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illa 2010/03/07 10:20
  그런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인생.. 살만한 세상이죠? ㅎㅎㅎ
여러 명의 겉도는 화이팅보다..
한 사람의 깊은 눈빛 하나가
더 큰 힘이 나게 해주더군요^^

갈증날 때 한 모금 생명수 같은...^^*

막막하지만..
그 힘 하나 믿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olive 2010/03/08 05:34
  ㅎㅎㅎ
그런사람 있으니
좋겠네.....ㅎㅎ
부라보~
강순애 2010/03/07 11:20
  통화고마웠어요! 항상 주님일에피곤을 모르고전도와 주님을 모르고사는 인생을 주님안에영원한생명의 구원자로
이어가기에 합당한 늠늠한 아드님들과공의로우신 남편 온가족이 주님안에믿는마음이 넘 아름답읍니다,
여원무궁토록 하나님의생수마시며,,
주님한분믿으며,,굳건한믿음의용서로서,반석위에용맹을,,배푸심이,,,,영원무궁토록 임하소서,,,
olive 2010/03/08 05:38
  다정한 대화 좋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목소리에.....ㅎㅎ
한이 없으신 축복에
주일 오후 행복합니다
위에서 더 힘있는 응원을 주시니....ㅋㅋ
♡꼬마♡ 2010/03/07 11:53
  올립 언니~~~
그런사람 곁에 있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인듯해요~
카레...맛나게 드셧어요?

여긴 비가 오후부터 주룩 주룩내려서
메기 매운탕 해먹었어요 ^^

긋나잇~~~
olive 2010/03/08 05:41
 
금요일에 큰애 친구 유학생 들이
모여 성경공부 하고
주일 점심을 까지 집에서 먹으니 음식을 좀 하여 놓으면
맛나게 먹는다네
메기 매운탕 맛있겠네
꼬마는 손맛도 좋을 거인디.....ㅎㅎ
즐겁게 살기 ... 2010/03/07 15:05
  olive 님!
응원, 그것도 영렬한 응원
님께서는
잘 하시는 분께 칭찬을
빗 나가시는 분께 바른길로 가도록
넓으신 님의 마음방에 다 담으셔 이끌어 주시므로
열렬한 응원자 많이 계십니다.
기쁠때 같이 기뻐 해 주시고
아플때 사랑의 약을 주시며
외롭고 슬플때 님께 기대어
응석 부리고 푸념하여 재충전 함으로
님을 아시는 모든 분들은 행복합니다.
olive 님 아니 더 친근한 채은선님
님의 마음밭에 심어놓은 씨앗들이
님께서 주실 양식과 물을 기다리며
싹 티울려 합니다.
많이 이뻐 해 주시고 살펴주셔
그 밭에 심어진 씨앗들
어질게 가꾸어 주십시요.
든든하신
채은선님. ^^*
olive 2010/03/08 06:17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응원자 시내요
숲을 보시는 혜안 이십니다.....ㅎㅎ
현이 2010/03/07 18:50
  응원해주는이가 있으니 정말 행복한거지?
그곳 날씨는 어때?
하나둘 꽃이 피는 가운데서두
오늘 좀 쌀랑하네
꽃샘추위가 온다구 해
건강하구 느을 해피하렴..
olive 2010/03/08 06:20
  눈이 왔는데 햇쌀이 따뜻해서
물이 흘러가네
행복한 주일 오후야
피노 2010/03/07 21:39
  삶의 의미란
스스로 어떻게 찾아내느냐에 달린거라고
누군가가 말하더군요.
거기에..
영원한 나의 편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거죠
행복한 하루^^
olive 2010/03/08 06:21
  라이벌 보다는 누군가 내편이 되기를
갈망 하지요
사람 사이의 사귐은 어려운것 같아요
그러니 응원자는 소중하지요
운주산야풍 2010/03/07 22:49
  내게도 나보다 날 더 위해주는 한 사람있어 엄청 행복한 야풍 입니다. 누구나~한 사람 쯤은 있죠?
olive 2010/03/08 06:26
  누구보다도 푸근하고 넓은 가슴을 지니신
운주산님!
늘 사랑을 주기 때문에
사랑을 받으시는거지요?
모든것을 감사로 받드시는 삶의 철학을 존경합니다
바람 소리 2010/03/08 00:32
  어? 호접란이네! 지금은 9송이 다 피어서 벌써 .....이젠 자꾸 보니 베니가 더 사랑스러워요.
베니는 사람에게 부대껴 부러지고 그래서 엉성하게 피고 있거든요. 그래도 화사하니 이뻐요.^^
내가 좋아 하는 색이라서.....
그리고 그가 누구? 난 님 글 보면 즐거운데....힘이 생기고....
우리에겐 남편이 아닐까? 내 생각인가?
olive 2010/03/08 06:28
  참 아름다운 호접란
많이 방가워서 킵해 두었다가 사용 하였습니다....ㅎㅎ
이제 9송이나 피었다구요?
장하시내요
꽃을 잘 가꾸시니 부러워요
요즈음 피는 베니도 아름다워요
행복한님
두분 사랑하시는 모습에 항상 감동합니다
교차로 2010/03/08 00:44
  남편이든 친구든 그 한사람이 존재한다는것..
참 행복한 마음일거 같아요..
잘했다고 격려해주는 목소리...
자식에겐 부모가..부부사이엔 서로가...
올리브님에겐....누구가???
olive 2010/03/08 06:30
  한국에 계신 목사님께서 저희 가정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고
잘 이겨 내라고 축복 하시며 웅원해 주신답니다
무조건 저 잘한다고 칭찬해 주셔요
항상 감동하고 큰 힘을 받습니다
저도 눈군가에게 꼭 좋은 응원자가 되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가을 2010/03/08 04:44
  자식에겐 부모가 거름이 되여주고....
또 한 사람은 남편,아니 친구,.....
이 모든 것 중에서 단 한가지라도 진심으로 받는다면
또한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요.

