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2014/04/27 10:12   박칼린 교수님 반갑네 싱글이면서 삶의 철학이 강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소박한 그녀를 나도 한없이 좋아해 소신이 강해서 많은 젊은이들에게 어필하는 귀한분이 한국 교단에 계시니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화니핀 2014/05/01 12:41   그녀믜 열정과 일에 대한 근성은 배워야 할 부분이지요ᆢ 근로자의 날이라 여기저기 복잢하지만 새로운 5월 기대가 되네요^^

jin7533 2014/04/27 13:59   화니핀님! 참 부러운 곳엘 다녀 오셨군요. 난 몆년 전에 TV에서 합창 지도를 하는 장면을 몆번 보고는 반했지요. 넘 멋있었지요. 다시 반가운 소식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니핀 2014/05/01 12:43   전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분들 보면 그저 좋아요 그저 바라만봐도 ᆢㅎ 저도 멋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답니다

세번다 2014/04/27 15:10   화니핀님 통해서 미술관 정보는 다 얻네요 미혼인지는 처음 알았군요

화니핀 2014/05/01 12:45   한번 결혼했고 지금은 혼자인걸로 알고있어요 주중에 쉬는날이 있으니 참 좋으네요ᆢ

olive 2014/05/01 14:31   아, 한번 결혼 하였구나 난 아주 싱글인줄 알았네

세번다 2014/05/03 10:53   쉬는 연휴라 마음은 편하네요 오늘 저녁은 친정식구들과 밥이나 먹을려고 하죠 내일은 저도 모처럼 시립미술관이나 가봐야겠네요

세번다 2014/05/04 12:29   어제 특전미사를 드렸어요 오늘은 고궁고 가고 시간좀 한적하게 보낼려고 그러는데날씨가 좋네요 세탁기 돌리고 애들 침대커버 빨아서 널고 점심챙겨주고나가야죠

화니핀 2014/05/04 13:53   전 11시 교중미사 보고 왔어요. 서랍장 정리하고 저녁엔 시댁식구들과 식사하네요. 주말 잘보내세요~~^^

세번다 2014/05/05 13:09   덕수궁안의 미술관을 어제보고왔네요 현대와 작고한 우리나라 화가전을 하더군요 그리고 고궁이 관광주간이여서 관람료도 반 다운되고 바람만 안불었음 참좋았을터인데 아쉬었어요

화니핀 2014/05/10 16:39   잘 다녀오셨네요. 평일은 시간이 안되니 문화생활은 주말에 이용 해야겠는데 예전같지 않아요. 할일이 왜그리 많은지요?ㅎ

세번다 2014/05/10 20:26   직장을 다니면 주말밖에는 시간이 없고 주말에는 또 밀린 집안일에 뭐하다보면 시간이 없기는 하죠 그러니 시간조절을 최대한 잘해서 지낼수밖에 없네요

wawa 2014/05/30 02:43   저두 오늘 알았네요. 올드미스인줄 알았는데...ㅎㅎㅎ 정말 그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세번다 2014/06/22 17:12   올해는 금어초도 다양하게 보는듯 색이 여러가지더군요 조용한 일요일이네요

olive 2014/06/23 23:41   화니핀이 새로 직장을 갖게 되면서 블러그가 심심해졌다. 화니핀? 새로운 직장에서의 새로운 날들을 자주 올려서 근황을 알려줘 기 팍팍 넣어줄께....

세번다 2014/07/12 22:48   칠월도 중순 많이 바쁘신가봐요 그냥 저냥 저도 새글은 올리는데 웬지 아쉽네요

세번다 2014/07/20 12:34   화니핀님이 바빠서 못들어오니 블러그가 예전같지 않네요 오늘은 성당가시고 밀린 집안일 하시고 주말도 바쁘시겠어요 전 살림은 그냥 대충 대충합니다

화니핀 2014/07/26 23:16   마음은 있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예전같지는 않네요. 많은사람들이 블로그를 떠나서 아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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