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난 아직도 꿈을 꾼다.

식물 키우기 식물은 미생물을 통해 실내의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집안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적합한 식물로는 벤자민 고무나무나 잉글리쉬 아이비 등이 있으며 보통 1m 안팎 높이의 식물이 좋다. 허브향 오일 오일버너 접시에 더운물을 붓고 오일을 3∼4방울 떨어뜨린 후 촛불로 가열하면 약 20분 정도 후부터 집안에 은은한 냄새가 퍼진다. 향은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유칼립투스, 레몬, 티트리, 로즈메리 등이 무난하다. 향초 향초는 인테리어 소품 역할도 하고 집안 냄새를 없애는 데 좋다. 초에 향 성분을 입혀 불을 켜면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촛불은 주위의 연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향 향은 집안의 좋지 않은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가 좋다. 냄새가 약간 진한 편으로 음식 냄새를 금방 없애는 데는 효과가 좋다. 향은 한 개 정도만 태워야 은은하고 냄새도 역하지 않다. 커피나 차 찌꺼기 커피를 내리고 난 후 남은 찌꺼기를 그릇에 담아두면 커피의 은은한 향이 집안의 나쁜 냄새를 없애준다. 녹차나 홍차 티백 등은 말려서 사용하기 편하다. 포푸리 생화를 직접 말려 거즈 등에 싸서 만들어 쓸 수도 있고 상품으로 판매하는 포푸리를 사용할 수도 있다. 포푸리는 향이 강하지 않으므로 여러 개를 집안 곳곳에 두면 효과가 더 좋다.

숯 숯을 집안 구석구석 놓아두면 습도도 조절되고 나쁜 냄새도 없애준다. 반드시 중금속 성분이 없는 국내산 참숯이나 실질 표면적이 넓어 정화효과가 뛰어난 대나무 숯을 사용한다. 시판용 스프레이 제품 시판용 스프레이 제품은 냄새를 없애는 데 손쉽고 효과적이다. 용기를 잘 흔든 후, 공기 중을 향해 반원을 그리듯 뿌린다. 처음엔 즉시 향이 나지 않아 많은 양을 뿌리면 나중에 머리가 아플 정도로 향이 진해진다. 가볍게 한두 번만, 음식 냄새는 침구나 커튼 등 패브릭에 많이 남으므로 여기에 뿌리면 효과가 좋다. 공기청정기 공장주변, 도로변 주택, 아기가 있는 집 등에서는 자주 환기를 하기가 힘들다. 이 경우에는 공기청정기가 유용하다. 냄새가 아주 심해 냄새제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면 냄새제거기도 상품화되어 있으나 일반적인 경우에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탈취효과와 청정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각종 방향제 콘센트에 꽂으면 열을 받아 향이 나오는 방향제와 젤리 형태로 되어 향이 발산되는 방향제 등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다. 리필 팩 안의 고체나 액상이 갈라지거나 딱딱하게 굳으면 교체해야 한다.
♪흐르는 음악 : 하프협주곡 op.4 No.6 B플렛장조 1악장 안단테알레그로 - 헨델 
 
 
☆다 아시나여. 생선만 구우면 냄새가 하루종일 나서 뭔 방법이 있는데
하면서도 잘 실천을 안해서 오늘 이 글을 본 김에 생각이 나서 보고
실천 좀 해 보려고 옮겨 왔네여 ㅎㅎ. 어제 비가 오더니 오늘 날씨가
많이 춥네여.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여!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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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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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서 지켜야 할 일 (펌)

1. 少言(말 수를 줄여라) 
 
 
 
 지식 경험 경륜이 풍부하니,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지금 젊은이들 성에 차지 않으니, 참견하고 싶고... 
 
 과거의 주역일지 모르나 현재의 주역은 아니다. 
 
 
 
 2. 弱言(음성을 낮추어라) 
 
 
 
 청각이 둔하니 잘 안들리고 
 
 답답하니 목소리가 커지고... 
 