Olive님에게 하나님께서는 더한 모든 것 다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님의 가정에 무안한 행운과 영원토록 마르지 않는 하나님의 생수를 마시며
믿음에 기도 생활 히시며 보람있는 삶 사기시를 기원합니다.샬롬.

응원 넘 실감나게 읽고 즐감 했슴니다. 느~을 해피하세요.


olive 2010/03/08 06:33
  감사합니다
응원자가 있으니 행복합니다
한국가면 형제들이 무조건 제 편이지요
친구는 조심 스럽지만...
기도의 동역자는
무슨 형편이 되든지 수많은 날들을 금식 하며 기도해 주니까요
저도 그런 사랑을 보낸답니다
하나님께서 전폭적으로 응원자이시니
우리로 하여금 그렇게 행하도록 가르치시는거지요
응원 감사합니다
김군™ 2010/03/08 08:37
  어릴적
"우리편 할사람 여기 붙어라~~~" 하며 새끼 손가락을
쳐들면 어디로 가면 이길까하며
동네 큰형에게 달려가던것이 생각나네요

제 응원이 힘이 되길 바라며....
올리브님 새끼 손가락에 붙어 봅니다 ^^
이쁘지유?
olive 2010/03/10 14:12
  저학년때 손가락 세우고
편붙이기 많이 하였던 생각이 나내요....ㅎㅎ
잊은줄 알았는데
말씀 하시니 기억 속에서 고개를 내미는군요....ㅋㅋ
새끼 손가락에 붙으면 약속인데.....ㅋㅋ
좋아요 좋은 우정으로 함께 가자구요
새끼손가락 낀 약속으로....ㅋㅋ
화니핀 2010/03/08 09:53
  나를 응원해 주는사람이 있다는 것은
정말로 행복하고 든든하지요.
올리브언니 맘이 온유하고 좋으니 목사님께서도
절로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거지요.^^
olive 2010/03/10 14:14
  고마워~
목사님께서는 하나님 마음으로 아끼시는거지
하얀 눈같은 고움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는거야
하나님의 사랑받는 특권인것 같아
화니핀도 신부님이 아껴 주시지?
sally 2010/03/08 10:49
  나를 응원해 주는 분이 계신다면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올리브님의 참된 믿음을 아시는 목사님께선 항상 기도해 주시리라 믿어요..
olive 2010/03/10 14:24
  셀리님도 하나님께서
only 최고의 응원자 시지요?
아드님과 따님들도 다 신앙이 좋으시니
씩씩하게 사시는 어머님이 자랑스러우실 꺼예요
그쵸?
안바도 비디오....ㅋㅋ
세번다 2010/03/08 17:26
  내편이 되어주는 존재가 제일 귀중할듯해요

