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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싶은 집이랍니다...... 예쁘고 엄마손이 듬뿍 묻어난 집 그 안에서 따뜻함이 묻어서 밖으로 향기가 막 삐져나오는 집... 그렇지만..... 별인 못하죠... 손이 엄청 무딘손이라 저리 꾸미는 건 꿈도 못 꾸죠 그리고 살지도 못하죠 꿈만 꾸는 집이지 실지로 사는 집은 굉장히 단순한 집이죠.. 아무 꾸밈이 없는.. 단순 명료한......ㅎㅎ 예쁜 집이 있어 하나 가져 욌네요......... &&&&&&&&&&&&&&&&&&&&&&&&&&&&&&&&&&&&&&&&&&&&&&&&&&&&&&&&&&&&& 울집 랑은 저랑 함께 살고 있지 않은가 봐요.. 제가 뭔 말을 해도 깜빡 깜빡 하네요.. 며칠전 부터 오늘이 무슨 날이다라고 해도 기억 상실이랍니다.. 예를 들면요..... 별 : 자기야 ... 몇월 몇일이 무슨날이라 나 그곳에 가야 되서 출근못해.. 랑 : 그래.....알았어.... 이렇게 이야기가 되었죠 그런데...그날이 되었어요... 랑 : 오늘 안가....왜 출근 안해? 별 : 내가 몇일전부터 이야기했다....뭐 때문에 출근안한다고? 랑 : 오늘이 그날이야?....알았어........ 그날 오후입니다.... 랑 : 잘 갔다 왔어?....재민인 잘 하구...일은 빨리 끝난거야.. 별 : 그래...잘 끝났구 다른 볼일도 보고 지금 들어오는 길이야 랑 : 그래......저녁에 보자..... 그날 저녁입니다..... 랑 : 오늘 바빳어 ? 별 : (나름대로 바빴기에) 그래...바빴어.. 랑 : 그 사무실은 왜그래...요즘 왜 그리 바쁜거야..뭔 일 있어? 별 : (듣고보니 이상해서) 오늘 나 출근 안했거든... 해도 너무하는거 아냐 몇 번씩 이야길 해야 알아들어..나랑 같이 사는 거 맞아? 랑 : 흐흐흐흐흐~~~~ 별 : 혹 두집 살림 사는 거 아냐? 어떡해 말을 해도 기억을 못하냐? 랑 : 씨~~~~~익 이럽니다... 항상 이런식입니다 아침에 이야길 해도 저녁엔 깜빡깜빡.... 마눌 말을 무시하는 것 같진 않은데 왜 이리 열 받게 하는지....... 그래서... 요즘은 저가 이렇게 말합니다.. " 같이 안사는 남편....뭐 말 좀 해보시지 " 그러면 여전히 씨~~익 웃고만 말죠...... 울 남편 저랑 살고 있는거 맞는거죠... 가끔은 헷갈릴 때가 있답니다........ 11월도 얼마가 남지 않았네요.... 정신없이 11월 초반 중반을 보냈네요..... 남은 11월은 여유가 있는 날이였음 좋겟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음의 풍요와 여유가 함께하는 11월이 되십시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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