 내 귀가 어둔 것은 모르고 크게 말할 것을 요구하니 
 
 어린이 젊은이가 피곤하니까 대화를 기피하게 된다. 
 
 
 
 3. 施惠(베풀며 살라) 
 
 
 
 수입이 없으니까 당연히 도움만을 기대하기 쉽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베풀 일이 너무 많건만 능력이 없다. 
 
 이럴 땐 주변 청소, 칭찬, 격려, 상담, 지도, 조언 등이라도 베풀어라 
 
 
 
 4. 親交(주위에 미운 사람을 없애라) 
 
 
 
 살다 보면 마음에 맺힌 사람 있게 마련인데 
 
 내 마음 속의 미운 사람 지우지 못하면 갈수록 무거운 짐이 되고 스트레스만 쌓인다. 
 
 이것이 쌓이면 자기에게 병만 만들게 된다. 
 
 
 
 5. 勤勉(운동의 생활화하고 움직여라) 
 
 
 
 젊어서는 몸이 유연해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무방하나 
 
 나이들수록 몸이 굳고 무거워 움직이기 싫어지니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과체중-->비만-->성인병이 된다. 
 
 
 
 6. 淸潔(목욕을 자주 하라) 
 
 
 
 땀을 많이 흘리면 샤워를 자주하니까 몸이 깨끗하고 
 
 운동을 적게하면 땀이 나지 않고 목욕 횟수가 줄어들게 마련이다. 
 
 피하에 노폐물이 축적되어 좋지 않은 체취(악취)가 난다. 
 
 
 
 7. 空服感(식사량을 줄여라) 
 
 
 
 위장 기능이 강화되고 식욕 증진은 되나 체중이 가벼워짐 (경쾌함) 
 
 식탐은 老醜로 보이기 쉬우니 어른스럽게 사양하고 
 
 젊은이에게 영양가 있는 것 많이 권하라. 
 
 
 
 8. 痴매를 예방하라. 
 
 
 
 일단 치매에 걸리면 치료방법이 아직은 없다고 본다. 
 
 
 
 [ 채매 예방의 공통점] 
 
 
 
 1), 생각을 깊이함 (원로다운 전문적인 지식 활용) 
 
 2), 가족에 관심 ( 생일 ,제사, 결혼기념일 기억하기) 
 
 3), 항시 두뇌 활동 녹이 나지 않게하라. (고사성어 ,명문,명작등 암기) 
 
 4), 컴퓨터를 가까이함은 錦上添華이다. 참고 : 두뇌 활동은 多多益善(머리에 쥐나지 않을 정도) 
 
 
 
 9. 少慾(욕심을 버려라) 
 
 
 
 젊어서는 자신감이 있어 여유가 있고 너그러우며 
 
 늙으면 이 돈 떨어지면 끝이다란 절박,불안,초조... 
 
 움켜쥔 주먹 펴기가 힘이 들지만 주먹을 펴야함 
 
 (空手來 空手去) 
 
 
 
 10. 信仰 生活(죽음에 대한 공포감 제거하라)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歸天) 
 