이번감기는 좀 오래가는편이네요
olive 2010/03/10 14:19
  미국인들은 보면은 독신자들이 많아요
두번 세번 결혼 하다 실패하면 50 넘어서는
남자들이 대부분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명절에도 보통때도 오가는 사람이 없는것을 보면
내편 되어주는 웅원자 없는 삶이란 참으로 외로워서
술중독으로 여생을 보내며 ....
가슴 아파요
모텔 주인 힘들고....
세번다 2010/03/15 14:32
  독신이 편할때도있지만 나이들고 아플때는 가족이 최고인것이고
이번에 감기로 많이 아프니
아플때 그래도 밥상 차려주는 남편이 최고기는 하데요
olive 2010/03/15 16:08
  그렇지요
그러니 힘든것도 참고 살며 집안의 모든
어려움을 감당해내는 아내가 되지요
고생 했어요
젊은오리 2010/03/10 11:47
  시방
내보고 하는 소리라고 미더도 조을 아름다운 고백..
인심이 사나운 시상이라 할 찌라도
인심후한 오리가
알량난 인심을쓰리니
오리보고 그런거라고 시인을 하시옴이 어떠하온지....ㅎㅎㅎㅎ
olive 2010/03/10 14:21
  그랴~
오랜만에 오면서 용기 백배하군....ㅎㅎ
잘 지냈남?
오리는 좋겠네
열렬히 응원하는
할지~
부르는 손주가 있으니~
넋살 좋을만도 하이
거기 눈이 많이 왔다고?
종종 안부나 주시게~
젊은오리 2010/03/13 08:08
  사노라니 내가 누리기엔 과한 기뿜이 내게 머물러 노니는 참으로 신비로운 세상을 산다네
어찌 이리도 신비로움이 가득한지...
감사하다는 말 하나로는 부족하고
그가 나를 위하여 하나밖에없는 아들을 내어줌같이
내도 나를 내어주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네...
아마
그대도

오리보다 더 많이 감격하고
더 많이 기뻐 할 그 날이 속히 임할것이네..

샬롬~!
olive 2010/03/13 14:35
  부채살 흔들면서
세월이 좀먹느냐
봄빛따라 오시는님
아지랑이 속으로 숨었는데
보리밭의 종달새는
사랑노래 흩뿌리니
나는
하릴없이 제비꽃만 보고 있다
대장금 2010/03/10 18:28
  넘 그리운 올리브님 안녕하셨지요..
그런사람만 하나 있으면 얼마나 든든 할까요..
오늘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천지가 백설이네요..
그 아름다움이란 이루 말할수 없이...
아마 우리 맘도 이리 깨끗하면 세상이 참 아름다울텐데.
올리브님 오늘도 님의 방의 향기 맡고 나갑니다..
행복하세요...^^
olive 2010/03/11 03:26
  신기해요
어제는 대장금인 생각하면서 이모저모 감사의 기도를 드렸는데...
보잘것 없는 사람을 잊지 않고 어머님을 위해서 몇년을 기도해 주신다는 말씀을
들었는데...요즈음 어찌 지내시는가
성령님께서 대장금님께 기도하게 하시는 인연의 의미가 무엇일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해 주시는 대장금님의 기도의 힘을 느끼면서
권사님께서 이처럼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는데
사람의 향기가 이처럼 곱게 멀리까지 나는것
무척이나 아름다워 사람으로 사는것 행복하게 생각 하였습니다
아시는듯이 이렇게 안부를 남겨주시니 눈물 납니다
주님게서 제궁금한것을 느끼게 하여 주셨나 봅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 하셔요
매화꽃 같은 안부 감사합니다



