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2010/06/24 12:43
  허락 되시면 거암/윤예주 시인님께서
오시는 블러그님께 댓글 주시면 영광 이겠습니다만
가능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귀하신 시님의 시와 아름다운 하우스
감상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거암 2010/06/25 15:02
  올리브님,
저의 사생활이 한국은 물론 미국까지....
지구촌을 실감합니다.
저의 사생활까지 이제 완전히 노출되어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나 고운 마음으로 이렇게 겪려해 주심 부끄럽습니다.
전 잘 한것도 내놓을 것도 없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잘 하라는 말씀으로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하구요 부족한 저의 글 이렇게 고마워하시니
저 역시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국에서 생활하시는데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임학골 2010/07/01 11:00
  다른 차원의 귀하신 분들을 블로그에서 함께 할 수 있어 참으로 영광입니다,
잘 모르면서도 한참을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인생후반에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전원생활 지상낙원입니다,
아름답습니다,
olive 2010/07/03 13:43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전원 주택에서 제 2의 인생을 설계 하시는
거암 시인님이시지요
전남 광주에서 좋은 시를 엮으며 존경 받으시는
귀한 분이시내요
요즈음은 신축 끝내시고 지인들 방문 받으시며
대접 하시느라 즐거우신듯합니다

임학골 2010/07/13 13:23
  며칠전 문을 닫으셔서 서운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열어 주시어 반갑습니다,

여기가 아니면 내가 어디서 귀한분들을 접 할 수 가 있겠는지요,

채시인님의 고운 시 를 기다립니다,
olive 2010/07/13 15:53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어 심사숙고 하였답니다
염려 드려서 죄송합니다
고운님들의 사랑의 힘으로 재기 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바람 소리 2010/06/27 15:04
  전원주택은 더 아름다운거 같아여! 고즈넉하고 조용하고.....
인간이 살아 가면거 담았으면? 하는 욕심이죠.내몸, 마음,그 어느것도 담을 수 있는 안락함의 주거지!
시 잘 보았네여.행복 하세여.....
olive 2010/07/11 13:18
  아름다운 전원 주택에서 더 고운 시로 기븜을 주실것 같지요
기대가 큼니다 바람 소리님!건강 하셔요
olive 2010/06/26 13:38
  어서 오셔요 선생님!
집 지으시면서 애 많이 쓰셨지요?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블러그에서
함께 즐거워 하여 봅니다
선셍님의 시는 언제 읽어도 감동이 깊어요
며칠전 받아본 서석 문학 14호에 나온 선생님의 시도 잘 감상 하였습니다
한용운님과 황진이 그리고 세계의 명시등
다양하게 편집 하셔서 문학지의 품격이 매우 우수하여 기뻤답니다
바람 소리 2010/06/27 15:08
  참 바지런? 하세여. 사람은 인간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난 뭐하고 사는가 묻고 그러네여.
남편왈! 남편,자식을..... 그만큼? 했으면 당신 훌륭해! 그러네여.헛헛!
그런데 잘 모르겠어여.다시 되돌아 간다면 뭘 하고 살까? 궁굼 하긴해여!
olive 2010/06/29 15:32
  다녀 가셨군요 바람님!
서방님께 인정 받으시니 잘 살으신 거지요
바깥 선생님게서 인품이 좋으신것 같아요
늘 긍정적이고 아내 입장에서 생각 하시니 존경합니다
전 다시 되돌아 가고 싶은 생각은 없답니다
정말
산다는것 한번이면 족한것 같아요
두번 살으라 하면 무서운 일이어요
세번다 2010/06/24 13:56
  퇴직하고 전원주택지어서 사는것이 참 좋은일인데 여러가지 여건상 쉽지않기도 해요
시도 쓰시는 분이시니 전원생활에서 더욱 좋은 시감 얻으시겠어요
거암 2010/06/25 15:04
  세번다님,
은방울꽃을 잘 아시네요.
꽃은 작지만 그 향기는 참 좋습니다
지금 잎은 넘 이
쁘구요..
관심가져주심 감사합니다..
세번다 2010/06/24 15:59
  은방울꽃은 꽃이 하도작아서 잎을 잘 들추어야 보이죠
그러니 잎을 기억해야 찾을수가있고 꽃피는 시기도 아주 짧아요
olive 2010/06/26 13:44
  오늘 37도의 열기 대단한 여름 날이었습니다
일마치고 블러그 들어와 여러 님들과 대하면서
피로가 풀리는군요
주어진 자기삶을 이처럼 소중히 소화해 내시는
거암님의 세월을 아끼는 계획적인 사고를 존중 하며 머리 숙입니다
세번다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번다 2010/07/13 20:26
  칠월도 벌써 중순 퇴근길 비가 한참 제법내렸네요
장마시기라 우산은 필수로들고 다니네요
그곳은 무척 더우시죠
olive 2010/07/16 14:51
  예중순이 넘어가고 있으니
곧 여름이 가겠구나
오늘 아침에는 출근길에 바람에서 가을 냄새가 섞여서
서운 하였습니다
어디쯤 가을이 준비한다는것을 알려 주는것이구나
35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내요
운주산야풍 2010/06/24 16:39
  난 순천만이 좋아서 두번인가 세번인가 갔었는데...사람들에게도 우리나라 가 볼곳 소개 할 때 빼놓지않고 소개 하는 곳인데...
거암 2010/06/25 15:05
  야풍님,
그래요. 순천만은 언제 가 보아도 참 좋은 곳입니다.
지금은 푸른갈대가 넘 아름답구요
겨울에도 넘넘 좋습니다..
olive 2010/06/26 13:46
  전 순천만을 가보지 못했는데
운주산님과 거암님께서 추천 하시니 꼭 가보아야 겠내요
어디 쯤에서서 저 시를 건져 올리셨는지를요.....ㅋㅋ
교차로 2010/06/25 10:30
  겨울비는 그리움의 정수리까지 적시고 있다...
싯귀가 너무 아름답네요..

