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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살이
2010/09/0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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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여자는 남자가 안아 줘야하고,
남자는 여자가 안아 줘야하고,
전 가장 가까운 친구가 내 맘을
보듬어 주니 외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한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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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9/0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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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만약에 그 친구가 없을때는....
세상이 남녀의 히스토리 세상이니
이성이 눈뜨면서 부터는 서로를 필요로 하게 되는것 같아요
남자 때문에 격는 여인의 고통
하지만 그남자로 인하여
여자가 힘이 생기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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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2010/09/0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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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주님께 여쭙고 해답이 오면
알려 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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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9/0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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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어서 여쭈어서
알려 주세요
재옥님.....ㅎㅎ
시간 많이 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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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0/09/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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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립언니~~하이
ㅎㅎ
남자는 연약하다고 우리 여자끼리 공모하는 시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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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9/0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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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도 남자가 연약 하다고 생각 하는겨?
공모에 한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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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
2010/09/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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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나 저러나 인간이면 다 외로움을 느끼는것이구.....
외로움운 나자보다 여자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것도 착각인것같구......다른 무엇인가가 혼자 살지 못하게
만드는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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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9/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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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내요
남자들이 외로움 많이 탄다는...
내마음 몰라주며 어디가서 이 가을의
허전을 달래기 위하여
휘젖고 다닐는지...
서로 가엾내요
생각해요
남자로 인한 스트레스로 버려지는 에너지
아무리 애써도 표시도 안나고
지치기만 하는것...
하지만 싱글로도 잘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제가 외국에 살기 때문에 더 그럴까
많은 중년 여성들이 그렇겠지요
그렇지만 부인할수 없는것은
혼자 살기는 힘들다는 것이죠
잡히지 않는 무지개를 쫒아
일생 허우적 거리는것
내 인생의 어리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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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2010/09/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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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리없는 갈대같은 남자를
또 보듬게 하는 존재는 여자죠.
올리브님 왜 허전하실까요....
허전도 받아들이는게 당당할거 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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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9/1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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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도 받아들이는게 당당할거 같아요
..
내면속의 순리를 받아 들이는 당당함...
어쩌면 그것이 삶의 평화를 유지하는 지혜 일거야
밀려오는 일은 재치것 잘 할수 있지만
고독한 방에서의 외로움은 견디기 힘들다 하드만...
그래서 어쩌자는 거야
고독을 즐겨야지
몇 사람이나 고독을 즐기면서 자아를 깰까
아니
많은날을 자아를 깨며 잘 지내다가도
견디기 힘든 어느날
왜
혼자서는 안되는 거야?
삿대질 해 보겠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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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9/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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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줄 모르겠어요
지치다가도 징글징글한 이남자
내가 버리면 한달도 못살고 죽을것 같은 남자....ㅎ
그래도 이남자가 내 울타리가 되어서
다른 남자에게 치이지 않고 사는것
고맙다고 생각 하믄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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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is
2010/09/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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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 때문에...
의리없고 여린 남자 거두라는 뜻 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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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9/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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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라....
좋은 철학입니다
그 소명 이라면 책임감 있게 잘 거둘것 같내요....ㅋㅋ
제 부족함을 자책 하는거내요
혼자 설수 없는 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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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9/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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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학골님도 남편이 어려움을 주시는가요
왠지 큰 아픔이 가내요
지혜롭게 잘 살아오신 지나온 삶이 존귀해집니다
말씀 안하셔서 잘 맞으시는 줄 알았습니다
함께 나눌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 남자를 생각하면
어서 내인생이 끝나주면 좋겠다는 생각이어요
다른데 마음 돌리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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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0/09/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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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죠
귀성길오른 사람도 많을터인데 비가 오네요
전 내일 내려가고
채석강사진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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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9/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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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산님이 제주도 바닷가에 가셔서 찍은것
바위의 중앙 부분인것 같아요
비바람에 운석이 된~
명절 잘 다녀 오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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