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금 2007/05/01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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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해 길목아! 점점 변하는 수영이 아빠의 모습이 얼마나 감사한지... 애들이 좋아 함께 함성을 질렀다니 코끝이 찡해지네.. 그래 행복이란 그런거지.. 길목아! 남편을 위해 사랑으로 쉬지 않고 기도 드려.. 언니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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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퐁실이 2007/05/02 04:32 | |
 앞으론 계속 좋은일만 가득했슴 좋겠네요좋은하루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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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물안개구쟁이... 2007/05/02 06:35 | |
 길목이 소녀적 모습이라고 상상하고 가져왔어 길목이 남편이 그런날만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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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산농원 2007/05/02 0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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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저녁이셨겠네요.. 오늘은 도련님이 다른집에 일을 하러 갔어요...근데..또 언제 갑자기 올지 몰라요..어머님은 고추랑 방앗간 가셨고..신랑은 산에 칠 철조망 제작현장에 갔고 큰애는 유치원..작은 아이랑 단 둘이 있지요....아주 평화로운 오랜만에 아침을 맞고 있담니다...하지만 언제 또 기분이 다운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담니다...ㅎㅎㅎ 기복이 무지 심해서 다아...스트레스로 인한 걱 같아요// 안 그랬었는데...변해 가는 내 자신이 무섭담니다...어디까지 변할수가 있을지.... 님은 오늘 쉬나봐요...즐거운 하루 되시구요...전 밖에 나가서 일을 찾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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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의방 2007/05/02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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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공룡 2007/05/02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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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날도 있어야지요.아이들도 너무 좋았겠네요. 요즘은 산에서도 할미꽃이 별로 없더라구요. 오히려 화원에서 보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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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금 2007/05/02 1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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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이가 바른 기도를 하네.. 왜냐면 내기도는 남의 기도 드리다 보면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서 돌봐 주시거든... 어떤 일이 있어도 먼저 기도 드리렴.. 우리는 지혜가 없잖아.. 승리하는 삶을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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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사랑 2007/05/03 0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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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넘넘 바쁜날들 이었어 비오는날 놀다온 사연도 있고 홈에 찍어온 사진두 올리구 글두 쓰구 ... 모임 파티도 있었구 아까는길목이한데 메일쓰다 몇군데서 전화오는 바람에 딴길로 샛지 이제까지 뭘 했는지 못자고 있어 이제 그만 자야지 울 애들도 시험공부만 하면 눈병나고 등 아프고 해서 야속하더니 시집 장가가서 편하게 사니 괜찮아졌어. 길목이도 이것저것 신경써서 그런가봐. 에구 졸리다. 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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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사랑 2007/05/03 0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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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꽁~! 바쁜모양이네 아침문안이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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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물안개구쟁이... 2007/05/03 0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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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2007/05/03 0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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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깨우치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 점차 변화되는 아이들 아빠의 모습을 지켜볼께. 오늘도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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