 천상병님처럼 이 세상에 잠시 소풍 왔다가 
 
 해가 저물어가니 나 다시 돌아가리라 
 
 돌아가거든 참 아름다운 곳이라 전하리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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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의 황제 얘기를 들으면 울 남동생 생각이 난다.
울남동생은 전업주부다. 직장을 가져 볼려고 자기 스스로 노력은 
전혀 하지 않는다. 
아내와 7살난 딸아이 회사와 유치원 태워다 주고 자기 취미 생활을
즐기는 전업 주부다.
울 남동생은 자라면서 공부만 했다. 리더쉽도 있고 운동도 잘하고
감투란 감투 상이란 상은 다 타고 육상부 주장까지 할 정도로
운동신경도 남달랐다.(울 형제들이 나 포함해서 다 육상부 출신이다 
집안 자체가 나르는 집안이다) 
울 남동생은 울 아버지의 기쁨이었다. 아니 엄마도 포함된다.
아니 울 형제들 다 포함된다.
울 남동생의 꿈은 의사였다. 것도 연구하는 의사.
근데 아버지의 사업부진으로 집안이 그리 넉넉치 않아
엄마가 설로 것도 돈 마니 드는 의대는 못보낸다고 해양대를
가라고 했다. 배타면 돈 마니 번다고. 이웃집 누구네집 아들도
그리 간다고. 울 남동생은 싫다고 했다. 울 엄마가 동생 얼굴
볼때마다 해양대 가라고 했다. 그때부터 동생의 운명은 어긋나기
시작한것 같다. 참으로 용기있는 사람이었다면 홀로 상경하여
알바라도 하면서 공부했을테지만. 동생은 그렇게까지 강단이 있는
성격은 아니었나보다. 그럼 의대 못가니 어쨌던 비스무리 연구하는
생물과를 가겠다고 했다. 중딩때 과학 선생님한테 느낀것도 있고 해서.
그때부터 공부도 그리 열심히 하지 않았다.
학교때도 총대하라는 것도 안하고 그동안 못논거 놀기라도 하듯
많이 놀았지만 워낙 유명인이다 보니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결혼하면 유학까지 보내준다는 엄마들이 줄을 섰다.
근데 동생은 다 싫다고 했다. 유학갔다와서 어떻게 책임지냐고.
사랑도 안하는데. 그러더니 조교도 싫다. 교사도 싫어 교사 자격증
필요없다.고시공부라도 해라. 너 해라. 이러더니 지금은 완전히
전업주부다. 울 올케도 이럴줄 모르고 결혼했겠지.
후회도 마니 하겠지만 때는 늦었지. 게다가 울 남동생을 엄청 좋아한다.
한번씩 푸념하면 울 남편은 이런다. 복도 많은 여인이라고.
어디가서 저런 남편 얻느냐. 잘생겼지 똑똑하지 인격있지 직장 없는것만
빼면 직장 다니며 말썽부리는 넘보다 백번 낫단다.
(울 남동생을 처음 본 사람들은 다 변호사나 검산줄 안다.)
게다가 자기 일도 할 수있고. 그렇지만 울 올케의 꿈은 전업 주부다.
얼마전에는 딸아이를 보내는 유치원 교사가 울 남동생한테 뻑가는 
바람에 둘이 데이트 하면서 문자 메세지 주고 받다가(생전 처음)
울 올케한테 들켜서 집안이 팍 뒤집혔다. 울 남동생은 무덤덤하게
문자 보내는걸 어짤끼고 하면서 버티고 울 올케는 억울하다고 울고
집안 식구들은 할말이 없어서(친정아버지 병원계실때다 것도) 동생만
째려 봤다. 지금은 그일로 쓸데없이 잡혀 산다. 울도 할말도 없는중에
이번일로 더 할말도 없게 됐다. 친정 엄마는 동생이 백수라 올케한테
할말도 못하고 사는데(알고보면 울 올케 울 친정엄마한테 엄청 잘한다.
화장품 떨어지지 않게 하지. 철철이 옷 사 드리지 등등) 그래도 시엄마라고
뭔 폼 잡아보겠다는 건지. 울 올케언니는 동서가 직장 다니느라 그런거
알면서도 것도 대소사에 늦게 오는거 섭섭한중에 더 할말 없게 됐다고
그라고. 울 여동생이랑 나는 무슨 할말이 있다고 평소에
시누라고 큰소리 한번 못치는데 이번일로 뭔 소리 한번 해보겠냐며 
쓸데없은 객기들 부리고 있다.

큰일났네. 미리보기 하다가 잘못 눌려서 글올리기 되버렸어여.
올릴까도 미지수였는데 어야노.켁켁
이해하세여. 쓴거 지우기도 그렇고 이만 쓰고 담에 또 쓰겠심더
 이해하소서!

솔베지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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