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오리 2008/08/15 08:25
  걸렸다 하믄
꼼짝마~~그렁거요?...ㅎㅎㅎ

하긴
내게도 걸리기믄하믄
다시는 자유함으로 놓아 주지 아니하는 그런 심뽀가 내게도 이쓰니........^&^

하나의 사랑
하나의 행복으로
영원까지 수 놓으시는 복된 삶이 되시라요~!!
젊은오리 2008/08/15 08:26
  그런디 오리가 일똥으로 꼬랑지 낚은거 아니?..
오리는 알겠지만 누구도 모를 수 이쓰.....ㅎㅎㅎㅎㅎㅎ
olive 2008/08/15 13:48
  가끔은 세상 만사가 다 귀찮은 때도 있는 것인가1

여기는 가을 이내요
찬 바람이 불어서 옷깃을 여미며
벌써 가을 병이 도졌는지...
쓸쓸 햐~
하늘도 땅도
마음도 눈도
온 세상이 쓸쓸하고
텅 비어 있그만....

남의일 참견 하지 말고
여름 가기 전에 자기 일이나 잘 하시 드라고잉~
꽥꽥~~~
젊은오리 2008/08/18 17:19
  천년 사랑 이람서
넘 일이나 참견하는 오리인줄 아는가벼...
보소 갑짱이여
산다는거는 다 그렁거시라는거 몰란능감?..

호랭이
추월산호랭이는 멀 머꼬 살었나 몰러.................^^
olive 2008/08/19 16:48
  허허허~
olive가 추월산에 한이 있는줄 어찌 알았을꼬?
--산다는거는 다 그렁거시라는거--
그럴까?
새삼스럽게 눈물이 나서...
가을도 되기전에 산이 불타서....
울었지
아마 오리는 그런거 모를거여?
하 존시상에 사시니.....
그치?
젊은오리 2008/08/22 14:49
  늘 가지는 못해도
가끔 추월산에 오르거든...
여름에는 중딩철부지들을 설에서 만나고
가을에는 늘 추월산에서 만나서 추월산을 오르고 내려와서 점심머꼬
다시 산성리로 오르고 올라서 노니는 오리...
시상보고
넘 머시라고 말더라고..
간다고 해도 머시라 말고 온다는디 넘 야박하게 머시라 마러..
보낼때,
번겨 주지 아니한다고 메겁시 가버릴땐 서럽도록 울어도 돌아보지도 아니하고 가더라구...^^
olive 2008/08/28 12:28
  집안일이 두루두루 잘 풀리기를 기도하네
맨날 행복한 오리니 잘 되겠지
축복하네
할아부지..........ㅋㅋ
마당 2008/08/16 14:36
  올리브야
벌써 찬바람 불어와 가슴 속속들이 시리면 클났지?
니나 나나 공부나 열심히 해서 고독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자 응?
olive 2008/08/18 00:57
  공부 하느라 고생이 많아
아들 유학 축하 하고~
모든일이 잘 되기를 비네
아리영2120 2008/08/17 21:41
  지난주 일요일에 관방천변엘 친구들과 들렸네. 수북에서 돼지갈비에 소주한병걸치고 ㅎㅎ온통 더위에 쫐긴 시민들로 북적여.물가에 오리들도 잘있고 수풀속에 시커먼 물닭도 있두구만. 암수한쌍 꽃마차도 종일 수성교까지 손님들 태우고 짤랑거리며 주인 돈벌게 해주고있고. 우리가 별을보던 죽녹원 벤치뒤엔 전망대가 멋지게 들어섯더구만.여그도 조석으론 그새 써늘하다네.해놓은것 없이 도 한해가 금시 갈듯이 마음도 싱숭거려지구만.
olive 2008/08/18 00:56
  고향소식 방갑구려
늘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지
나보다 아리영이 담양을 더 사랑하는것 같아
보기 좋그만
지난 오월 축제때 선배가 안내해 주어서 이곳저곳 가 보았다네
면장 오빠도 잘있다고 하드만......ㅋㅋ
솔뜰 2008/08/18 09:43
  내 댓글
어디로 갔나요?
찾아 줘요~~잉잉~~
세번다 2008/08/19 11:41
  잘지내시죠
오랜만에 들어온듯합니다

