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nilla 2009/08/09 0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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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보같은 사랑을.. 그 장난같은 사랑을.. 아프고 절망스런 그 사랑을.. 난 아직도... 꿈꾸고 있나봐요... ㅎ 언니~~~ 오랜만에 귀가 호강하고 가네요 ㅎㅎ 미사 다녀와서 컴부터 켰어요 ㅎㅎ 여기 저기 .. 사람냄새를 맡으며 ㅎㅎ 흔적들을 따라 다녀봅니다..^^ 올리브언니~~~ 이 진득이 .. 주일 아침.. 문안 드리옵니다 ㅎㅎ^^ 알러뷰 쏘 머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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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군™ 2009/08/09 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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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프고 바보같은 사랑때문에 인생의 모든걸 걸었던 많은 사람들...... 역설적인것은 아닌지 그저 느낌으로만 들었던 곡들이 반대의 가사가 있을때의 당혹감 ㅠㅠ 새로운 한주가 시작하는 군요 촬~~그머리 다녀감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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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매니아 2009/08/12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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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프고 바보같은 사랑때문에 메냐는 또 지져분한 발때문에 ㅠㅠㅠ 리브언니 저도 닐라언니처럼 알럽쏘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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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7533 2009/08/09 0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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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님!좋은 아침입니다.시원하게 들려주는 음악소리가 경쾌합니다. 한낮은 찜통이 될지 몰라도 현재는 청명한 하늘에 시원하내요.손주도 주말이라서 데려갔고 오늘은 나만의 시간인데 밀린 컴 작업도하고 머리 파마도 하렵니다. 여행기는 계속 될거에요.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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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즈서 2009/08/09 1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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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노래가 정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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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9/08/09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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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타일러 허스키한 음성이 이노래에는 정말 제격이죠 양귀비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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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소리 2009/08/09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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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맴도는 노래죠? 난 시끄로워서? 소리는 닫아 놓는데 열었네요.ㅎㅎ 사실 뜻이 슬프다는건 알고.....속 터지죠? 처음부터 따라 불러 봤네요.기분이 업되는데요? 참 더운 날씨에요. 그곳은요? 아! 그리고 매실 엑기스가 여러모로 쓰여요. 소스도 되고 무침에도 고기에도..... 미국에선 없나봐요? 그냥 설탕에 매실 담기만 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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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2009/08/09 1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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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한 보니타일러의 노래가 좋구나 오랜만일세... 매일을 요가로 산행으로..ㅎㅎ 블로그도 많이 소홀했지? 죄송하나이다 우리 서로 바라보고픈 사람이 되자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 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 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좋은글 중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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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군™ 2009/08/09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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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의 진한 빨강이 아픔으로 보이는건 노래와 가사 때문일까요? ㅎㅎ 귀에 익숙한 팝이네요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에는 팝송과 영화음악을 주로 들었고 아니 모든 라디오에서 팝송이 주를 이루었죠 특히나 고등학교 기숙생활을 했는데 한애경의 영화음악 방송은 꼭 챙겨들었죠 그래도 기억에 남는건 많지 않네요 ㅠㅠ 사랑이 마냥 아프기만 하면 안될텐데 사람에게 받은 상처 또한 사람에게서 치유받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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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뜰 2009/08/09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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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꽃이 이리도 예쁜지를 예전에는 미처 몰랐는데 정말 아름다워요~~~ 척 올려 놓은 보니타일러의 노래 허스키한 음성이 어둔 밤에 들으니 기가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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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inon 2009/08/10 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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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밑에 발음까지 표시 해 놔서.. 한번 따라해 봤음.. ㅎㅎㅎ 허스키 목소리까진 안되지만 그래도 많이 들었던 노래라... 따라하기 잼난다... 언니.. 요즘 사랑해서 모리 아포? ^^ 그래도 사랑해서 아팠던 기억들이.. 성숙하게 해 주는거 같네... 다른 사랑이 올때 조심하게 되긴 하지만... 철 모르고 완전 빠져들며 사랑했을때가 그래도 행복했던거 같기도... ㅎ 이젠 그런 열정이 없어진게 젤루 슬포.. ㅠ,ㅠ 주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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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재맘 2009/08/10 1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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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노래예요. 그쵸? 오래전부터 귀에 익숙한. 근데 이렇게 따라불러보긴 첨이네요. 가사도 음미하고^^ 덕분에 푹푹찌는 오후.... 감미로운 5분간 휴식을 즐겼어요. 올리브님 앞으로도 이런거 또 또 부탁해요. 연습 많이 해서 노래방가서 불러볼까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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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슬 2009/08/10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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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더운시간인데 차가운 비가 내렸으면. 오래간만에 음악 잘 듣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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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이 2009/08/10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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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려구 했는데 안 들리네? 건강하구.. 거기 날씬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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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노 2009/08/10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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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싸 하레이..ㅎㅎ 예전에..발음기호도 모를 때... 영어단어아래 한글로 소리나는대로 써놓은 것 그때 생각나네요. 근데 음악 올려도 되요? 나더러 금방 일 날것처럼 걱정하시더니..ㅋ 보니 타일러,,목소리 좋죠.. 난 이런 여자가 좋더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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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2009/08/11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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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니 타일러의 히트곡 들어보네. 금발의 허스키보이스 보니가 금방나와서 노래를 불러주는것 처럼 정겹게 들리네. 영어가사 밑에 한글가사. heartache 가 하래이 nothing 이 노딩 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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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08/12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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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보이쓰가 매력적인 보니타일러 간만에 잘들어요 올리브님 사랑은 아푸기만 한 걸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저기 영어 한글로 소리나는대로 표기해 논거 보고있자니 왜이러케 웃음이 나고 조형기씨가 떠오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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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7533 2009/08/12 0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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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님! 오늘도 비가오니 더위는 좀 식혀진듯 하군요. 음악은 여전히 경쾌하게 아침을 열어주는군요. 매번 여행기에 관심을 보여주니 넘 고마워요.앞으로 더 좋은 여행기가 몆편 더 있거든요. 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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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매니아 2009/08/12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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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쟈게 빨간 양귀비~ 그래서 더욱 이쁘게 보이네요. 리브언니.저도 닐라언니처럼 알럽쏘머치 곱하기 2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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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뜰 2009/08/12 1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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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말 할라고 왔는데.. 담에 만나면 이노래 불러주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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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은철 2009/08/12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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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바보들의 장난이라 하지만 사람들은 바보가 되어도 그 사랑을 하고 말지요. 그래서 지금도 바보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 나만 빼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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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맘 2011/01/31 1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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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만 듣질 않고 따라부르니 넘 좋네요. 잘 듣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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