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겁게 살기 ... 2010/06/10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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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님! 시카고를 구경하시고 미시간 강을 구경하시고 결혼식을 구경하시고 파티를 구경하시고 미국인 가정의 생활상을 일주일 간 구경하시고 시인의 감성으로 그 풍요로움을 잘 쓰신 시 "시카고"와 "시카고 숲의 초대" 넘 감명깊게 읊었습니다 시인의 눈에 비친 시카고 "시카고" 시인을 태우고 미시간 강 물살을 가르는 유람선아 너는 행복하다 너를 연록색 실루엣 휘감으며 뒤척이는 은빛가슴 아슬 하다구 그토록 칭찬을 하시는 멋진 시인을 싣고 달리니~~~ 그리고 강가로 보이는 시카고야~ 너를 미시간 강의 기적이라 극찬 했단다 미시간 강의 젖줄을 물고 자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은 빌딩 도톰하게 살찐 녹푸른 잔디 아름다운 꽃들이 나래를 펴고 건장한 나무들까지 풍요로운 시카고와 시민들을 즐겁고 기쁘게 해 주는구나 그리고 밝은 표정으로 열심히 일하게 해 주는구나 시카고야 고맙게 감동받았다 그래서 미시간의 그 수평선과 너를 감싸고 있는 숲에 초대를 받아 또 오련다~~~ 그때 더 멋진 모습 보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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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12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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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속삭임이내요 사카고가 눈을 멀리보며 아스라히 살기님 그려 보았을것 같아요 음악 들으며 속삭임 들으니 더불어 행복해 지내요 존재 하는 모든것을 다 친구인것 같이 사랑스럽고 친근하고 따뜻해요 저는 오히려 아래적은 시 -시카고 숲의 초대- 더 맘에 드내요 -시카고- 는 사실적인 감상을 적었고 후자는 숲의 포근한 무드를 적었으니까요 상냥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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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10/06/11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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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립 언니 ㅎ ㅏㅇ ㅣ~~ 오랜만이시죠? 시카고 꼬마는 안 가봤는데.... 미시건 강물이 맑은가봐요..사진에는 수영장 물같아요 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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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12 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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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많이 방가 아메리카 어디를 가도 새로운 땅에 대한 흥분은 잠재울수가 없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여행을 하게 될거라고 생각하면 뿌듯해 기회만 되면 어디든지 가볼 생각이네 다정한 안부 고마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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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7533 2010/06/11 0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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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님! 글과 음악이 넘 잘 어울려 아침부터 넋을 잃고 감상하고 있내요. 또 아름다운 글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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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12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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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즐기시는 진님~ 여행기도 잘쓰셔서.. 진님 가시는데 다 가보려면 부지런 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ㅎㅎ 아줌마의날 13명의 가족 나들이 축하 드립니다 후기 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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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7533 2010/06/12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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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님! 다시 들렸는데 역시나 가슴속 저 밑바닥에 가라앉은 그 뭔가가 웅크리고 있는듯한 느낌에 음악의조화가 바쳐주는 참 잘어울리는 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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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15 0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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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 왔는데.. 리셉션(피로연) 장면의 친근한 모습들이 곱내요 신랑 신부의 친구들만 초대 된 피로연은 젊음의 활기가 좋았어요 우리네 결혼식장은 양가 어른들이 많은데.... 신랑 신부가 30대 후반이라서 전성기를 맞은 사람들의 무대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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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의방 2010/06/11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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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로 제가 마치 그곳에 있는듯한 착각... 그 시카고를 거닐고 싶은 맘 굴뚝 같고... 그 강물과 대화하고 싶은 맘 간절한데... 시카고는 그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조만간 꿈속에서라도 꼭 만나고싶어라...시카고... 올리브님! 잘 다녀오시고 심금을 울리는 글을 올려주시고 전 이렇게 감사한 맘으로 푹 빠져있답니다... 이렇게 폭염을 방불케한 찜통 더위에 시원한 물만 바라봐도 상쾌함과 쿨함을 주네요..감사해요...감사해요....간만에 인사를 정중하게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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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12 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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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의 칭찬에 웃음 나오는군....