대장금 2010/03/12 22:16
  저도 올리브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 와요..
허리 아프신 어머니를 두시고
멀리가 있는 자식의 맘을 알기에..
맘이 통했나 봅니다..
살면서 하나님의 자식이란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지금도 생각하면 잘 울어요..
며칠전에 찬양을 들으면서
울 엄마 생각..
하나님 사랑...
들을 생각하며 꺼이꺼이 울었답니다..
올리브님..
늘 주님 안에서 사랑 나눠요...^^
olive 2010/03/13 01:41
  가슴으로 생각 하면서 사랑하는 사이가 되는것
그것은 하나님의 반열에서 일어나는 가장 고매한 사랑 같습니다
서로 마주보지 않았는데 그분 안에서 단지 그분 이름으로
고귀한 사랑을 보낼수 있다는것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먼저 사랑을 실천 하시며 가르치시는군요
잘 배워 제 삶에 실천 하겠습니다
사순절 기간에 기도에 힘쓰며 주의 나라를 사모합니다
다녀 가셔서 주님의 어루만지시는 손길 느껴져 힘이 됩니다
저도 권사님 생각 하면서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귀여운 여인 2010/03/11 16:35
  함께 울어주고 함께 웃어줄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올만에 들렀어요. 늘 평안하시길 바래요. 시 즐감하고 갑니다. ㅎ
olive 2010/03/13 02:10
  한국은 봄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계절이지요?
방가워요 귀여운님!
올 부활에는 놀라운 주님의 큰 사랑을 입는
축복의 4월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시간을 기도하려고 해요
사모하는자가 받는다고 하였지요
가끔 생각 나시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여운님을 응원 하는 olive....ㅎㅎ
파워매니아 2010/03/11 20:00
  내 주위에 저런사람 몇이나있을까?
나는 그런사람일까?
잘계셨죠? 리브언니,건강가득하세요~
olive 2010/03/13 14:14
  안녕 메니아
시원시원한 마인드가 항상 마음에 들었어요
한국 여성계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랑하는 마음 응원으로 보냅니다
행복한 봄 되세요
jin7533 2010/03/12 17:09
  olive 님! 나도 가금은 날 응원 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살맛 날 때도 있답니다.
바로 여러분!음악에 넘 잘 얼울려요.
여행은 잘 다녀왔습니다.
계속 올릴게요. 다시 들려주세요.
olive 2010/03/13 02:14
  멋진 진님 오셨군요
세계여러곳을 보고 느낀 감동까지 가져다 주시니
앉아서 보면서 행복합니다
미얀마의 이모저모 보면서 그 나라의 영혼 구원 문제와
선교 비젼을 놓고 기도하게 됩니다
오래오래 건강 하셔서 더 많은 곳을 관광 하시고
즐거움 가져다 주세요
컨디션 좋으시지요?
감사합니다
음악의방 2010/03/13 12:17
  생명수...한 모금만 마시지 않고..
거듭 거듭 많이 많이 마시고 갑니다..^^
고운 나래 활짝 펴는 아름다운 주말 보내시와요^^
olive 2010/03/13 14:19
  고향 사진에
새싹들이 밀고 올라온 사진이 보였어요
정말 봄이 드군요
봄나들이 하면 행복한 기운이 솟아날것 같았어요
봄 이라는것 참 좋지요?
방가워요
사순절이라 기도 하면서
하나님 사랑 뜨겁게 느껴 보내요
제대한 아들은 지금 복학생 인가요?
상아 2010/03/13 20:42
  그대 그런 이가 있어 행복하시겠어요~

olive 2010/03/15 10:55
  마음에 맞는 좋은 친구가 있는것
내편에 서서 무조건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는것
이것이 소중한 자산인것 같아요
인맥을 더 소중하게 여겨 지내요
늙어가는 티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