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다 2010/09/25 16:03
  기도의 힘이 참 중요한데
기도를 잘못하네요
그만큼 마음이 약해져 있어서 그런것인지...

비가 그리오고 완연한 가을날씨에 하늘은 참 푸르네요
olive 2010/09/27 00:34
  기도의 힘으로
그렇게 열심히 살시는줄 믿어 지내요
가을에는 더 많은 기도 시간을 갖어요
교차로 2010/09/26 00:51
  두손모아 기도하는 모습엔
언제나 겸손이 함께 따르더이다..

사랑하지 못하는 좁은 마음이지만
넓은 마음이 되도록 끊임없이
기도하는 인간의 소망을
하나님은 받아주시겠지요~
olive 2010/09/27 00:35
  그럼요
받아 주시고 말고요
기도하는 착한 마음이
지구를 정화 시켜 가는 거니까요
교차로 2010/09/29 09:16
  올리브님 건강은 어떠세요?
감기는 다 나으신 거에요?

잠시 왔다 갑니다~
olive 2010/09/29 15:14
  고마워요
다 낳아서 오늘은 배추김치 담았내요
34도여서 비지땀을 흘리면서 고생 하였습니다
명절 잘 지내셨지요?
김재옥 2010/09/26 01:31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두손모아
주님께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olive 2010/09/27 00:37
  가난한 사람들과
정신적 장애자와
우울증 환자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 하는 어머니가 되어야 합니다
강순애 2010/09/26 12:05
  olive님!
언제나 믿는사람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인간이기에 탈선하여 예사롭지안은 말투가 생겨다면,,
다시기도하고 회계한다 하여도 그것은 믿는사람에게는 안될일,,
그러나 인간이기에~~다시금 믿는본을따라 두손모아 기도를한다,,
olive 2010/09/27 00:40
  감사합니다 권사님!
나이들면서는 더욱더
기도의 사명이 얼마나 큰지를 알아야해요
60세 이상의 어머니 아버지는
젊은 이들을 위한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해요
이 부분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지구에 사는 사람이 건강해야
오래오래 행복을 공유할 수 있으니까요
강순애 2010/09/27 14:21
  네! 올리브님! 맞자요?
기도하는것은 시간에구에가없어요,
달리는차에서도 또한 어느곳에서나 그냥속삭이듯 아니면 마음속에 대화도 주님은아시니,,
나와하나님과의 대화이지요,,우리를구원하신분은 떠들지않아도 중심만보고도 다알고 들어주시는
공의로우신 좋으신 분이니,,,아뢰지않는것 까지도 감찰하시는분 이지요,,
olive 2010/09/27 23:02
  젊어서는 활동하고 일하고 나이들어서는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는 능력이지요
교회에 어른이 많으면 그만큼 기도의 능력이 큰거지요
마음의 소리를 들으시는 아버지의 은혜를 감사 하지요
예쁜 케이리의 첫돐을 축하 드립니다
강순애 2010/10/07 11:07
  olive님!
이곳은 날씨가 선선한 가을입니다,
사위는 한달만에 집에가고 딸과손녀는 아직남아있어요,,
공연히 바쁘군요!!!
아드님은 학교와자취생활 잘하겠지요,
하지만 권사님 신경쓰이겠지요,,그러나 부모가 기도하는 자손들은 하나님이 보호하십니다,,
주님안에 건강하세요!!
olive 2010/10/08 23:34
  사위도 휴가를 낸 모양입니다
처가에 한달씩이나 머물러 준 사위 착하내요
아마 강집사님과 권사님께서 부모님처럼 편한 마음이 들어
그렇게 오래 있어도 즐거웁기 대문일 겁니다
대접 하시느라 고생 하셨내요
따님과 케이리가 집에 있으니 행복한 시간 이시내요
다복하신 가정의 모습입니다 좋은 소식 감사해요
애들 둘이 나가서 집안일이 많이 줄었어요
처음에는 많이 걱정 되었는데 의젖하게 잘 지내고 주말에
얼굴보니 더 이쁘내요.....ㅎㅎ
막내만 잘 키우면 되겠다 싶어요
밖에 나가 있으니 마음은 늘 조마조마 하여
더 간절히 기도하게 되내요
금땡이 2010/09/26 13:21
  이선생...돌고 돌아 금땡이 입에 들온것이 반갑지 만은 않았을껄요 ㅋㅋ
아직 어린애들한테 과하다 싶게 용돈을 주는 이선생이라...이번만큼은 "절대로"안된다고 당부했었거든요 ㅋㅋ
그렇게 들킬줄 모르고 했을테니 심장이 철렁 했겠지요 ㅋㅋ 그버릇 쉽게 고쳐지지 않을것 같아서
쪼콤 속상해요 ㅠㅠ
olive 2010/09/27 00:47
  ㅎㅎㅎ
착한 이선생님!
