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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이가 벌써 이를 갈때가 되엇네요것도 모르는 무식한 엄마...계속 왜 그럴까? 만 했답니다 전 당연히 이가 나려면 빠지고 새로 나는 줄 알았답니다그러니 무식할 수 밖에... 어느날 재민이 이가 이상하게 한쪽으로 밀리더라구요이상하다 하면서도 이를 간다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그래서 하루는 치과다니는 동생한테민아 이가 이상하다고 물었더니이 갈려고 한다고관심 좀 가져라고 이야길 하네요 빠지지도 않고 어떡해 그러느냐 했더니그럴 수도 있다고엄마가 신경을 많이 쓰야 한다네요 그래서 재민이 이를 만져 봤네요사이가 더 벌어져 있더라구요근데 흔들리네요계속 흔들리고 있었나봐요... 그곳에서 이를 만지면서 빼자치과 가야겠다 했더니 우네요우리 재민 겁이 좀 많거든요 이모가 할아버지랑 실놀이 하면서 빼라 했는데할아버진 재민이가 하기도 전에 울걸 잘 알기에 미뤄두네요그렇게 급한게 아닌 것 같기도 하구... 이모랑 잠시 앉아서 놀더니이모 가위로 함 만져보자라고만 하더니턱 빼네요빠진 자리에 피가 나니까 지혈을 하라고붕대 뭉치를 물고 있어라 했더니그제사 엉엉 거리고 우네요... 다 끝났는데...그때야 아팠나 봅니다뺀이를 가지고 할아버지에게 까치주라고새이 달라고 약속하고선겨우 울음을 그쳤네요 정말...엄마는 만능이 되어야 하나 봅니다엄마가 왜 강한지 새삼 느낍니다저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는아들 이 다 섞게 만들겠다니까요...ㅎㅎ 안그래도 얼마나 구박을 받았느지..... 새해가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하루가 지났네요연휴가 짧아서 평소와 별로 다르지 않는 것 같았는데해가 바껴 버렸답니다 우리 블로그 님들소원하시는 것 모두 성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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