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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방
2010/01/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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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일등의 영광을 차지할때가 있네요.
축하해주셔요
좋은 상품 주셔요 ㅋㅋㅋㅋㅋㅋ
날씨가 장난아니게 동장군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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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1/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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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 음악님!
여기는 날이 조금 풀려서 영상 10도 정도 되는데요
고국은 여전히 계속 춥다니 염려가 되내요
지진이 일어난 나라는 다행이 춥지는 않았어요
우리 교민도 연락이 두절된 분이 계시나니 불안 합니다
세계곳곳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여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첫번째 댓글 손님 상으로
뽀뽀상을 드릴까요.....ㅎㅎ
외출을 삼가 하셔요
가뜩이나 몸이 약하시니
염려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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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방
2010/01/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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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 뽀뽀상~!
그럼 누구 한 사람 질투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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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살기
2010/01/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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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음
혼자는 낼 수 없는 음
너와 내가 함께 어울리는 음
나는 니 솔숲에서 내는 솔솔 바람소리
너는 그 솔솔 바람소리 흠뻑 들으며
온몸으로 전율을 느끼며 내는 바이브레이션
나는 니 솔숲이 있어야만 싱싱하게 솔솔 바람소리를 내며
너는 내 바람소리 맞아야만 비단결 같은 화음이 나오니
그런 조화의 화음에 비밀이
우리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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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1/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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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종님의 시를 대하면서 가슴이 벅차내요
제가 그이 사랑이 되는 것처럼
시의 주인공이 되는 것처럼
그의 사랑이 되어서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는 것처럼
고요하고 아름다워 지내요
고재종 시님의 새해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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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0/01/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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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춥고
내일은 더춥다고하고
올겨울 눈과함께 추위
근데 몸보다 마음이 더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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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1/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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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출퇴근 하시는데 고생이 많겠어요
어린 아이들도 잘 챙겨야 되겠고
남편도 잘 챙기시고...
주부들의 마음이 스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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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0/01/13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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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님 하이~~
온몸으로 울음소리내는 너의 사랑...
네 숲속에서만 싱싱하고
내 바람 맞아야만 푸르게 빗질하는...
너 아니면 안되고 너또한 나 아니면 안되는 우리의 사랑...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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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1/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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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니면 안되는 그런사랑...
그런 사랑과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시인의 우리의 바램을 적어 두어서
위로를 받는건가요
꼬마님은 정말
행복한 서로 우리가 되는 사랑님과 사시니
성공 하신 거지요....ㅋㅋ
언젠가 설문 조사를 받았는데
그 종이에
다시 태어나면 지금의 남자와 다시 결혼 하겠는가
그런 설문 이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사람아니면 나같은이를 누가 사랑해 줄까....에
생각이 미치자
yes 라고 썼던 기억이 나내요
에이~
빌어먹을...
그때는 30대 초반이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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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2010/01/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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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이 아니라
남의 사랑이야기 일까
사랑과 바람이야기
어찌 보면 불륜같은 이야기같네요 ㅎㅎㅎ
참 고운 우리말과 표현들
한글과 우리말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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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1/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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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반성 하면서 내 사랑에다
붙여 봐요
굳이 남의 사랑이라 하면서
쓸쓸해 하실거 뭐 있어요
오늘밤 아내를 위해
안개꽃 한아름 안고 퇴근 하시고
애인 처럼 안아 보시면서
젊음을 되찾아 보시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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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브시인
2010/01/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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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종 시인님의 시를 아우러 봅니다,,
잘 지내시죠??
채시인님의 시 블러그에 님의 시는 없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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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1/1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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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종 시인님은 시를 위해 태어나신 것처럼
시에 대한 열정이 대단 하시지요
일생을 시에 정진 하시고
후진을 길러내며 사랑하는
부드러운 시인이십니다
그분의 고향의 소나무 무성한
삼인산이 눈에 어립니다
바브시인님!
올해도 좋은시로 기쁨을 주십시요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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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2010/01/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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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비밀의 사랑...
아니 왜 바람을 끌어안고 흘려보내며
울음소리를 내야하는지...너무 아프게 표현된
사랑이에욤..
아프지 않은 사랑도 많으련만...
올리브님 너무 과대칭찬해주셔서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어요...ㅎ
칭찬을 퍼부으시는 올리브님은 가슴이 넓으신 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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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1/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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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사랑일까요?
시인 그 사람은 아마 아내를 이처럼 사랑하였을것 같은데....ㅎㅎ
모르쇠.....ㅋㅋ
청순하고 순박한 그의 아내
모르겠내요.....ㅎㅎ
화사한 하얀 웃음이 겨울 추위를 녹여내는
교차로님 사진 보아서 행복 하였답니다
남편도 외지에서 아내를 보니
그밤이 얼마나 행복을 선물 받은 밤일까
행복한 가정에 축복이 영원 하기를...
교차로님 화이팅~
가정이 실감나게 아름답다고 생각 되어 졌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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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is
2010/01/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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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아들 녀석이 그러더라구요.
너무 자기를 애 취급한다꼬...
하긴..의식적으로 애 취급하는 것 분명한데 그런 실랑이 조차 기분 좋은 일인 걸 어쩝니까.^^
녀석 놀리는 재미가 좋은 걸..악취미 엄마를 둔 녀석의 불운일런지.
사랑의 화음,혹은 불협화음도 사랑이라고.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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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1/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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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조 미움도 사랑이고
이별도 사랑이어요
사랑이 이별이 되어야 할때
누가 함게 아파해 줄수 있을까
내사랑이 아니라도 그건
바라보기에도 견디기 어려우니....
사랑 할때 잘 지켜 나가면 좋겠어요
누구든 사랑하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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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2010/01/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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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그리고 차분하게 즐감하네
좋은시 고마우이 ^*^
오늘은 날이 많이 풀렸네
그곳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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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1/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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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날씨
쨍~이네
모처럼 주말 따시게 잘 지내겠다
어디서 매화꽃 피려고 몸사리는것 아닌가?....ㅎㅎ
마음도 느긋해 졌다 그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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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핀
2010/01/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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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오면 가만히 가만히 시를 감상하니 좋지요.
아침엔 따뜻한 눈이 오더니
밤엔 서걱거리는 찬바람에 옷깃을 다시한번 움켜 잡으며
아들 팔에 매달려 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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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1/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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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가만히
화니핀 발자욱 소리 들리는가
뽀드득 뽀드득.....ㅎㅎ
화목한 가정의 웃음 소리가
행복을 명잣듯 하니.
겨울은 안에서 소리가 들리니....
좋다 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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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핑크
2010/01/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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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그런 화음같은 사랑을 해야하는데요.
우째 전 자꾸 악처가 되어가는거 같아요. 흑!!!!
나이들면 부부밖에 없다는걸 자꾸 느끼게 되어지고
좋은 엄마만 되려하지말고 좋은 착한 현명한 아내가되어
신랑한테 바람이 되어주려 다짐 다짐...
음악이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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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0/01/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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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워요
요정님!
좋은 아내
사랑스런 아내
이쁜 아내
조화를 잘 이루는 아내 될것 같은
아름다운 여인...
마음으로 즐기는 겨울스키
눈으로 포만감 좋았어요
활발한 공주는 장차 어떤 리더가 되시려나.....ㅎㅎ
엄마는 꿈꾸면서 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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