ㅎㅎ 진님의 블러그에서 사진 보니 참 반가워~ 열심히 고기굽는 사랑이 전해졌네 시간이 많아서 차분하게 구경한 시카고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네 사람들도 다정 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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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순애 2010/06/11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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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님! 안녕하세요? 오래동안 방학하고 돌아왔어요,, 맘은있으나 성의가부족하여 전화도못드리고 조용히 묵상하며지냈읍니다, 그동안평안하시고 멋있게 성장한아드님도보았읍니다, 가네두루 주님안에 화평하시고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카코에 다녀오셨군요,,좋은여행하셨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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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13 2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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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셨군요 오랫동안 안부가 궁금 하였습니다 기도하는 휴식이 아니었나 생각 했어요 마음으로 이어져 그리움이 있다는것 좋았지요 하늘이 고향인 사람들의 본향 그리는 마음으로 이생의 임무를 잘하실 것으로 생각하며 기도의 끈으로 이어져 있음을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신지요 성령의 교통 하심이 충만 하시어요 권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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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2010/06/12 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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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빌딩... 연 초록색의 미시간 강물... 시카고에 가서 구경하듯 감명깊게 느끼며 읽었습니다. 참 멋진 시카고...가서 구경하고프네요. 올립님 뉴욕에두 한번 놀로오셔서 구경하시구요. 마음을 사로잡는 멋진글 심금을 울리는 글 올려주시면 하는 생각두 살짝해봅니다. 늘 믿음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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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12 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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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잘 지내셨어요? 그곳은 많이 덥지요? 가고싶은 뉴욕 말씀만 들어도 설레입니다 훌륭한 도시 언제쯤 가보려나 뉴욕의 기도의 용사들을 만나면 성령의 불이 타오를것도 같고... 그리움이 진해지면 날자를 잡아 볼께요 기도 용사님들의 웃음속에서 주님의 눈을 보게 되지 않을까요 고맙습니다 권사님! 항상 건강 하시고 쉬지 않는 기도의 불 타오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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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10/06/12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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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를 여행하시고 좋은시가 나오고 참 좋네요 글씨시는분은 더욱 여행을 많이 하셔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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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12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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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에서 좋은 분위기 잘 마시고 왔습니다 모든것이 풍요한 도회가 무척이나 욕심이 났습니다 축복을 받았다는것은.... 하나님이 그 도시에 계셨고 사람들이 맑아서 모든것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받았다는거지요 죄악이 관영한 도시가 아닌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시 였음을 느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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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10/06/13 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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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시는 마음이 중요한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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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17 2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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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전에서 4:1 기운 빠지내요 허정무 감독의 선수 기용에 감각이 떨어진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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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10/06/18 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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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사대일은 넘했어요 워낙 강팀과 붙기는햇지만 지금 그리스는 나이지리아랑 동점이던데 무조건 나이지리아 이겨야 하는것이되니 더 부담가지는 경기가 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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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10/06/19 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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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주 있을 16강을 위한 마지막경기 무조건이겨야겠는데 선수들 부담이 만만치 않겠어요 그리고 자살골넣은 박주영선수 비난도 인터넷상에서 뜨거운데 솔직이 속상하지만 본인이 제일속상한일이고 에휴 하기는 예전 월드컵때 어느 남미선수엿죠 자살골 넣어서 경기를 졌는데 결국 그선수 나중 피살됐잖아요 남미는 넘 축구열광이어서 축구전쟁까지 벌인나라들도있지만 하기는 요즘 월드컵열정 우리나라도 만만치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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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20 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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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본인은 얼마나 자책으로 마음아프겠어요 훼어 플래이란 경기는 경기장에서의 일이니 경기로 마감 해야지.. 