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번다 2010/10/25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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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을 들어봐야하는데 우선 시만 읽어요 잘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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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10/11/07 2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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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자가 누구인지 낭송으로 들으니 더욱 애절하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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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10/11/11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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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에 바람에 낙엽이 다 떨어진 모습보니 좀 쓸쓸하데요 그런데 하는일은 바쁘니 어찌 시간이 가는지 이제 이해가 지남 사십대의 아홉수를 맞을것 같아서 더 시간이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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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로 2010/10/26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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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꽈악 채우는 시네요~ 적당한 거리조절이 필요한, 어려운 게 사랑아닌가 싶네요 ㅎ 군데 포스트 제목의 오타가 저의 눈길을 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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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10/29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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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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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미 2010/10/26 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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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지고 만져야만 사랑이 아님을 알게 하는 시네요... 간직한 사랑... 바라보는 사랑... 좋은시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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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tis 2010/10/26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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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금지의 단어 하나가... 꺼내놓을 수 없는 마음 같아 슬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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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의방 2010/10/28 1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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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울컥 울컥울컥 시 낭송을 들으며 눈은 글을 읽고 맘을 이 시로 잠시 채워봅니다 빗소리가 애잔하게 들리네요 전 비를 안좋아해서.... 빗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찔끔 질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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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여인 2010/10/28 1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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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어울리는 시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 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있을 거에요.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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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옥 2010/10/29 1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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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만 보기에는 너무 애잔하네요. 감상만하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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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랭이 엄마 2010/10/31 1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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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기억하실까?? 잘 지내시죠 흔적 남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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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7533 2010/11/01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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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님! 님이그리워서 찾아왔습니다. 이곳에 오면 마음 적셔주는 글이 있어 옛날 옛날에 마음졸이던 그사람! 지금은 볼수도 만날 수도 없는 그사람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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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뜰 2010/11/03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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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 흔들지 마소 그만 흔드소~~ 그렇지 않아도 가을이 익어가니 날마다 마음속이 울렁거린다오 햇살이 화살처럼 가슴속 깊이 박힐때 아픔의 비명보다 화살 부여잡고 날으고 싶소이다 그만 흔드소~~ 모든것 다 버리고 그대 찾아 가고 싶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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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니핀 2010/11/04 2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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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시는 바로 나의 이야기고 감정이야~ㅎㅎ 공광규 시인의 말씀에 절대공감하면서... 가을이 깊어가니 자꾸 붙잡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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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순애 2010/11/07 1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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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리브님! 오래만에 들리니 마음을 촉촉히 적시어주는 아련한글,,, 가슴이 아련합니다, 달밤에 홀로앉은 가련한모습이 마음에시려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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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10/11/08 0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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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립언니~~안녕하시죠? 오래만에 안부 전하러 왓어요 시가,,애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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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소리 2010/11/10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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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렸다 가네여.많이 바쁘시나봐여. 서울은 좀 바람이 불고......그래도 그리 춥지는 않아여. 행복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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