그버릇 오래오래 즐기시기를.....ㅎ
아이 사랑하는 마음을
그냥 놔 두시게나...
얼마나 좋은가
나름대로
대리만족이니...
바람 소리 2010/09/26 19:42
  그러게여. 기도를 일상처럼 해야 하는데 남 맘이 몸이 바쁘면 기도도 안되고 아니 잊어 버리고....
순간순간 후회 하지만.....어르신께서 많이 아프신가봐여?
멀리 있어 더 맘이 그렇겠네여.난 요즘 산다는게 뭔지 싶어 맘도 막막해여.
olive 2010/09/27 00:45
  오셨군요
가정이 평안 하시니 바람소리님 기도의 힘이라 생각해요
기도는 늘 하여도 부족 하지요
공기를 마시는 것처럼 사는것의 일부분이니...
여러 걱정이 많으시지만 아버지께서 돌보시니
감사 하셔요
기도대로 들어 주시는 분이시 잖아요
현이 2010/09/26 20:18
  올리브 거기서두 추석 잘 보냈지?
언제나 건강하구 느을 해피하렴...
olive 2010/09/27 00:46
  여기는 추석이 없어서
추석 기분도 없고
그냥 보통 일상으로 지냈어
난 독감으로 일주일을 누워 있었지
이젠 다 낳았네
좋은 사진 잘 감사하면서 고마워~
사이먼 2010/09/27 02:41
  저도 지금까지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의 기도로 살아왔는데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데 아직 사랑이 부족한가봐요...
사랑받기만을 바라고.... ^^ 인간이 덜 됬나봐요. ㅋㅋㅋ
더 노력해야겠지요? (노력해서 되는일인가? ^^)
olive 2010/09/27 11:29
  기도 하겠다는 마음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지요
세상일은 세상 사람에게 맡기고
사이먼님은
님이 사는 주위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셔요
가엾은 사람들을 위해...
그래야 주님이 일하시니까요
음악의방 2010/09/27 10:02
  뜨끔 뜨끔~
콩닥콩닥~
그 주인공이 바로 저 같은데요?
부끄부끄~
이 노릇은 어이하리오~
가슴을 녹아내리게 하는 시에 푹 빠져있답니다
한번~ 두번~ 세번~ 열번~ 백번~ 수천번~
아니지요....끝이 없이 읽고 싶은 시어들...깨달음을 주심을 감사드려요
olive 2010/09/27 14:19
  방가워요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한몸에 받으시는 음악님
하나님은 늘 그 곳에서 님과 눈을 맞추시려고 기다리고 계시지요
수천번의 눈맞춤을....
새로미 2010/09/27 17:46
  매일 기도같지 않은 기도로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발전되지 않는 그런 기도로
늘 버벅거리며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날 잊고 살지는 않는구나라며
머리라도 쓰다듬어 주시길 바라면서...^^;
olive 2010/09/27 22:58
  어린아이처럼 옹알이만 하는기도..
그러나
그 옹알이도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은혜가
우리의 일생의 버팀목이 되고
부끄럽지만 자부심이 되지요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보지못하는것들의 증거니" 히 11:1
새로미님의 기도가 지구를 살리는 거예요
지구의 연약한 부분을 한부분씩 맡아 기도하는것----
두레살이 2010/09/28 08:35
  가슴속 깊이 스미듯 펼쳐지는 詩가
가을 바람에 스산해진 제 맘을 데워줍니다
커피한잔을 벗삼아 아름다운 詩 감상에
잠시 나를 맡겨 보았습니다.
olive 2010/09/28 15:45
  참 멋진분이 오셨구나---생각 하면서
마주앉아 차를 마시고 싶어지내요
시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은
끝없이 펼쳐진 대지를 보는 것처럼 좋아요
jin7533 2010/09/28 11:09
  olive님!
