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산야풍 2013/05/02 16:40
  옛직장 동료~~저는 없는 그런 우정 부럽습니다. 가끔은 그런 나들이 하고 싶은 때 있지만...저는 없거든요. 구석구석 이뿌네요. 모처럼 내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나와서 구미가 땡깁니다.
화니핀 2013/05/11 15:12
  맛이 담백하고 깔끔해서 괜찮앗어요...ㅎ
집에서 시도해보려구요~
세번다 2013/05/02 18:30
  비가 갑자기 오다가 그쳤다가 다시오고
여름비 같았네요

좋은 모임하셨군요
jin7533 2013/05/02 20:47
  화니핀님!
옛직장동료들이 좋지요.
우리는 IMF 때 30여년을 몸담아오던 직장을 하루아침에
무더기로 밀려난 동료들중 같은 연배들 7명이 월1회 모임을 갖고있답니다.
같은 처지여서 그런지 넘 좋아요.

음식점 분위기가 아름답군요.
포근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화니핀 2013/05/11 15:13
  모두들 바쁘게 살고 모임이 많다보니
분기별로 만나자고 했지요..
오랜친구는 그냥 보기만해도 좋지요..ㅋ
채은선 2013/05/03 09:35
  넘 이쁘다
마음 따뜻한 주인의 배려가 곳곳에 숨어 있구나
마음 통하는 이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담소하며 음식을 나누니
참 행복 하겠네
화니핀 2013/05/11 15:15
  오잉~
올리비언니가 이름을 사용하니 새롭네요..ㅎ
이젠 편하고 서로가 그냥 알아주는 친구가 오케이!!
mantis 2013/05/03 10:18
  멍게비빔밥은 통영에 가면 꼭 먹는 메뉴인데 사라졌던 입맛이 되살아나는 느낌입니다.
화님님 따라 산책하고 있는 이 느낌도 참 평화롭구 행복합니다.
화니핀 2013/05/11 15:16
  저도 통영에서 맛나게 먹은기억이 나던데
그맛에는 못미쳐요..ㅎ
삼청동 참 좋지요?^^
세번다 2013/05/04 21:34
  여자들 좋은 음식점 가면 이게 재료가 뭘까 방법은 멀까하면서 비슷하게 음식을 해서 집에 내놓을려고하죠
결국은 돈들여서 어디가서 먹어도 결국은 생산을 생각하게되니 누가 여자들 몰려다니면서 밥만 사먹는다고 야유할까요
잘못된 시선 가진 사람들이 그러는것 아줌마들은 절대 안그렇잖아요
일부 안그런 아줌마도있겠지마 그건 극소수고 자신이 받은 에너지 결국은 가족들을 위해서 재방출되니 그런시간 일부러라도 보내줘야죠
화니핀 2013/05/11 15:18
  그럼요 우리여자들이 주부들이 얼마나 생산적이고 경제적인데요..ㅎ
주말이라 친정에 가고잇어요..ㅎ
zhongguo 2013/05/06 08:27
  나도 멍게 좋아하는데 멍게비빔밥은 무슨 맛일까?
친구들이랑 한 번 가봐야겠당. 정보 고맙!
저 글귀 참 감동이다...좋은 사람들 참 많아~

오디요거트?ㅎ 뽕나무 오디?흠 맛있겠다
어렸을 적 입술이 까매지도록 오디 따먹던 생각난다으...
진짜 맛있었는데.
단거 별로 안 좋아하는 나에게는 딱이겠는걸
화니핀 2013/05/11 15:19
  매실이와 내가 입맛이 비슷한가?ㅋㅋ
나중에 내가 사줄께...ㅎㅎ
wawa 2013/05/07 19:53
  사진속의 봄볕 따스함이 전해 옵니다.
화니핀님의 동료분들과의 정겨운 모습도 묻어 옵니다.
입가에 미소 번지면서 저도 옛동료를 생각해 봅니다.
지나고 나면 추억이고 만나면 또 즐겁고 행복한 동료...
좋은 하루 되세요.^^
와와 올림^^
화니핀 2013/05/11 15:20
  와와님 안녕?^^
닉네임이 맘에 들어요..ㅎ
여긴 오늘 초여름날씨네요.
어버이날 행사로 엄마댁에 가고있답니다~
wawa 2013/05/14 17:43
  즐거운 시간 도ㅣ시 고 좋은 이웃으로
함께 했으면 합니다.
와와 올림^^
세번다 2013/05/17 23:24
  오월은 성모성월이고 가정의 달이고 바쁜달이죠
전좀 바쁜것이 전보다는 나아져서 오늘은 블러그 글을 많이 올리고있죠
아지트도 정비하고
다들 연휴라서 어디들 가신듯하네요

선유도공원은 가까운데는 아니고 접근성이 좋아서 자주 가는곳입니다
접근성이 좋고 아기자기해서 좋아하지요
화니핀 2013/06/12 08:24
  성모의밤 행사할 때 그전에 우리신부님께서
꽃다발보단 화분이 좋다고 말씀하시니
꽃을 준비하는 대부분 신자들이 화분을 준비하네요.
오랫동안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죠.ㅎ
olive 2013/05/18 01:29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친구들 만나서 수다떨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진다
화니가 오늘은 너무 부럽네
형편이 허락할때 마음껏 즐기렴~
화니핀 2013/06/12 08:22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제가 언제 저렇게 여유로웠나 싶어요..ㅎ
세번다 2013/05/27 01:30
  오월이 가네요
어느새 오월도 가고 장미꽃도 활짝피고 이제 초여름 기운이 완연하죠
화니핀 2013/06/12 08:25
  번다님 유월도 중순에 와서 인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