아름다움을 함께 공유하시려는 올리브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
거람 2010/06/25 15:20
  교차로님,
부족한 글 격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길빕니다.
자주 뵈올게요..
olive 2010/06/29 15:42
  빗소리에 매료 됩니다
비를 좋아해서 그런가 봐요
교차로님 거기 지금 장마 비 내리는건가요?
jin7533 2010/06/25 23:14
  olive님! 이렇게 훌륭하신 분을 가까히 하고 계시니 참 행복하시겠어요.
난 공직에 33년을 있었지만 거암님처럼 보람찬 남김도 없고 시한구절
쓸줄도 모르니 참 부끄럽습니다.
머리숙여 경배드립니다.
jin7533 2010/06/25 23:15
  olive님은 언제나 글과 음악이 넘 잘어울려
넘 좋아합니다.음악 퍼갑니다.
jin7533 2010/06/27 19:19
  글과 음악이 그리워 다시 들려 눈을 꼬옥 감고 감상을 하고 갑니다.
olive 2010/06/29 15:39
  윤예주 시인님께서 매우 기뻐 하실것 같내요
진님의 진솔하신 다정을 보시면은요
시와 음악과 사진이 함께 거암님 블러그에 올려 두신 것을 모셔 왔습니다
순천만에 비내리는 사진인데 올리고 보니 사진이 숨어서
다른 사진으로 대처했습니다
아쉬웁내요
거암님이 올리신 음악 빗소리와 함께 서정적이고 좋지요?
심금을 울리는 시와 잘 메치되는 음악을 함께 들으니
정말 행복하내요
예능적 감성이 뛰어나신 거암님이시내요
함께 기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jin7533 2010/07/02 18:23
  olive님!
넘 좋아서 거암님의 블로그에 들리려 했더니 안돼더군요.
개방을 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참 아쉬워요.
이렇게 뭔가 숨겨져 있는 것도 매력이지요.
하였튼 olive 님 감사합니다.
olive 2010/07/03 13:46
  그러셨군요
거암님 블러그는 다음 블러그여서
주소를 치고 들어가야 하는것 같습니다
아컴에는 아직 룸을 개설하지 않으셨답니다
시간이 나시면 개설을 생각해 보시겠다고 하셨는데요
그때 함께 즐거운 시간을 기대해 보지요
감사합니다
sally 2010/06/26 02:39
  olive님! 제가 넘 늦었네요.
컴 관계로 조금 애 먹었어요.

