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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효순 가족:남편, 나, 큰딸(지혜24세), 작은딸(지영20세) 사는곳:인천 30대초중반 딸아이의 권유로 컴퓨터에 앉았고 태그를 알게 되었다. 그땐 html언어에 의해 만들어지는 세상이 너무 신기하기만 했다. 태그옹달샘이란 아지트를 만들어 회원들과 같이 웃고 떠들며 정말 열심히 태그를 배우고 익혀 나갔었다. 태그를 알고나니 포토샵이 눈에 들어왔고 또 포토샵을 알게되니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겨났다. 나모나 드림위버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html언어로만 홈페이지를 만들어가며 행복해 했었다. 나만 알고 있기보다는 회원들에게도 알려주어 자신의 홈을 만들어 보도록 했다. 회원들의 관심은 정말 폭발적이었고 가상공간이긴 했지만 서로 자신의 홈을 꾸미고 가꾸며 서로를 초대했다.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며 참 즐겁게 컴퓨터를 배워 나갔던 기억이 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업무특성상 컴퓨터를 끌어안고 일을 했어도 내 소중했던 이웃들을 기억하거나 찾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동안 이루고 싶었던 컴퓨터 그래픽스 기능사에 도전 하고픈 생각이 들었다. 필기시험을 통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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