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천년사랑

		즐겁게 살기 2009/10/11 11:12
		운명이 준, 하늘신이 여기두어, 외롭게 떠도는 이를 위로 하라고, 외로움을 통해 사랑의 진가를 알라고, 아메리카의 유학의 수업중 이시군요. 넘 공부 잘 하고 계십니다. 수준 높은 시 그에 맞는 음악, 님께서는 차원 높으신 분 이시군요. Bonnie Tyler 의 It,s a Heartache 팝송은 제가 넘 좋아하는 음악 입니다. 수준급의 시 잘 보고, 음악 잘 들으니 저 또한 수준급의 삶을 사는듯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늘 건강 행복 하소서. (^ㅡ^)

		olive 2009/10/11 11:34
		ㅋㅋㅋ 권이성님 안녕 하세요....ㅎㅎ 고래를 춤추게 하는 비법을 알고 계시는군요 뒷걸음 치지 말아야 겠내요..열심히~ 뒷면의 음악 -보니테일러- 함께 좋아하게 되니 코드를 맞춰 볼가요?....ㅋㅋ 외로움 많은 가을 잘 넘기셔요 감사합니다 가을신사님!

		현이 2009/10/11 12:17
		고국에 대한 그리움일까? 한국에 왔다 갔나 보구나 그래두 일년이면 한두번은 나오나 보네 바쁜 타국생활인데.. 건강 잘챙기구..

		olive 2009/10/13 06:23
		현이의 가을은 참 이쁘다 어머님 편찮으셔서 2주일간 남편과 함께 다녀 왔다네 고향 들녁이 아름다웠네 다녀온 후유증은 좀 어렵구나

		강순애 2009/10/11 13:10
		olive님! 님은 미국에있군요, 고우를넘 잘히느군요, 외로움이 서늘한가을날씨가, 온몸에 스며드는 싸늘한느낌,, 무엇으로 다스릴까요? 사랑도 떠나고 외로움 또한, 가슴을 조이게 하네요! 요즘 햇밤있어요! 옆에계시면, 따끈하게구워 쓸쓸함과 외로움을 녹여 드릴걸,,,건강하세요,

		olive 2009/10/13 06:27
		방가워요 건강 하신지요 이국생활 하시는 대 선배님이 많으시니 동질감을 느낀답니다 감사합니다 밤 까먹으며 서로 마주보고 웃는 다정한 일상 생각하여 봅니다 주님의 한없는 은총이 한주일 동한 계속 하시기를 기도해요

		강순애 2009/10/14 19:12
		님!고마워요! 건강걱저해주셔서, 기도해주시는분 많아서,하나님의 은혜로~~~아주 건강해요, 님!도 건강하씨고 행복하세요! 항상 주님같이계셔 외로룸 비켜갈꺼에요,,,

		olive 2009/11/23 10:01
		고마워요 순애님 그 사랑 어지 잊으오리까 축복해 주셔서 기뻐요

		세번다 2009/10/11 19:59
		목화꽃이네요 수업중이라고 하니 인생수업이라는것이 생각이 드는군요

		olive 2009/10/13 06:29
		세번다님 안녕? 요즈음 올리시는 가을 꽃들을 가슴 벅차게 감상하며 고마워 하고 있어요 우리의 인생 수업은 이리저리 표류 하다가 어딘가에 정착 하겠지요 바쁘신데 방문 고마워요

		세번다 2009/10/14 09:08
		축하드려요 솔뜰님방에서 정말 좋은소식드렸는데 등단 축하드립니다

		olive 2009/10/14 15:44
		고마워요 세번다님! 님의 변함없는 댓글의 격려가 저를 힘있게 하였답니다 겸손하게 더 열심히 공부 하겠어요 며칠 지나면 제방에 올려 블러그님께 감사인사 들릴께요 진심으로 고마워요

		솔뜰 2009/10/12 10:04
		수업중 모두에게 주는 수업인데 채시인에게는 정열을 품어내라고 이국땅으로 보내어 마음까지 흔들어 놓고 모두 토해라고 흔들거리는 수업을 받게하는것이 아닌지.. 외로우면 포오옥~~ 감싸주면 되는디..

		olive 2009/10/13 06:33
		우리의 본토는 하늘나라인데 모두는 흩어진 상태로 수업중에 있는줄로 생각하네 그대는 코레아에 난 아메리카에.....ㅎㅎ 그래 우리서로 가슴으로 꼬옥 안아주며 살자 음악이 더 간절하게 들리네 우리 음악도 좋지? 긍정적으로 수업을 받는 솔뜰을 자랑스러워 하네