어둠속에서도
그리움은 더욱 선명하게 별처럼 빛나고
겨울비는
그리움의 정수리까지 적시고 있다
정말로 기막힌 표현입니다
사진 엮시 멋지시구요.
즐감하고 갑니다..
olive 2010/06/29 16:07
  셀리님 컴도 속을 썩이나요?
무더운 날에 고생 많으셨내요

아름다운 싯귀에 마음 빼앗깁니다
좋은시가 우리곁에 있다는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시인께는 사명감을 고취 시키는일이구요....ㅎㅎ
거암님께 죄송.....ㅎㅎ
가을 2010/06/26 14:47
  올립 시인님 존경스럽습니다.
주구절절 잘 쓰신 시 몇번이나 읽었네요..
아름 답고 멋진 집구경두 잘 했습니다.
저 집에사시는 거암 윤예주 시인님 건강과 행복이 같이하십시요.
올립님두 주님안에서 행복하시구요. 정말 즐감하구 갑니다.
olive 2010/06/29 15:48
  거암님께서 오셔서
가을님께 화답해 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가을 2010/06/26 15:04
  아컴님들의 집을 방문하면 볼거리 배울 것 많지만요.
올립시인님 뉴욕두 볼거리 많습니다.
참 뉴욕 날씨 요즘 차~암 덥습니다.
90도 오르내리고 있어요.
오늘은 좀 시원합니다.
내일은 저의 교회에서 한국 축구 응원한데요.
내일 저두 얘들대리구 가서 한국 축구 응원해야죠.
기도와 더블어 대한민국 화이팅하구 외칠랍니다
olive 2010/06/29 15:50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뉴욕입니다
컴에 사진 으로 여러곳을 올려 주셔서 더 많이 가고 싶습니다
축구는 16강에 만족 하면서 감사 하였지요
응원 하시면서 애 많이 쓰셨습니다
솔뜰 2010/06/26 17:15
  오랫만에 왔소이다
꾸우벅~~~

윤예주님 신축집에 가보고 싶었는데
여기에라도 보니 더 반갑네..
담에 오면 함께 가세~~

몇일전 순천만에 갔는데
그전까지 갔던 것 보다 더 좋아서
스러져가는 노을과 함께 가슴 쓸어 내렸소이다~~ ㅜㅜㅜ
olive 2010/06/29 15:54
  방가
윤예주 시인님과는 엇갈리네
지난번에도 엇갈려서 미안했는데....
순천만 누구랑 갔는고?
겨울의
그리고 여름의 순천만은 어떻게 다를까
노을을 만났다니 낭만 그 자체였군....ㅎㅎ
다음에 만나서 함께 순천만에 함께 가줄껴?
전화 드리고 신축한 집 가보고 보고해 줘.....ㅋㅋ
시님께 어떤 차를 대접해 주실지!
즐거우신 만남이 되시게....
두레살이 2010/06/27 04:22
  정말 그림같은 전원주택 이시네요
제가 있는곳은 광주 광역시 운암동 인데
울 집서 화순까진 약 30분이면 갈수 있는 곳이죠
언제 기회 된다면 구경가고 싶습니다.
olive 2010/06/29 16:00
  많이 가까운 거리군요
거암님의 시를 자주 올리겠습니다
자신의 시를 아껴주시는 펜을 만나는 일은 시인께는
행복한 일일겁니다
송이맘이 올린시--꽃이되고 싶다/윤옙주
제가 올린시------송엽국의 마음/윤예주

두편의 시가 작년 11월에 블러그에 올랐는데
7개월이 지난 지금도 블러그 창의 인기글에 떠 있내요
많은 분들께서 공감하며 즐기시는것 같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능수화 2010/06/27 18:40
  언젠가 ..시인님 집처럼 전원생활하자구요^^.
몸건강히 잘계시죠^^
olive 2010/06/29 16:03
  ㅎㅎㅎ
정말 그럴까요?
능수화님이 그렇게 하자 하시면 할수 있을것 같은데요....ㅎㅎ
오랜만에 오셨군요
어머님 하늘나라 가시고 얼마나 가슴이 허전 하신지요
좋은곳에 가신 것으로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장마철에 몸건강 하셔요
다녀 가셔서 감사합니다
새로미 2010/06/27 20:06
  어머나..
정말 아름다운 집입니다.
저는 언제 저런 집에서 한번 살아볼까 하는 맘까지 가져봅니다.^^;
어느 한곳 쥔장님의 손길이 안닿은 곳이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님 덕분에 예쁜집 잘 보고 갑니다.^^
olive 2010/06/29 16:05
 
넘 예뻐서 그림 같지요?
거암님게서 손수 설계 하시고 올 봄에 건축 하신 거내요
집도 아름다운데 주위 경관을 훌륭하게 가꾸셔서
손이 요술 손 같내요
세심한 관찰이십니다
olive 2010/06/27 23:00
  12월의 허리쯤에서
순천만에 철없는 겨울비가 내린다.
..

