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7533 2014/01/09 13:20
  화니핀님!
새해에도 여전하시기 바랍니다.
웬지 이곳에 오면 내 수준이 추락하는기분이죠.
채근담 마음에 담아갑니다.
화니핀 2014/01/16 10:09
  넘 겸손하신 말씀이예요..
채근담을 마음에 담아 하나씩 펼쳐보셔도 좋겠지요?..ㅎ
jin7533 2014/01/21 10:04
  고마워요.
올해는 채근담을 옆에두고 마음에 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olive 2014/01/11 13:35
  사진도 온화하고 글도 부드러워서
읽는 사람도 온화함이 스민다.
알콩달콩 사랑하는 부부 모습도 좋고...
새해 복 많이 받고 일년내내 행복 하여라.
화니핀 2014/01/16 10:14
  일년내내 행복하면 언니 덕인줄 알겠습니당..ㅎ
우리부부는 작은 일로 자주 티격거리며 웃지요..
아직도 철이 덜들었나봐요.
이선생 2014/01/13 18:11
 

주의하세요....손난로나 핫팩 조심 !!!

받은 쪽지입니다.

★ 꼭 읽어 보세요(急 必讀)

혹시 길에서 교회에서 나왔다면서 손난로나 핫팩을 준다면 받지 마세요.

표면에 환각제처리가 되어있어 얼굴에 비비는 순간 호흡기 작용으로 바로 쓰러짐~

그 뒤로 사람들이 납치해서 차에 실려가면 그 길로 끝 입니다.

산채로 장기를 추출해서 팔아먹는 답니다.

주위에 아는 사람들에게 전해 주세요 !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화니핀 2014/01/16 10:14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퍄노 2014/01/14 23:29
  어? 난 작년 클스마스 이브에 채근담의 작가 홍자성에 대해 잠깐 찾아봣엇는뎅 ㅎ

생각이 너그럽고 두터운 사람은
봄바람이 만물을 따뜻하게 기르는 것과 같아서,
모든 것이 이를 만나면 살아난다.
생각이 각박하고 냉혹한 사람은
북풍의 한설이 모든 것을 얼게 함과 같아서,
만물이 이를 만나면 곧 죽게 된다.
- 홍자성ㅡ

* 홍자성
<채근담>을 썻다
중국 명나라 신종 때인 만력(萬曆) 시기(1573-1619)의 선비.
평생 불우했다
<채근담> 한 권으로 필명이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서양엔 탈무드, 동양엔 채근담 이란 비유가 있다
요로케 메모 했었따 ㅎ



화니핀 2014/01/16 10:15
  오호 그랴?
비슷하게 채근담에 관심이 있었네..
우린 통했구먼...ㅋ
세번다 2014/01/15 20:44
  좋은 책 소개시켜주었네요
어깨통증으로 컴을 집에서는 좀 안할려고 하는편이여서 자주 못들어왔네요
화니핀 2014/01/16 10:17
  아는 언니도 어깨통증으로 고생을 했었는데
잘 치료받아서 어서 낫기를 바래요~
저는 왼손 손가락 마디가 며칠 전부터 좀 심상치 않네요.ㅠㅠ
이선생 2014/01/17 14:08
 


1월 20일은 대한 이랍니다
올겨울엔 큰 추위없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화니핀 2014/03/08 15:23
  3월도 건강하세요^^
olive 2014/01/23 10:25
  "마음이 박한 사람은 자신과 타인에게 박하다"

혼란의 시대에 살면서 마음이 많이 박해졌다고 생각된다.
과거에는 나도 이런 사람이 아니었다는 말을 종종 듣게 된다.

툇마루 올라가는 디딤돌이 눈이익어 정겹다
화니핀 2014/03/08 15:23
  디딤돌이란 단어가 정겹네요.
저부터 넉넉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려구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