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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색이고 슬라이드이지만 최신건 아니구 그렇다구 구형도 아닌 DMB도 되는 그런 폰이 세번째로 내게로 왔다 여태까지 살면서....그리 오래 되진 않았지만 내게 세번째로 온 휴대폰이다 물론........내가 안사고 랑이가 사왔지만...세개 모두... 난 삐삐세대부터 시작했다 삐삐를 내돈주고 3개까지 사고 폰을 한개 사봤지만 모두다 내것은 아니다 동생들이 대구에서 대학을 다녔기 때문에 연락 차원에서 사주게 된 거다 난~~~~~~~~~ 쬐끔 이상하다........아무리 생각해도 내것을 사는 데는 인색하기만 하다 삐삐가 필요없었기도 하지만 돈주고 사기엔 아깝게 생각되어지는 것이다 물론 내가 사는 반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그랬을 것이다 그렇게 삐삐가 없는 상태에서 랑이를 만났다 그때 랑이는 아주 삐삐랑 아주 커다란 폰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영업직이니 만큼 필요했을거다 처음 나를 만났을때 아주 이상하게 생각했다 삐삐도 없는 여잔 처음 봤다구... 그러면서 자기가 하나 사주겠다구 했다 물론 난 거절했다....필요없다는 이유로...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듯 폰이 공용화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모두다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다 그즈음에 나도 동생을 주기 위해서 하나 구입을 했었다 그러다 결혼하기 몇달전 쯤이었을까 랑이가 플립 폰을 하나 사가지고 왔다 나에게 처음으로 온 회색 플립이었다 그저 연락을 누군가를 통하지 않고 바로 하자 그러면서....... 그리고 결혼을 하구 쭉 그 폰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몇년후~~~~ 폰이 내게로 와서 떨어지고 부딪치고 해서 상채기가 많이 났을무렵 하얀색 폴더 폰을 가지고 들어왔다 아주 자그마하고 예뻣다 돈이 좀 거하게 든것 빼고는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감사히 받았다........... 폰은 나랑 2002 올림픽의 열기를 느꼇고 재민이랑도 잘 살았다 근데 그 폰도 갈때가 된것 같다 시간이 오래 되어가니 폰사이가 벌어져 숫자가 잘 눌러지지 않는 거였다 그래서 바꿔야지 생각만 하고 있는중이었지만 쉽게 손이 가지는 않았다... 그리고 또 몇년후인 2006년 11월 23일 세번째인 폰이 내게로 왔다 약간은 두툼한......랑이손에 꼭 맞는 폰을 들고 들어왔다 돈이 또 거하게 들었다 이젠 감사히 받을수도 없었다 왜냐........가정경제는 내가 쥐고 있고 폰이 가지고 있는 많은 기능은 내가 필요치 않기 때문이었다 투덜투덜.......☞☞ 그렇지만 나는 이렇게 변해갔다........ 결국은 새폰이잖아.... 바꿀때도 되었잖아....... 이렇게 또 나랑 오래 살아야 할 폰이 내게로 온 것이다 셋 모두 랑이가 랑이 취향대로 사온것이긴 하지만 이번빼고는 크게 벗어나지도 않았다... 내가 사랑해야 할 폰이구 아껴줘야 할 폰이다 기능은~~~~~~~~~사장되겟지만... 참참참참~~~~~ 울 재민이 생일을 축하해주신 많은 언냐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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