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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를 갔더니먼저 집에 도착한 재민이가할아버지 할머니랑 함께 있다저녁은 물론 먹고 있지 않은 상태갔다 오면 배는 고프지만무조건 엄마랑 먹는다고 고집을 피운단다그것이 늘 못마땅한 할머니지만어쩔수 없는 것이기에 초쿄파이 하나로 때우고그냥 기다리고 있었다 퇴근후 머리가 지끈 거려서재민이를 데리고 얼릉 이층으로 가서밥을 볶아서 해주었다 그리곤..엄마 머리가 아프니까 다른말 시키지말구 얼릉 먹어라 했다..잘 지켜주면 좋으련만...그렇게 해주질 않아서 소리가 조금씩 올라갈수 밖에그러다 저녁을 다 먹고...물론 다른날보단 잘했다...목소리 톤이 그만큼 올라가지는 않았으니까 그러다 지 아빠가 왔는데 하는말...엄마 오늘 무슨 일 있었나봐...얼굴표정이 이상해..이런다...아프다고 이야기한 상태이건만 역쉬나 자기가 생각한것만 생각하고 나머진 잊어버리네..ㅠㅠ 그러다 자야 할 시간여전히 잘땐 책을 읽어 달래지 한참을 읽다 목이 아파 도저히 못 읽겠기에고만 읽자 그랬더니.웬일...그래라 하네..고맙구로...예쁜 울 꼬맹이....오늘은 엄마가 다 읽어줄께....어제 니가 봐준 만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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