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군™ 2009/05/13 1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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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부럽기만.... 엄마를 닮아 사랑많고 글도 잘 쓰네요 행복의 강이 흘러 사랑의 꽃이 피어나 세상을 환하게 만드네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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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6/05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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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도 들어도 마음을 애잔하게 하는 음악이다 처음에는 올리때는 가수 이름을 알았는데 종일 기억해도 떠오르지 않는다 눈물이 흐를것 같으면서 외로움을 만져주는 음악이다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 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 할래요 바람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 불러요 노을빛 물들은 들녁에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든 이마음 난 어쩔수 없어요 아 별빛 내린 거리에 나 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것 잊어 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 할래요 바람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 불러-요 노을빛 물들은 들력에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마음 나는 어쩔수 없-어요 아 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것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 할래요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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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5/14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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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나뭇잎이 바람에 나부끼니 한층 기분이 좋아요 여름이 오면 옷도 가볍게 입고 문도 활작 열고 살맛날것 같네요 아이들이 있는집은 축복받은 집이죠 커가느라 울고 불면서 대나무 같은 매듭을 만들지만 아이들이 있는집은 행복한 집 접심 시간이죠? 맞난 점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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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군™ 2009/05/15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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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햇살에 목욕하고 난 나무들이 마냥 싱그러운건 물로만 목욕하는건만 아닐거에요 ^^ 좋은 날들 되세요 어쩌면 당분간 진드기 노릇 못할듯 하네요 그래도 기달려 주실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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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5/16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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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무들 보고 싶어서 가슴 시리네 일년내내 오월이면 좋겠는데...그쵸? 진드기 가는곳에 찰거머리 달라 붙는디......ㅋㅋ 하시는일 잘 풀리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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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2009/05/15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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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름다운 가정일세.. 아들이 올리브를 닮아서 시를 잘 쓰는구나 아이들이 이뿌기도 하네.. 쪼~~오옥 ^&^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5월도 많이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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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5/16 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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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은 많아도 파도타기 잘하려고 하는 애들이네 외국은 국내와 달라서 커가는 모습 보는것 가슴아플때가 많아 주님이 지켜 주시니 가슴조이며 완전 맏겨 버리는거야 힘없는 엄마는~ 휴식아 방갑다 잘 있는거지? 넘 방가워서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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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5/18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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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 나태주 전화걸면 날마다 어디있냐고 무엇하냐고 누구와 있냐고 또 별일없냐고 밥은 거르지 않았는지 잠은 설치지 않았는지 묻고 또 묻는다 허기는 아침에 일어나 햇빛이 부신 걸로 보아 밤사이 별일 없긴 없었는가 보다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이제 지구 전체가 그대 몸이고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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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2009/05/18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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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달이 아니고 김희달 수정하면 삭제할테니 덧글 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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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6/01 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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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시를 보려고 찾아 왔다가 보게 되었네 요즈음은 어찌 지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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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2009/05/18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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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곰살맞은 아들이다.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엄마에게 반지를 선물해 주는 심성이 착하고 바른아이. 감동이 몰려온다. 온가족이 오붓하게 마주앉아 먹는 밥상에서 행복이 넘쳐 나네. 지금처럼 쭉~행복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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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06/01 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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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직 어린데 왜 올해는 선물 하겠다는 생각을 하였는지~ 받으면서도 짜안 하다 받는것이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니네 마음이 바르고 잘커 주어야지 큰애도 맨 처음 아르바이타 해서 돈 받았을때 진주 반지 사라고 16만원을 주던 기억이 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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