		운주산야풍 2009/10/12 11:45
		잘은 모르지만 고국으로 되돌아 옴은 어떤지요? 저는 그 외로움 때문에 어딜 못 떠납니다. 이사도 못 다닙니다. 타국에서 사시는 분들 대단 합니다. 그 모든 걸 다 견디면서...울큰앤 서울서 혼자 있는데 많이 외롭고 고독 하다고...지난 주엔 이런 제안을 했어요. 우리가족이 서로 떨어져 있지만 같은 시간에 아침 저녁 기도를 하면 일치감과 함게 가족이 함께 있는 듯해서 덜 외롭겠다고...우린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olive 2009/10/13 06:35
		고마워요 만약에 고국에 가 살게 되면은 야풍님의 바로 옆에 둥지를 틀까요 언젠가 수업이 끝나는날에요....ㅎㅎ 외로워 하는 아이들에게 더 미안 하지요 아이들을 위한다는 것이 더 갸 들을 힘들게 하는것은 아닌지... 세월은 더 흘러바야 알겠지만요 아드님의 삶의 긍정적 자세에 박수를 보냅니다 거룩한 아들~

		김순옥 2009/10/12 13:38
		천년사랑님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었는데 본인의 이야기가 궁금해요.

		olive 2009/10/13 06:38
		방가워요 순옥님! 처음 방문 하셨군요 블러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차츰 차츰 서로를 열어 가도록 해요 시를 좋아하는 크리스찬입니다 자주 뵙도록 하지요

		파피 2009/10/14 11:33
		시를 좋아하는 크리스챤이란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와~ 꼬리말이 넘 길어 한참을 읽어내려갔습니다. 타국에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꾸벅.

		olive 2009/10/14 15:42
		방가워요 파피님~ 버선발로 나가서 맞이해야 하는데....ㅎ 마음은 벌서 그렇게 달려 나가는줄로 받아 주셔요 크리스찬은 어디에 살든 한가족이지요 기도로 더 많이 은혜를 나눠 주시기를요 파피님 블러그에서 잠시 잠시 주님을 뵈었답니다 마음의 묵상~

		음악의방 2009/10/12 19:27
		눈물이 핑 돌아요. 어쩜 좋아요. 눈물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고... 그리움...그리움...그리움....

		olive 2009/10/13 06:40
		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니? 가을 때문에 시를 보고 우는 아름다운 여인이 이쁘지요 가을에는 서로 손잡고 서로 외로움을 비벼보면 좋겠다 흐르는 눈물을 닥아주며 따스하게 가슴을 보듬어 보자 인생 수업중인 캠퍼스 뜰에서...

		바람 소리 2009/10/12 20:18
		시를 디다 보다 보니 가슴이 서늘해져요. 내 마음이 이럴때 난 감당이 안되어서 혼자 울기도 하고.....그러다 법정스님의 글을 들여다 보면 가라 앉구요. 보구 또 보구....그런데 요즘은 서점에 간지도 오래 되어서리....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니 서점에서의 행복감은 상실......더한 생활에서도 꿋꿋하게 살아 왔는데 이젠 서서히 모든게 시들어져 가는걸 느껴요.그래도 시를 백지에 담을수 있는 재주가 있잖아요? 이것은 하느님이 주신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나에겐??뭘 주셨을까? 온갓 병만 준거 아닐까? 욕심도 없이 사는데....아닌가? 괜이 원망을 .....

		olive 2009/10/13 06:45
		ㅎㅎㅎ 어서 오세요 친구....ㅎㅎ 어디에서나 사랑 받기에 적당한 여인님 입안에 달작지근하게 스며 드는듯 친근하게 다가서는 그대여! 갈비뼈 아프신데 이렇게 마음을 쏟아 놓아 주시니 감동이내요 여자는 남편에게 사랑 받고 살면 성공한 인생일꺼라고 생각 하는데요 항상 부럽답니다 바람님의 사진필을 부러워 하지요 가을 바람앞에 조용히 명상에 젖어보는 시간 많을것 같아요 이렇게 조용히 하나님 앞에 간절히 서 볼수 있는 시간도 흔하지 않을것 같으니까요 연약할때 더 귀히 여기시는 전능하신 그분의 어루만지심이 속삭임 처럼 다정 하기를 기도해요 사랑합니다 존귀한이여!

		교차로 2009/10/13 07:28
		올리브님~ 님의 외로움에 제가 옆에 있어 드리면...괜찮을까요? 너무 외로워 마세요... 타국이든 본국이든 사람은 다아~ 외로운 존재니.. 그래도 님은 그 외로움을 즐기실줄 아는 분같은데요..뭐.. 몸이 건강해야 마음은 덜 외로우니 늘 건강하시길~

		olive 2009/10/14 00:27
		교차로님 방가~ 고마워요 블러그에서 서로 어깨를 기대며 산다면 폭설 내리는 긴긴 계절도 견딜만 하겠지요 이제 오가는 불러그님도 다정하고 고운 친구가 되었지요 영혼 고픈날 그 블러그 찾아가면 훈훈함을 전해 받아지는.... 사랑해요 교차로....