아컴이 개편된후 제아이디로 된 블러그가 있어야 꼬리글이 달려서 빈방이지만 만들어놓고 연결해서 놓고 쓰고있네요
퐁실이 2008/08/19 17:06
  olive님 잘 지내고 계시죠??
조금 오랜만에 들린거 같으네요.
늘~~ 좋은일 가득한 행복한 날 되시길 바라면서 잠시 댕겨 갑니다.^&^
olive 2008/08/21 13:15
  어서 오셔요 풍실님~
이제 가을이지요?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x들꽃x 2008/08/20 01:10
  칭구야!오랜만이지
8월은 정신없이 바뻐서 요즘 컴에 들어오지 못했지.
전업 주부가 아닌 우리 뭐가 이리도 바쁜가 몰라ㅎ
그래도 기왕하는 일 즐겨가며 하려고 노력하지
칭구야 너도 아프지말고 건강 잘 챙겨가며 일하렴

열심히 시 공부도 하겠지,
너의 그 풍부한 감성
너의 가녀린 모습을 이밤 그려본단다.
이제 나 자러 갈련다 강쥐 두마리가 이 엄마를 기다린다 ㅎ
안녕
olive 2008/08/21 13:14
  비행기 넘 많이 태워줘서
어지러워야~~
나도 죽도록 바쁘데이.....ㅋㅋ
잘있거라
x들꽃x 2008/08/23 16:23
  죽을 시간이 없단다 ㅎㅎㅎ
비행기 태워도 아깝지않치 ㅎ
너의 흔적이 발간 불을 키고있기에 잠감 왔단다.
그래 너도 잘있고 건강혀~
olive 2008/08/25 05:27
  너 바쁘다면서....
내방까지 찾아 다니니?.....ㅋㅋ
귀여운 가시나야......ㅋㅋ
대통령하고 악수한 손으로 언제 나하고도 악수 할래?.....ㅋㅋ
귀하신 몸이 되었쓰?......ㅎㅎ
옛날 같으면 군수님만 지나가도
지나가는 참새도 떨었다는데
나랏님하고 대면하여 악수를 하였으니
가문의 영광이여!~~~~~
몸간수 잘하려므나~~~~
나랏님이 아끼시는 백성이 아니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으렸다
임금님과 국민을 위하여 기도하고~~
좋은 정신으로 살자
복많은 여자여~~
x들꽃x 2008/08/27 09:56
  바쁜 와중에도 칭구 찿아와야지.
어디 바쁜 여자 내 뿐이겠써 ㅎㅎ
ㅎㅎㅎㅎ복 많은 여자 ㅎㅎㅎ
예전엔 스스로 복많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망하고나선 ㅋ
망하고나서 이젠 안정이되니 에고~~세상 걱정없는 아줌 어디있겠냐며
이만하면 행복하고 감사하지 생각하며 산단다 ㅎㅎ
누구에게 손 안내밀고 작으면 작은되로 맞추어 사는거지뭐 ㅎㅎ
작은것에 큰 행복 누려가면서 말이야 ㅎㅎㅎ
안뇽
대장금 2008/08/26 22:32
  올리브님...
안녕하셨지요..
전 넘 올만에 들어 와서 적응이 안됐는데
지금은 쬐금 나아지네요..
전 직접 나랏님과 악수를 했는데
가문에 영광이네요...ㅎㅎ
예배드릴때 맨 앞에 앉았다가
그런 영광을 ....^^
요즈음 어머님 허리는 어떠하신지요..
걱정이 되어서 맨날 기도 드린답니다..
올리브님의 아픈 가슴을 생각하니 더욱...!
우리 영육간 다 건강해져요...^&^
olive 2008/08/28 12:26
  어서 오세요
저도 요즈음 바빠서 차분하지 않아 서성이고 있어요
임금님과 악수하는 미인들이 많으시군요
축하합니다
건강 하시지요?
저희 어머님은 그만그만 하시며
병원 다니시고 주일 예배 한시간 만 드리시고
집안에서만 거동 하십니다
의사님이 먼데는 절대 못 가게 하셔요
더 나빠지지 않기만을 기도하며 기쁘게 잘 지내 십니다
식사 지어 드시는것을 힘들어 하셔서 마음이 아프기는 하지만
살아 계신 것으로 감사합니다
기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2008/08/26 22:49
  언니 안녕...
오래간만에 문을 두드리네
그러니 사랑이 기다리고 있네...ㅎ
사랑이랑은 많이 친하고 싶어...
olive 2008/08/28 12:27
  별아 방가~
별이 보러 못가서 미안하구나
요즈음 많이 지치고 있다
9월에는 좀 나아 지겠지
몸건강 하여라
2008/08/30 08:58
  안그래도 송이 언니 방에 갔다왔어
많이 힘들구나.........
사람이 지칠때두 있지
그래도 힘내구............
아자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