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난 아직도 꿈을 꾼다.

손톱을 보면 우리 몸의 단백질, 비타민, 아연, 철, 염산 등의 섭취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다. 건강한 손톱은 부드럽고 분홍빛을 띠지만 색깔이 변하면 건강에 이상 신호. 두껍고 노란 손톱은 갑상선 이상이나 폐 질환. 하얗게 변하는 손톱은 간경변 등의 간 이상. 갈색이나 검은색의 띠가 나타나는 손톱은 피부암. 절반이 흰색으로 바뀐 손톱은 신장 이상. 떨어져 나가는 손톱은 갑상선 이상. 둥글게 말리는 손톱은 빈혈. 일부 표면이 함몰되는 손톱은 탈모나 건선.
부모가 모두 담배를 피우면 딸을 낳을 가능성이 높다. 일본과 덴마크의 과학자들이 갓난아기 약 1200명을 조사한 결과, 부모 모두 비흡연자일 경우 남녀 비율은 1.21:1로 남자 아이가 더 높았다. 반면에 부모가 모두 흡연하면 남녀 비율이 0.82:1로 여자 아이가 많았다. 이유는 남자 정자세포가 흡연에 취약하거나 담배 연기가 남자 태아의 자궁 착상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 남성 염색체가 여성 염색체보다 담배 연기에 더 약하다는 분석도 있다. 어쨌든 이로 인해 남자가 환경에 약하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오랫동안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머리가 아프지만 휴식을 취하면 눈 근육의 피로가 풀리면서 두통도 사라진다. 시력이 나빠지는 게 아니라는 의미. 그러나 전문가들은 책이나 TV를 가까이 보는 습관이 장기화되면 근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근시 환자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것은 책과 TV, 컴퓨터의 영향이다. 산업화된 생활을 하기 전에는 근시율 0%에 가까웠던 호주 원주민들이 백인들과 섞여 살면서 근시 환자 비율이 급속도로 높아졌다.
넥타이를 꽉 조여 매면 눈으로 가는 피의 흐름이 차단되면서 눈의 압력이 높아진다. 넥타이를 단단히 맨 채 눈검사를 받으면 눈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도 바로 이 때문. 조여맨 넥타이가 목 정맥을 압박해 안압이 높아지는 것이다. 뉴욕의 한 의사가 영국 안과학 전문지에 낸 보고서에 따르면, 넥타이를 조여 매는 습관이 몇 년간 계속되면 녹내장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녹내장은 시력 상실을 초래하는 무서운 병으로 40대는 전체 인구의 3%, 70대는 5% 정도가 이 병의 환자다.
“생수와 수돗물 간에는 단 한푼어치의 차이도 없다.” 미국 워싱턴 대학 수생 화학자인 지애머 박사의 말이다. 위생적인 측면에서 생수나 수돗물이나 둘 다 별 차이가 없으니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면 수돗물을 마시는 게 훨씬 경제적이지 않느냐는 것. 수돗물은 단 1분만 끓여도 박테리아와 기생충이 죽을 뿐만 아니라 생수에 들어 있지 않은 불소도 포함돼 있다. 불소는 충치를 막아주고 박테리아 살균 작용도 한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건강한 사람 16명에게 감기 걸린 사람들과 몇 분 동안 프렌치키스를 하도록 하는 실험을 해본 결과 그들 가운데 딱 한 사람만 감기에 감염됐다고 한다. 진한 키스를 하는데도 감기가 옮지 않는 이유는 입 안의 점막 때문. 점막에서는 점액질이 꾸준하게 분비돼 항상 촉촉하게 습기를 유지해주는데, 바로 이 점막이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막이 되고 살균 역할도 한다는 것이다.
수시로 화를 내는 사람들은 55세 이전에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3배, 심장 마비에 걸릴 가능성이 5배 높다. 이렇게 급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화를 다스리는 법을 가르쳤더니 심장 상태가 훨씬 나아졌다고. 화를 내면 카테콜아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분비되면서 혈관이 좁아진다는 것.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심장 질환에 걸리기 쉽고, 결국 단명을 자초하는 길이 된다.
정상적인 사람의 두뇌는 100% 살아 움직이는 모습이 MRI 화면에 나타난다. 치매 환자들의 두뇌를 MRI로 촬영해보면 죽어 있는 부분이 눈에 띄는데, 이렇게 질병으로 죽어 있는 부위만 제외하고는 모두 사용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두뇌의 10%만 쓴다는 말은 미국의 광고업자들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크립키 박사가 6년 동안 110만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하루에 6~7시간 수면을 취하는 사람이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8시간 자는 사람은 이들보다 12%, 9시간 이상 자는 사람의 수명은 최고 40%나 더 짧았다. 잠을 9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대부분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결론. 수면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단 한 시간을 자더라도 깊은 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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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마음, 받는 마음 모두가 행복해 지는 것이 선물이다. 5월, 그 따뜻함은 사람들의 마음까지