한국과 선수에게 운이 따라 주지 않은 거지요 유럽에서는 한국을 16강에 들어올 선수로 꼽고 있군요 ㅋㅋㅋ 유럽이 우리를 기다리니 나이지리아는 승리의 쾌재가 될것입니다 벌써 부터 떨리내요 그러니 선수들은... 좋은날 되도록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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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미 2010/06/12 1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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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를 보시고 바로 시상이 떠오르셨나봅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그 맘이 전해짐이 느껴집니다. 맘이 우울할때 행복할때 그 느낌에 따라 글로 옮기는 표현을 자유로이 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축복받은 일 일겁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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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14 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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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미님! 부족한 글에 과찬을 주시니 부끄럽고 힘이 솟씁니다 이곳은 3일을 계속 비가 오고 있습니다 호젖하니 창밖을 보며 시카고의 숲을 생각하며 잠깐 꿈 같았던 일주일이 기억의 한페이지로 필름에 남아 아른거립니다 사노라면 그런곳에 흘러 유토피아 같은것을 경험해 보는것 같아 정녕 한바탕 꿈은 아니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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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미 2010/06/12 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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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정말 옥빛 물결이네요.... 손 담가 보고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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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15 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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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속에 흥건히 취해보며 시로만 그려내는 슬픈 전설은 아니었다고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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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ly 2010/06/13 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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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시카고. 옛 일이 생각납니다. 아름다웠든 그 추억.. 그러나 그 누구에게라도 말 할수없는 슬프고 애절한 마음을 지냈던 그곳 .. 더 이상 무엇을 말할수 있으리오.. 그냥 즐거웠다고나 말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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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14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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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님의 밝은 웃음 저 뒤안길에도 지울수 없는 눈물의 시간이 있었군요 오늘의 시카고를 이루기까지는 이름 없는 젊음들이 눈물로 수놓은 역사가 어쩌면 그렇게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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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니핀 2010/06/13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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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지네요~ 시카고, 그리고 미시간 강이.. 멋진 도시와 강을 보면서 저리도 좋은 시를 쓸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내가 시간인 것처럼 시간이 나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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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14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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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 화니야! 오늘은 콜로라도에 다녀 왔어 연일 비가 오면서 넓은 광야의 잡초들도 푸르게푸르게 초록옷을 입고 드넓은 광야를 장관의 초지로 말들이 꼴을 뜯고 소떼들이 등성이에 개미들처럼 다닥다닥 붙어 푸른 초원을 아름답게 하고 있구나 하이웨이로 나오기만 하면 드넓은 평야가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준다 소떼가 초원에 한가롭게 수를 놓으면 달리는 차량은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오~ 복된 나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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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살이 2010/06/14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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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엘 가본적은 없지만 글과 사진과 음악이 하나되어 마치 제가 그 거리 한 복판에 거닌듯한 느낌을 받네요 방문 하신 분들에 대한 댓글과 그에 따른 자상한 답변글이 더 훈훈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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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15 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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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박이 하얀 쌀처럼 쏟아 졌어요 잠시 내리다 멈추어 주어서 꽃모중 하다가 근심을 덜렀내요 두레살이님 하얀 미소가 참으로 곱더이다 맑은 웃음만큼 행복한 삶으로 영위해 가셔요 복있는 사람은 무엇을 대처하는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끌어 간다지요 지혜로운 여인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방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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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콰 2010/06/15 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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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안 시카고를 다녀오셨군요 더 넓은곳의 세상 풍광을 보고 느끼고 돌아오시니 당분간은 그 즐거움으로 몇날을 보내실수 있겠는걸요???