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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핀
2010/07/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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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동자꽃은 안보여도 시가 너무 좋으니 그냥 머무르게 되네요.ㅎ
왜케 오래간만이란 생각이 들지요?
비내리는 오후~ 몸도 마음도 여유있어 좋은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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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2010/07/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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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정말 마음이 부서지는 분위기 인데요?ㅎ
비가오는 오후...
어딘가를 마냥 걸어가고 싶어지는 오후..
그런 마음이 드는 걸 우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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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산야풍
2010/07/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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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마음에 와닿는 시입니다. 여튼 시인의 생각은 뭐가 달라도 달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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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2010/07/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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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에 들어와 박힌
맑은 옷 한벌
길 위에서 얻어 입은 날이다
저도 길 위에서 보고 듣는 것들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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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2010/07/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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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시와 아름다운 선율에 반해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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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매냐
2010/07/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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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
압!
압!!
저 꽃이 나의 원피스 한가운데 있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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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브시인
2010/07/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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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시 한편으로 오늘 내 마음은 새옷 걸쳐 입는 기분입니다
누님도,,,잘 계시온지?
파워님도 보이고 한데 닐라님이 안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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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0/07/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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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걷는다고해도 씨실과날실이교차하듯이 정해진 걸음이기도하네요
마음에 와닿는 시군요
제방에 사진은 마음놓고 가져다 쓰세요 저야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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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0/07/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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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입 언니~~
주말 잘 보내고 게세요?
저녁먹고 늘 둘이서 늘 동네 두어바퀴 산책하는데
어쩜 딱 맞구나 이런생각이 드네요
표현 참 잘된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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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애
2010/07/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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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님!
잘지내 셨어요?주님안에 건강하시지요?
한걸음 한걸음 산책하며~~가로~~세로~~수놓듯이,,운동하고,,집에돌아오는,,육체는,,
새옷을입은 상쾌함이 몸을가볍게하는 능동력인가봅니다,,
오늘도 성수주일직히시고 은혜충만 하셨으리라믿음니다,
전화못해 "죄송" 제가 편할때 드려도될지요?
주의사랑으로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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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애
2010/08/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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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브님!
왜? 무슨일??모든분들에게,,무소식,,
혹시 불편하시기라도??? 걱정되네요,,,
주님안에 건강하세요~~~ 기도할께요! 할래루야~~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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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소리
2010/07/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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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득 강물처럼 흐른다.그냥 그냥.....
눈물이 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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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010/07/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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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거름부터 한땀 한땀 박음질 하며 이세월 동무삼아 살아 왔네요.
내 영혼에 들어와 박힌 맑은 옷 한벌...
저는 님의 집에서 얻어 입은듯 느껴집니다.
주님의 은총안에서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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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방
2010/07/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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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지그시 감고
이쁜 꽃과 심금을 울리는 시
제 마음에 차곡차곡 담아봅니다
역시 좋은 글은 마음의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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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7533
2010/07/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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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님! 반갑습니다.
그 꽃과 그 음악 그 시를 모으니 아주 멋있는 영상으로 남는군요.
잠시 머므르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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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7533
2010/07/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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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님! 오늘도 임이 그리워 들려보았습니다.
아직도 맘 정리가 덜 되신 것 같군요.
빨리 털고 일어나셧음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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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미
2010/07/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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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세상 사는것이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것 같습니다.
뛸필요도 없고 그냥 천천히...
그 사실을 나이먹어서야 더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시와 음악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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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2010/08/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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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夜雨中 고향만리 친구가 생각나는 밤....지나가는 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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