		요정핑크 2009/10/13 08:17
		가슴저리게 외로워본적 많아요. 그냥 그외로움을 즐기려했는지도 모르죠~ 채시인님은 외로움조차 이리 멋진 시로 쏟아낼수있는 재능이 있으시니 전 넘 부럽고 시를 감상하며 제마음을 표현하는듯 동화되어 감상했어요.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고 더불어 사는게 인생인듯해요. 공부 잘하고 계시는데요...^^

		olive 2009/10/14 00:31
		그렇군요 핑크님 그렇게 아파본 날이 많은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는 사람이랍니다 귀히 여기시며 좋은것 맡겨 주시려고 흔들어 보시는거여요 귀한 핑크님 잘 이겨 내시고 담담하게 답글 주시니 대견 하세요 못난 글에서 쉼을 얻으시니 시인의 보람이 크답니다 사랑스런 공주님들과 가을 건강 하세요

		jin7533 2009/10/13 10:23
		olive님! 외로움을 격어보지 못한 사람은 잘 모를거에요. 그래서 만약에 내가 할일없이 딩굴고 있었다면 얼머너 외로웠을까? 가끔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olive님은 어떤 목적달성을 위해서 외로움을 참고 견디지만 곧 그 외로움은 해방 되겠지요.화이팅!!!!

		olive 2009/10/14 00:33
		방가운 진님! 진님의 긍정적인 사고를 존경합니다 절대 나이들지 않도록 자신의 인생을 방심하지 않는것 함께 하는 후진들에게 좋은 모범입니다 서로 오가며 다정한 인사 나누는 진님과의 블러그 사랑을 기뻐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임학골 2009/10/13 10:39
		타국에서 자리잡고 잘사시는 교민들 보면 참 대단 하시고 한 국민으로서 자랑 스럽다고 생각하고 부러움에 내 인생이 초라해 보인곤 했습니다, 아마 가을이라 올리브님이 외로움에 느끼시나요.? 가을과 중년 그리고 타국 채시인님이 멋진 표현..

		olive 2009/10/14 00:37
		고우신 임학골님 귀한 걸음 하시었내요 멋진 명절을 바닷가에서 즐기시는 모습 따뜻하게 잘 감상 했어요 생활의 부분을 가감없이 잘 표현 하셔서 감동했답니다 마음이 항상 젊으신 임학골님 진솔한 삶을 배우려고 합니다 블러그에서 뵈온지 벌써 육년째이지요? 변함없는 정갈하시고 다정한 그모습... 낭만 가득한 멋진 가을 되셔요

		임학골 2009/10/14 11:38
		고마워요~그냥, 그러네요 육년... 이제 감출것은 무엇이고 내세울것은 뭬 있겠습니까!!

		하상열 2009/10/13 11:59
		하룻밤 사랑~ 백프로 ◐◐ withsamo.com ◐◐ 제주도를 제외하구 전국 각지 모두 가능~! 집이나 모델로 직접 보내드립니다. 3시간-5만원 긴밤-15만원 횟수는 무제한! 만나지 못하면 환불해드립니다 쥬소: ◐◐ withsamo.com ◐◐

		olive 2009/10/14 15:21
		삭제 요망 내 블러그에 상업성 댓글은 용납하기 힘듭니다 블러그 운영자님은 이런 댓글은 주인이 삭제할수 있는 기능을 삽입해 주세요

		상아 2009/10/14 16:32
		솔뜰님 포슷보고 이리로 왔어요~ 축하 드리고 싶어서요 꼬리는 잘 안달지만 늘 올리브님 새글 올라 오면 읽곤한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쓰셔서 이름을 널리 알리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솔뜰님 처럼 좋은 일에 진심으로 기뻐해 주는 친구 두신 것 부럽구요~

		olive 2009/10/15 12:22
		어서와요 상아님! 이 가을에 상이님은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고 계시나요? 요즈음은 한국의 가을 이야기가 부럽내요 늘 고마워요 서로 지켜보면서 든든해져요 상아님의 축복을 받으니 쑥쓰러우면서도 행복 하내요 좋은 우정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마음좋은 쏠뜰 내외는 샘물같은 맑은 마음으로 저를 아껴 주시니 항상 송구 하답니다 언제나 마음이 행복 하기를요

		휴식 2009/10/15 13:49
		하나님의 택하신 자녀로 살아가는 그대여.. 늘 주님의 사랑함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살아가는 그대여.. 오늘 그대에게 하고픈 말 고마우이 그리고 사랑해~~

		olive 2009/11/23 10:04
		늘 넘치는 사랑으로 후원해 주는 휴식아 물이 바다 덮음같이 너의 가슴에 뜨거운 주님의 사랑이 세상에 넘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