웠는데..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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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1/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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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이 숙종을 만나 둘이 애틋하게 사랑할때
무척 아름다웠어요 조 대비마마의 미리 계획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하여
둘이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두사람 왕자를 낳기 전 까지는 서로 많이 사랑했어요
오늘밤 님도-- 님의 전하를 잘 모셔 보셔요 오직 사랑하는 마음으로만....ㅎ
우리는 각자 전하가 있구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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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방
2011/01/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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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로 뻗어가는 심혈의 작품 시
축하 축하합니다....멋지십니다..아름답습니다..
박수 크게 계속 치고 있는데 들리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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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1/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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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워요 음악님!
추위에 어찌 지내시나요
웃으면서 박수치는 모습 보이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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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소리
2011/01/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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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의 사랑은 애절 하지여. 시대를 잘못 만난 여인의 비애구여.현세에서 이상하게 그려지는것뿐.....
아름다운 지아비의 사랑에 절절했던 장희빈.....대단해여. 진심으로 축하 하구여.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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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1/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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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바람소리 내면서 오셨어요?
항상 지켜 보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마음속에서 늘 든든합니다
만나지는 않았지만
마음은 서로 보고 있는 것처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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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수화
2011/01/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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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런분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영광입니다..대단한 분이십니다
심상이 너무 좋으시고
시도 그런데서 나오잖아요
어렵고 힘들때..언니는 용기도 주시잖아요
타국이지만 건강챙기시고 올해는 하시는일마다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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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2/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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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수화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기는 어제오늘 영하 30도인데...
상당히 긴장 되내요
모텔의 보일라들이 일부분 얼어서요
좀 부끄럽기도 하고...
시인에게는 이런 계기들이 열심히 해야하는 채찍이 되지요
시를 사랑 하시는 분들과. 목숨을 내어 놓고 시를 쓰시는
훌륭한 문인들께 누가 되지 않으려고요
늘 지켜 보아 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항상 생각하고 좋은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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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브시인
2011/02/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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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축하 드립니다,
더 많은 노력으로 국위선양 해 주시길 바라구요,
훈민정음의 가치가 너무 높아 차마 영문으로 다100%로의 뜻이 다 번역되어야만 우리글의 아름다움과 표현깊이를 전할텐데,, 그나마 좀은 쉬운 표현이라 충분히 작가의 시감이 표현되리라 믿어요,
은선 누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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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1/03/0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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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글의 폭넓은 해학을 영어로 다 담을수 없는 안타까움이 크네
그러나 문학 연구를 통해서 점점 세계속으로 뻗어가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음은 다행이야
동생의 시도 영문으로 번역한것이 있으면 보내주면 우리 모텔에 걸어 둘께
외국인들도 바브시인의 시를 좋아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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