오늘은 화창한 날씨에 선선한 바람에 내 마음의 여유가 있어 참 좋은 시간입니다.
시끌벅적했던 추석도 지나고 인제는 가을에 꼭 해야하는 장담그는 일이 만았내요.
나는 본래 날 혹사시키는 걸 취미로 알고 살아가는 것 같은 느낌으로
시간만 나면 일을 만들답니다.
그래도 모두가 힘들고 지겹다는 생각은 들지않고 오늘도 하나를 마무리 했구나......
이렇게 생각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고 있내요.
오늘도 음악과 넘 잘 얼울리는 기도에 푹 빠져봅니다.
olive 2010/09/28 15:48
  가을은 그래서 좋은것 같아요
마음에 드는 공간에서 허리띠 풀듯 마음풀어 놓고
이말저말 하여보며 속마음 쏟아 내는 즐거움 있잖아요
너무 몸을 혹사 하시면 몸이 아플실까봐 걱정 이지만
건강이 받혀 준다면 몸을 움지기는것은 아주 좋은일이랍니다
앉아서 우울한 생각에 빠지는것 보다는 일하면서 즐거워 지는것
좋은 취미지요
사랑해요 진님~
jin7533 2010/10/08 10:12
  olive님 처럼 글을 잘 쓸 수 있다면 나의 속내를
아름답게 표현했을 텐데 그러지 못해 부럽기만 합니다.
가슴을 쓸어주는 이 "야생화"의 감미로운 음악에 매료되어
창밖 파란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olive 2010/10/08 23:28
  진님!어서 오셔요
음악의 조예가 깊으신 진님 감동입니다
이 음악이 야생화 인줄 아는 사람이 몇분이나 될까
생각해 보내요 제가 좋아하는
Les Fleurs Sauvages (야생화)/ Richard Clayderman 입니다
선율이 감미롭고 좋지요?
진님께서 글 잘쓰시는 것은 모든 블러그님이 아시는데요
늘 격려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라 가만이 있어도 마음이 울적해 지는 계절입니다
평화로운 마음이란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을 물리치면서
좋은 마음을 이끌어 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마음 가는대로 두면 울적해 지고 슬퍼지면서 몸이 아파오고
피로도 쉬옵니다 진님께서 지금까지 처럼 밝게 웃으시며
블러그님들을 아껴 주시면 훨씬 젊은 날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울적하신 모습이 보여 염려 되어 적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꼬마♡ 2010/09/28 14:37
  올립 언니 하이~
오랜만인듯 해요

가끔은 습관같은 타성에 젖은 기도만을 하는건 아닌지..
이런 생각을 할때가 가끔있어요...
olive 2010/09/28 15:52
  이쁜꼬마
안녕~
나도 그래
타성에 젖었다는것은 그만큼 다정하다는것 아닐까?
내맘대로 내 습관대로 기도해도
주님이 알아서 들으시니 굳 이지.....ㅋㅋ
아니 그런가?
많이 달라해도 적당히 주시고
조금 주세요 해도 필요에 따라 많이 주시고.....
아이좋타.....ㅋㅋ
mantis 2010/09/28 17:10
  들은 풍월루..아멘~~~^^
olive 2010/09/29 15:16
  mantis님!
방가워요
배 아프신것은 좀 어떠신지요
저도 불면증이 있는 편이라
밤에는 고생 좀 한답니다
mantis 2010/09/30 15:49
  꼬마네집에선 배가 슬슬 아팠는데...^^;;
저도 잠이 제일 문제지요.
주기적으로 잠이 사라지니..그 주기가 도대체 뭔가를 모르겠어요.
출근하는 사람이 아니니 다행이다..그러구 살아요.
술이 가끔 잠을 불러서 술에 취하던지 잠에 취하던지 그러는데 속이 안좋아지는 부작용이 있지요.
olive 2010/10/01 11:13
  저는 출근 하기 때문에
꼬박 날새는 날은 눈이 횡하게 들어가요
일할때 기운도 없고
울적해 지고...