12월인데 눈이 오지 않고 비가 오는 겨울에
시인은 순천만 앞에 서 계셨나 보다
뼈아픈 고뇌의 눈물로 쓴 시와
음악과 잘 어울리는 빗소리...
아래로 내려 갈수록 시는 더 아프다

흔들리는 것은
지울 수 없는 영혼의 몸부림 일까
노을을 삼켜버린 겨울비 따라
더 깊은 어둠속으로 걸어가고 있다
..

아프지 않은 삶이 있을까만
시인이 쏟아낸 회한의 한겨울 정점에서
시를 사랑하는이의 마음도 함께 쏟아
빗소리와 젖고 싶다
그의 아픔이 무엇 이었을까
한해를 마감하면서
또한 일생을 바쳐 몸담던 공직을 마감 하면서
깊은 번민에 잠긴 시인의 마음을 하늘도 함께 울어 주고 있다
이런 아픔을 딛고
시인은 새마음으로 집을 새로짓고
정신만은 청춘인 꿈으로 가득한 마음을
그의 가든에 무지개빛 자연으로 수놓고 있어
더욱 정감있다
인간 승리의 아름다운 결정체로....
시처럼 아름다운이여
olive 2010/06/29 16:11
  땅이 | http://blog.azoomma.com/sunsug2002/ 2010/06/29 00:22

올리브님 잘 계시지요.?
오랜만에 컴에 들어와서 이곳으로 슝~ 날아왔더니
블로그 배경이 달라진것 같은데... 너무 오랜만에 왔네요.
거암 선생님전원주택 사진인가요.? 너무 아름답네요.
꽃으로 수 놓은 병풍같다고 할까요.
이불같다고나 할까요. 예쁜 집 잘 보고갑니다

---땅이님께서 방명록에 흔적 남기신것을 여기에 옮겨 둡니다
거암님 보셔요
olive 2010/06/29 16:16
  땅이님 어서 오셔요
별일없이 잘 계셨던가요?
존경하는 윤예주 시인님의 시와 봄에 신축하신 집을 감상하며
윤예주 시인님을 초대해 인사 나누고 있습니다

이불 같다고나 할까....

저도 좀 더 자세히 보내요
이불처럼 포근함을 주는 예쁜집을...
만나서 방가워요
여름 잘지내셔요
아가들은 잘 있지요?
사이먼 2010/06/29 21:51
  집이 넘 근사하네요....
이 집에 계시는 분도 집처럼, 정원처럼, 주변 풍경처럼 근사하실것 같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olive 2010/07/01 16:11
  고운 마음과 건강한 정신의 인생관을
가지신 시인님이라
은퇴 하시고 새로운 삶을 설계 하신줄로
존경합니다
음악이 깊은 밤을 재촉 하내요
대장금 2010/06/30 00:12
  안녕하시지요...
여전히 고운맘에서 보는 세상것..
항상 기도드리고 싶은분이랍니다..

우리 애들 작은 고모도 순천에 살고 있어요..

공직에서 수고하셨으니
지금은 아름다운 곳에 꽃가꾸며 누리시야죠..
좋은분을 알게 되었네요..

