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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나날들이 왜 이리 바쁘게 흘러가는지.. 밖은 봄꽃들이 만발한데 마음은 아직 겨울인 것 같다 바쁘게 보내다 출근길에.. 퇴근길에 색깔들이 선명한 꽃들을 보면서 봄의 한가운데 있음을 느낀다 이곳 경북 안강은 봄과 가을이 없기로 유명하다 겨울이 지나 따뜻하다 싶으면 여름이고 여름이 지나 약간 시원하다 싶으면 겨울이 온다 그런데도 화사한 꽃들이 피는걸 보면 봄을 어느곳에서나 살며시 스며들어 있나보다 다만... 사람들이 느끼지 못할 뿐이지... 제가 요즘 좀 많이 바빠 컴에 들어올 시간이 없네요 일일이 방방을 찾아 다니면서 인사를 해야 하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인지 주인없는 방을 찾아주신 여러분들에게도 인사를 드리지 못했네요 제가 일일이 찾아다니지 못해도 마음은 열심히 다니고 있으니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저...지금은 감기랑은 헤어져 혼자 잘 놀고 있으니까요.. 그동안 모두들 건. 강. 하시고 행. 복. 하. 세. 요. 오늘 글쓴 색깔들이 저희 회사에 피어있는 꽃색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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