설교 테이프를 들으면서 기분을 엎시키지요
자칫 우울증에 빠질거 항상 경계해요
우리 나이가 우울증에 닿기 쉬운 나이 거든요
저도 술은 배가 아파서 한모금도 못해요
도도사랑 2010/09/30 01:25
  간절히 기도하면 혼란스런 마음도
평정을 되찾으리 믿으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불면증이 심한 편인데, 오늘은 유난히 더 잠이 안...
블로그 마실다니며 글 읽는 재미로 불면증 견딜만합니다.
//
올리브님! 항상 건강하시고...
자주 뵈여^^~
olive 2010/10/01 12:36
  기도하기 좋은 계절이지요
가끔은 수도원에 들어가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가을에는~
수도원에 들어가면 죄 덜짓고 고요히 주님만 생각하면서 덜 미안해 질것 같으니요
눈만 뜨면 죄속으로 들어가는 하루하루들...
하루라도
주님께 미안하지 않는날 있으면 좋겠다 싶어요
구름한점 없는 파란 하늘 같은 마음이 하루라도 있었으면...
좋은 모습 자주 만나요
가을 2010/10/01 14:16
  올립 작가 님!!.
어디서나...언제나...
믿음의 형제님들의 기도...
좋으신 하나님은 다 아시겠죠.
저두 작가 올립 권사님 생각나면 기도해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 사랑안에서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olive 2010/10/02 12:51
  기도하여 주신다니
얼마나 감사 한지요
기도의 힘은 어두운 세상을 발혀갈 용기가 되니까요
응원해 주시고 용기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말씀 가운데서 성령의 교통을 이루어 나가요
귀여운 여인 2010/10/01 15:56
  올만에 들렀어요. 좋은 시와 음악이 있어 이 가을이 더욱 풍요로워지네요.
기도의 손이 있기에 매일매일의 기적을 평범으로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ㅎ
좋은 시 즐감하고나니 더욱 중보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olive 2010/10/02 12:53
  기적을 평범으로 누리는 삶...
범사에 감사가 베어 있는 삶의 고백입니다
주님 때문에 우리는 얼마나 사랑 하는지요
가을에는 더큰 사랑의 열매로 하늘에 보답 하자구요
금땡이 2010/10/02 13:27
  그버릇 걍 놔두면...잔소리안할 입은 편안허긋지만...가벼워지는 금땡이의 지갑은 불편할껄요 ㅠㅠ

감기가 무척 오래가네요 ㅠㅠ 언니는 좋케따아~~~~~~~~~벌써 떨구셔따니 ㅠㅠ
이늠....정이 고픈 바이러슨지....딱 달라붙어서 정붙일라고 하네요 ㅠㅠ
코밑이 다 벗겨지도록 풀어내도...안떨어져요...이젠 기관지에다가 애교를 부리는지...목구멍을 자꾸 간지르네요... 콜록ㅋㅋ
olive 2010/10/04 12:51
  음~
아직 감기로 고생 중이구먼~
어쩌나
이선생님 걱정이 태산 이시겠네
우리 베에비 하면서....ㅎ
좀 푹 쉬어
꼼짝 말고 누워서...
몸에 바람 안들어 가게
빠른 쾌유를 빈다
우리 금뎅이
화니핀 2010/10/03 11:18
  기도의 모습은 참으로 아릅답지요.
오늘도 세상을 기도하는 모든 분들에게 사랑을...^^
olive 2010/10/04 12:53
  성당은 머리에 하얀 너울을 쓰고 기도 하시니
보기에 참 아름다워~
사랑을 가득 불어 넣어주니 힘난다
화니도 아자~
운주산야풍 2010/10/04 16:15
  나의기도가 내욕심이~~~~하느님을 불편하게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요즘 하면서...하느님~제가 떼를 써서 얼마나 괴로우셨습니까? 이런 기도 중입니다.
olive 2010/10/06 15:58
  점점 더 하느님의 마음을 알아 드리는
맡아들의 기도를 하시는군요
예수님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려고 십자가의 순종을
이루셨으니요
생활로 기도를 이루시는 운주산님!
고운마음 내려 주셨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