요즈음 건강은 어때요..?
영과육이 늘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olive 2010/07/01 16:14
  시누님이 순천에 사시는군요
가끔은 가시는지요
오랫만에 기쁜 안부 주시니 행복합니다
젊고 건강하게 사시니
윤예주 시인님처럼 대장금님도
아름다운 분인것 같아요
좋은 분이 많으면 생각 하면서
사는것이 힘이 난답니다
거암님은 날마다 하늘의 마음 담으시며 고운 시를 엮어내고 계시내요
강순애 2010/06/30 15:33
  olive! 잘지내셨어요?
전화드리려 했는데,,,전화번호노트를 그만못찿고 있어요,
7월초에 코로라도 가려고했는데,,사정이있어 못가게되었내요,
그곳도 날씨가 무척덥다고 하더군요,
참으로 멋있는 집이군요,또한 아름다운 정원이 거암'시인님의 품성을 옴겨놓은듵 많은꽃들을 가즈런히 심어진
모습이 표현핳수없는 안정감 그자체입니다,시는 역을줄몰으나 시를읽으면 마음의감동이 느껴집니다,
또한 손길의따스함이 꽃으로 하여금 더욱향기들 풍기고 있네요,잠못자는밤에 음악과함께 잠을청해봅니다,
주의성령안에서 온가족이 화평하시길 기도합니다~~~

olive 2010/07/14 16:02
  잘 계셨어요
윤예주 시인님의 시에
-꽃이 되고 싶다- 라는 시가 있는데
자연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그대로 삶속에 옮기신것 같습니다
이제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차분하게 더 좋은시를 쓰시며
팬들에게 선물해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독실한 크리스찬이십니다
귀한 분이죠?

시를 좋아 하시니 더 친근감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jin7533 2010/07/12 22:45
  olive님!
날마다 들려보아도 실망스럽기한이 없더니 오늘은 드디어 블로그가 열려서 넘 반다웠어요.
어떻게 문제는 해결이 잘 되셨나요.
마음고생이 크셨겠습니다.
그나저나 다시 만나게 되어 얼마나 반가워요.
얼마 전에 이 음악이 넘 애절해서 복사를 해 놓았었는데
막상 olive님의 불로그가 닥 정지가 되었을 때 야! 참 잘했구나.
이런 생각으로 음악만 들어보곤 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감상하게 되니
넘무나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olive님! 장말 반가워요.
olive 2010/07/13 15:49
  아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의 길이 순탄 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염려 감사합니다
저도 빗소리와 음악의 매치가 절묘해서
시의 깊이가 더 느껴져 우울한 마음을 다래 주는것 같아요
우정에 감사 드립니다
jin7533 2010/07/16 10:10
  olive님!
어느블로그에 드디어 olive님이 나타나셨기에 반가워서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어려움이 많으셨지요.
어덯게 수습이 되셨나요?
귀여운 여인 2010/07/13 15:40
  올리브님 올만에 들렀어요. 잊지 않고 찾아주심 늘 감사하고 있어요.
멋진 시와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시듯 시를 쓰시는 시인님의 집이 그림처럼 멋져요.
올리브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olive 2010/07/13 15:51
  늘 그리운 님이지요
마음 한켠에 언제나 그대가 있다는....
윤예주 시인님도 독실한 크리스찬 이십니다
기도 생활의 기쁨이 생활로 이어지는 환희 같지요?
망고색시 2010/07/14 12:18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요.
지난번에 왔을때는 방문이 닫혀 있어서 그냥 돌아 갔었는데...오늘 와 보니 방이 열려 있네여.
아름다운곳에서 사시는 윤예주 시인님은 마음도 아름 답겠지요? 부럽습니다.
olive 2010/07/14 16:11
  망고님!
다녀 가셨었군요
요즈음 좀 착찹 하답니다
마음이 좀 가라 앉으면 방문 하여 인사 드릴께요
망고님이 오셔서 반겨 주시니 블러그의 오랜 동지애가 느껴집니다
거암 윤예주 시인님은 집도 통나무로 잘 지으시고
무엇보다 정원을 잘 가꾸시는 꽃을 사랑하시는 분이라
시심이 깊으신것 같아요
함께 즐거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 2010/07/16 09:32
  올립님 저 놀로 왔습니다.
몇일 전에 와보니 오픈이 안되드만요.
별일 없으셨죠??? 자주 와 뵙지는 못했지만....
오픈이 안되니 정말 답답하구 궁궁하구 속상했습니다.
무더운 날씨네요. 몸 챙기세요. 안부전하구 갑니다.
olive 2010/07/16 14:49
  개인적으로 블러그에서 어려운일을 당하고 있어서요
말씀 하신것 처럼 염려 많이 하실것 같아
오픈 한 상태에서 풀어 가야 겠다 생각 하였습니다
잘 풀려진 후에 말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