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 2009/06/08 05:46 | |
안녕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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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6/08 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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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님 방가워요 글 올리는중에 오셨군요 오랫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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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9/06/08 0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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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가 죽고 자살했다는 여인 슬픈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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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6/09 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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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들이 선호 하는 선이 아름다운 여인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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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9/06/10 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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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모딜리아니그림이 전시됐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직접 그려진그림 보고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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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매니아 2009/06/08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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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나,,눈매가 똑같네~ 아주 강한인상~ 야무진느낌.리브언니,월요일아침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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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6/09 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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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워요 파워님 그녀의 목선이 굵고 가슴으로 내려오는 결이 독특한거내요 모딜리아니가 일생의 모텔로 삼을 만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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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의방 2009/06/08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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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흑~ 눈물이 나온네요. 올리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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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6/09 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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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사모하는 시와 그림을 함께 감상하며 유월을 익혀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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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의방 2009/06/10 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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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아이들처럼 오케바리! 땡큐! 잘 지내시죠? 올리브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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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뜰 2009/06/08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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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길어서 슬플까? 눈이 슬퍼 보여서 슬플까? 모르겠네요.. 뭔가에 빠질수 있는 정열이 있었기에 훌륭한 예술가로서 성장하지 않았을까? 목이 긴여인의 모습이 오늘따라 왜 이리 아름다워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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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6/09 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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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정에 빠졌지만 그림을 배우는 순전한 여인인.쟌느는 모딜리아니가 매일 속에서 주는 삶이 긍정적이지 못한것은 아니었을까 모딜리아니는 그처럼 아름다운 여인과 함께 살면서 모텔까지 서주는, 사랑과 그림 그리는 두가지 토끼를 다 잡으면서도 또 무엇을 갈망하며 그녀에게 고통을 주었을까 그녀의 표정은 행복 하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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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6/10 0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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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느의 사진을 보기 이전에는 모딜리아니의 연인이 매우 궁금 하였지 왜 그렇게 목을 길게 그려 기린처럼 하였을까 그리움을 그리 표현 하였나 하였는데 사진을 보고나니 이해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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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소리 2009/06/09 0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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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절절한 사연이 있는 화가인지는.....늘 천재 화가든 예술인들은 우리같은 평범한 인간들이 모르는 깊이가 있지요. 그림은 늘 곁에서 보고 그랬는데.......이곳 날씨는 축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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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6/10 0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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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의 그림이 언제부터 유명해 졌지요? 전 근래에야 알게 되었는데 외국에 살면 여러가지 국내 정보에 뒤덜어 지는것이 많이 속상해요 예 에프소드를 듣게 되면 더 감동이 진한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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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군™ 2009/06/09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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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에 대한 영화도 나와있더군요 당대 피카소를 비롯해 우리가 알고있는 유명화가들의 전성시대 서양의 예술이 마음에 확 와닿지는 않지만 그들만의 아름다운 세계가 멋져 보이긴 하네요 모딜리아니의 죽음과 아내의 자살 예술가의 비극은 어쩌면 후대의 예술감각을 높여놓나봐요 비극보다는 해피앤딩이 그리워 지는 비오는날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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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6/10 0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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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의 비극은 비극으로 끝나지 않고 예술혼 으로 다시 태어나 비극 위에서 예술의 집을 짓는 건가요 시인 릴케도 그의 불우한 환경이 저항 시인으로 불후의 명작들을 남기게 되었지만 명작 이전에 한 인간을 생각하면 넘 가슴아프고 꼭 그래야만 했을까? 릴케는 그 새아버지를 이해하기 어려워요 친아버지기 계셨다면 그런 인생을 살지는 않았을 것이다 유명 시인이기 전에 한인간 삶에 애정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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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6/10 0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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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는 김군님이 그림을 그려 올려 놓은 것을 보는날 고재종 시인의 시를 만났기 때문에 시인과 화가가 동경하는 모딜리아니의 연인은 누구인가 찾게 되었지요 김군의 그림도 목선이 독특 하였지만 고재종 시인의 시가 나를 사로 잡았기 때문에... 시인이 온 정열을 쏟아 시를 쓰게 된 그 원동력을 어디에서 받는가 궁금 하였지요 그때는 간단히 김군 블러그에 시만 올려 드리고 이제 함게 풀어 보내요 시인의 글처럼 그녀는 정말 매력이 많은 여인이내요 눈매와 목선과 그녀가 취하는 모션과 아름다운 미모가 예술인을 흔들고 잇는 것 같아요 김군님 고마워요 모딜리아니와 쟌느를 만나는 동기를 주셨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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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군™ 2009/06/11 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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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에 대한 호기심으로 올리브님이 만들어가는 세상이 마냥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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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2009/06/10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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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의 나이에 그것도 임신9개월의 몸으로 남편을 따라 죽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닌것 같은데 천국에서도 남편의 모델이 되고 싶어서일까? 유난히 가느다란 목과 푸른눈이 슬퍼서 아름다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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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6/11 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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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와 결혼하여 그녀의 초상은 여러 모양으로 이세상에 남겨졌다 모딜리아니의 생애를 그녀의 초상을 통해 반영하는것이다 각각 다른 그녀의 초상들을 보면 모딜리아니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렸는지 알수 있다 그래 천국에서도 남편의 모텔리 되고 싶어서인지 모르지 모딜리아니의 모델이 아닌 그가 없는 삶이란 존재의 가치가 없다는 거겠지... 극단적인 결론을 내려.만삭의 몸으로 그를 따라간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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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2009/06/11 2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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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반가우이 와~락 ^^ 강한 눈매와 긴~ 목선에 다시금 시선을 고정을 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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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6/12 0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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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락 ^^ 안아준겨? 애고~켁켁 숨막혀..갑자기 기습 당하믄... 심장이 멎어 버리는디....ㅎㅎ 휴식도 목선이 아름다워.. 쟌느와 휴식.. 누가 더 아름다울까... 결론이 안나올것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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