ㅋ 멋진 도시...가보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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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15 1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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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님! 안녕? 꽃피는 유월이 좋습니다 이 좋은 여름을 몸과 마음에 가득 담아서 긴 겨울을 잘 살아 내야 겠다 생각한답니다 여행도 그래요 답답한 일상을 탈출했다가 돌아와서는 삭막한 도시안에서의 긴 시간을 잘 견디어 내려는 충전 같은 거예요 함께 기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블러그가 옛친구들이 자취를 감추니 점점 쓸쓸해 지지요? 아쿠아님 오시니 따뜻하고 좋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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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할머니... 2010/06/19 1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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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의 꽃 사진이 예쁘다고 ..^^^ 저도 시카고의 추억을 생각했어요. 멋진 건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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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20 0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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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 꽃을 아주 예쁘게 찍으셨어요 방문 감사합니다 시카고에 다녀 오셨나 봐요 한가하게 잘 즐길수 있었답니다 결혼 피로연도 아주 멋있었구요 모두 색다른 경험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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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7533 2010/06/21 1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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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와서 시와 음악이 참 좋다고 감상하고 나가곤 했는데 오늘은 내 기분이 우울해서 그런지 눈물이 나려고 하내요. 사는게 다 내 맘대로 살 수 만은 없는 것인 줄 알지만 때로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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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21 2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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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님! 어서 오세요 속 깊으신 진님께서 마음 상하신 일을 격으셨군요 집안의 아름다운 꽃이신 진님! 님의 감내로 가화 만사성을 이루어낸 진님의 소중한 가정은 님의 눈물과 피로 짜낸 섬세한 인조비단처럼 귀하게 닿습니다 온 블러그가 함께 즐기는 진님의 진솔한 삶을 축복합니다 한잠 주무시고나면 벌써 기분 전환되어 활짝 웃으실 진님을 생각합니다 블러그 에서 이렇게 함께 풀어내니 귀한 일이지요 진님! 부~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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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살이 2010/06/21 1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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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글과 사진과 음악이 좋아 다시 드렸 습니다 그때의 컨디션에 따라 모든것들이 다르게 느껴지기 마련 이지요 저두 요즘 맘이 우울 해선지 음악이 제 우울한 맘을 대신 해주는듯 하네요 담에 맘 기쁘고 즐거울때 오면 또 다른 느낌으로 맞이 할거라 믿구요 올리브 님의 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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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21 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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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 두레살이님! 블러그 돌다보면 마음에 와닿는 글이 있어 좋고 심금을 울리는 음악이 있어 좋고 또 멋진 사진이 잇어 그리움의 갈증을 풀어 주는 때가 있지요 두레살이님 블러그에서는 두레님의 소녀같은 눈웃음에 마음이 푸근해 진답니다 꽃잎같은 고운 피부와 하얀 살결과 긴 머리가 낭만과 서정의 여인으로 마음을 부드럽게 한답니다 삶에서 우울한 일은 다반사지요 우울을 적다보면 365일을 우울만 적게 되어요 하니 저는 그것은 가감하고 가능하면 즐거운 느낌을 적어 서로 에너지를 주고 받으려고 합니다만 그래도 우울의 앙금이 남으니 그것은 방명록에나 일기장에 기록하여 방문자와 소리없는 공감을 이룹니다 두레님도 아름다운 블러그로 잘 가꾸어 가면서 오랫동안 함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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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암 2010/06/21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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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인님, 너무나 환상적인 작품 엮으셨네요... 시키고와 미시간강의 아름다움이 눈에 선명하게 그려짐니다. 오늘에야 어렵사리 이렇게 찾았습니다. 이젠 멀지만 멀지않는 지구촌으로 늘 나들이 하겠습니다 이국에서 행복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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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23 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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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거암/윤예주 시인님! 3개월여 동안에 마술사 처럼 화순에 멋진 하우스를 신축 하시고 사진 보내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이렇게 방문 하시어 격려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어렵사리 오셨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꿈의 공간인 아름다운 하우스 완성 하신것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고운 발걸음에 