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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울 꼬맹이 포항 아이스링크장 가는날..... 날도 올해들어 제일 춥다 한날... 학교가 작아서 전체인원(1학년~6학년)이 얼마 안되니까 아이스링크장 가는것을 겨울행사로 공식화하는 것 같아 함께 데리고 갈수 없는 엄마들은 좋지만 아직 덜 자란 울꼬맹이 보내놓고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네.. 날씨는 제일 춥다하지 장갑이랑 귀마개 챙겨보내긴 한다만 가져올지는 미지수고........(워낙에 잘 잊어버리고 와서) 담에 다시 살려니 것도 돈이구......... 왜?.......지 물건 하나 딱딱 안 챙기는 건지... 하긴 노는데 정신팔리면 가방 가져오는 것만해도 오감치.....암... 점심으로 참치김밥을 해 달라하네 그냥 김밥도 잘 안말리던데 참치김밥이라니~~ 어찌되었던 어제 퇴근때 재료는 다 사갔지만.. 어?...근데 가장 중요한 깻잎을 안 가져왔네... 우짜지..........?(다시 사러가자니 너무 춥다...ㅜㅜㅜ) 재민아............. 날이 추워서 김밥먹기 힘드니까 그냥 볶음밥에 돈가스 가져가라 김밥은 다른날.......해주께......... 장장 30분을 꼬셔서 밥 사가는 걸로 정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도시락 사주고 꼬맹이 깨워서 밥 먹이구.......... 잘 갔을라나 모르겠네....(뭐..잘 갔겠지..) 하루종일 잘 놀다와라 사고만 치지 말구 다치지도 말구 잃어버림 어쩌겠누...다시 사야지........ 이렇게 포기하구(도 닦으니까 좀 낳아진건가...ㅋ) 걱정도 그만 접구 내 할일이나 하렵니다..... 참............ 일요일날 김장했어요 울 마당에 5그루 배추가 있었는데(한 그루당 거의 20포기) 우리가 40포기하구 한 그루씩 언니들에게로 보냈습니다 우리 배추씻는날 대구사는 언니가 배추절여달라해서 절여놓구 엄마랑 여동생이랑 나랑 셋이서 김장 40포기 했네요 울엄마가 팔다리가 쪼금씩 많이 아파요..평소에도 그래서 동생이랑 나랑 거의 치대고 엄만 속넣구....김치통에 넣으면 뒷 시다는 아버지께서 다 해주셨죠 김치통에 넣어서 옆으로 밀어놓으면 정리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주고 김장할땐 배추 꼭따리 다 따주고 넣어주고..... 우린 김장할때 새로담은 김치로만 밥 먹기때문에 다른 먹거린 안하는데 몇년전부턴 그것 챙기는 것조차 힘들다구 자장면이랑 짬뽕 시켜 먹는데 이번엔 우리 시다한 아버지께서 한턱 내셨네요..ㅎ 덕분에 일잘하고 맛나게 잘 먹었네요......... 또 울엄마 일할땐 엄청 빨리 시작하니까 일요일아침 8시 30부터 시작했어요 덕분에 빨리 끝나긴 했지만......... 우리꺼 다 해놓고 대구언니 배추절인거 다시 씻어서 건져놓구 나니 김장 끝~~~~~~. 근데...... 왜...손가락이랑 엉치가 아픈건지... 손가락은 곱아서 펼때마나 눈이 찌푸려지구 엉치는 앉거나 일어날때마다 누구한테 한방 맞은 것 같구........ 지금은 괜찮아요...... 한 삼일 지났으니까...........ㅎ 오늘이 올해에서 제일 춥다 그러네요 다들 감기조심......몸살조심.... 벌벌떨다보니 온몸이 욱씬욱씬하던데 되도록이면 다니실때 어깨 펴고 걸으세요........ 그럼...오늘 하루도 방긋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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