입맛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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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23 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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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Asia 서석문학지- 14호/여름호 받았습니다 시인님의 -석류- 잘 감상 하였습니다 제 글도 해외 문인편에 공간을 주시며 3편을 실어 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운영진님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리며 광주 빛고을 서석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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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hongguo 2010/06/21 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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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건물숲이 중후하고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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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21 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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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방갑습니다 zhongguo님! 시카고에 친구 아들 결혼식이 있어서 일주일 다녀 왔지요 미시간강과 도시안에 축척된 부와 숲속에 자리한 하우스들과 부드러운 사람들과 무척 인상적인 방문 이었어요 백인의 가정에서 일주일 유 하였는데 그집의 열살쟁이 딸이 학교에서 미스코리아로 뽑힌 매우 아름다운 푸른눈의 백인 소녀 였어요 손이 머우대 처럼 가련하고 찰랑 거리는 노란 머리의 윤기에 반했어요 12살 자리 소년도 있었는데 저하고 장난을 많이 쳤지요 그리고 데니아라고 26세의 숙녀가 있었는데 미용사예요 키는 185cm 정도는 되는데 몸무게도 아마 80kg은 되지 않을까 거장 이었어요 그러나 목소리는 가늘고 순박한 웃음을 지닌 독실한 크리스찬 이었어요 자기는 26세나 되었으니 처녀 결혼은 하기 어렵고 아마 싱글 파더라도 결혼해야할지 모르겠다고... 26세 처녀와 결혼할 총각은 없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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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22 0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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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남녀가 일찍 자기 ... 짝을 찾고 만약 남은 사람이 있다면 아기 딸린 이혼남일 거라는 체념 이었어요 우리나라와는 많이 차이가 나서 놀랐어요 자꾸 눈에 선하여 기도하게 되내요 미인중에 미인이어서 다이어트만 하면 훌륭한 숙녀인데요 반가운 마음에 이런저런 속삭임 들려 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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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이 2010/06/22 0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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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와 함께 사는 올리브 보기에 참좋구나 멀리 이국땅에서 언제나 건강 잘 챙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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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22 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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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방가 건강하고 잘 있지? 벌똥/보리수 사진 보고 감회가 깊었다 부엌에서 엄마 딸그락 거리는 소리 들리는듯 하고 토방에서 어린 동생들 장난치는 소리 들렸다 마당에 닭과 오리가 모이 쪼느라 바쁘고 백구는 하얀 꼬리 흔들며 날 따라 다닌다 잠시의 영상 이었지만 매우 행복 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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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ly 2010/06/23 1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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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퍼즐처럼 끼워져 하늘 높이 뻗은 웅장한 조각품, 사람들은 빌딩을 품고있는 거목의 숲으로 들어간다 넘..재미있게 표현을 하셨습니다. 되풀이하며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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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23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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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함께 즐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에게는 시에 대한 감상이 가장 귀한 예우 이지요 두번 흔적 주시니 더욱 반가운데요 오늘 셀리님 방에서 영화 감상 잘하였지요 영화의 귀한 대사들이 옛일을 생각하게 하였답니다 고마워요 방명록에 3개는기념으로 옮겨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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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순애 2010/06/23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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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님! 감성깊은글 마음깊이 차고듬니다, 주님안에 건강하셨지요, 그동안 마음이 여의치않아 잠시주춤했지요, 6월중순에 코로라도 작믄딸집에 가려했는데, 아이들이온다하여 접었어요, 다니는겻도 힘이들고 해서,, 주님안에 기쁨충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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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10/06/23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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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그님의 격려로 시에 대한 안목이 자라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시는 님들의 소중한 댓글에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제시는 여기에 먼저 올리고 한국에 문학지에 실린답니다 오늘 -Asia 서석문학지- 14호/여름호...를 받아보며 주님께 감사 드렸답니다 해외문인 페이지를 따로 내주시는 배려를 하여 주셨거든요 안부 감사합니다 여름 건강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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