온화하게 해 어느 때보다 기억해야 하고 선물을 준비해야 할 날이 많은가보다. 매년 준비하
는 그 날의 선물, 깜짝 선물도 좋지만 받는 사람이 원하는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똑똑한 선물리스트가 풍성한 행복리스트가 되서 돌아온다면 그것도 5월의 행복실천법이 되지 않을까? 고마웠던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선물을 준비해 봐야겠다.
아버지들이 젊은 감각의 선물을 받으면 의외로 기뻐한다는 사실을 아는지? 요즘 아버지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것은 휴대폰이나 디지털 카메라. 손자나 손녀 사진을 디카에 담아 즐기는 할아버지들을 보면 부럽다고∼. 정기적으로 모임이 있고, 외출을 좋아하는 분들은 봄 점퍼와 니트 등 옷 종류를 꼽았다. 건강을 염려하는 분들은 건강보조식품이나 보약, 의료기 등을 받고 싶다고 대답! 매년 어버이날 선물 리스트에 오르는 ‘현금’도 빠지지 않았다.

시력이 안 좋으신 부모님들께는 깨알같은 다이얼이나 액정화면의 글씨를 알아보는 것도 힘든 일이다. 그런 부모님을 위해 숫자가 크게 찍히는 실버폰을 선물해 보자.

화소는 200∼300만이면 무난하다. 부모님들께서 나이가 지긋하신 것을 감안해 조작이 손쉬운 것으로 고른다.
나이 들수록 푸석푸석 건조해지는 피부를 위한 보습력 좋은 기초 케어 세트. 은은한 향이 나는 것으로 선택.
친목 모임이나 정기 모임을 자주 갖는 분이라면 옷을 선물하자. 나이든 분일수록 화사한 색을 선호한다.
효과를 믿을 만한 건강보조식품도 굿 프레젠트! 농협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면 믿을 만하다.
저렴한 가격의 공기청정기가 많이 출시됐다. 담배 연기는 물론 미세한 먼지, 감기 바이러스까지 잡아주는 공기청정기.
정성껏 만든 포장 봉투나 상자를 이용해 선물하는 기분을 내보자. 봉투 속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는 필수다.
외모에 관심이 많고, 활동을 즐기는 세련된 스타일의 어머니들은 화장품이나 가방, 구두, 액세서리 등 치장용 소품류를 좋아한다. 평소 사기 힘든 한방화장품 세트나 고기능성 화장품, 눈독들이던 브랜드 가방이면 OK! 의외로 옷 선물은 NG∼로 꼽았는데, 디자인, 컬러, 사이즈 등에서 실패한 경험이 많았기 때문. 이럴 땐 차라리 상품권이 낫다고 한다. 반면 집에서 주로 생활하시는 소박한 어머니들은 실용적인 제품을 꼽았다. 건강식품이나 한약, 안마기 등 건강 관련 제품이나 농협 상품권, 평소 먹기 힘든 음식 등을 받고 싶으시다고.

어머니들의 가장 심각한 고민은 단연 노화다. 시중에 있는 피부에 좋은 석류, 당귀, 은행 등 한방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은 어머니들이 좋아하실 선물이 될 것이다.

자나깨나 주름 고민인 어머니에게 주름 개선 효과가 강력한 눈가 전용 아이 크림.
너무 진하지 않으면서 생기 있는 붉은 입술로 만들어주고 입술이 촉촉해지는 립스틱.
무겁고 딱딱한 가죽 핸드백보다 외출시에도 가볍게 들 수 있는 천 가방이 더 실용적이다.
노티 나는 효도 신발은 이제 그만. 상큼한 컬러의 편안한 로퍼로 어머니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드리자.
외출할 때 필수품이므로 즐겨 입는 외출복 색상을 고려하여 선택한다. 상큼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카프.
연세가 드시면 있던 기력도 없어지는 것은 자연스럽다. 건강식품으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드리는 것도 괜찮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은근히 부담스러운 게 스승의 날 선물. 요즘에는 스승의 날에 선물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학교가 많아져 선물 고민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땐 액수를 떠나 의미 있고, 정성이 담긴 선물을 드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에 의하면 받아서 부담스러운 선물은 일단 사절! 상품권도 현금으로 여겨 당혹스러운 선물 중 하나라고 하니 괜한 실수하지 말자. 건강용품이나 아이디어 생활용품 같은 것은 부담 적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꼽혔다. 직접 만든 음식 선물도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것 중 하나라고.

주문하는 꽃다발은 특색도 없고 가격도 10만원대를 호가한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직접 선물용 꽃다발을 만드는 것도 좋다.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부담없고 정성이 들어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기능성 와이셔츠가 인기인데 땀, 담배 냄새를 없애주고 항균 효과도 있는 것으로 고른다. 젊은 감각의 넥타이와 함께 선물.
책, 영화티켓 등을 살 수 있는 문화상품권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식 상품권은 부담 없고 실용 만점.
건강떡도 스승의 날 선물로 좋다. 건강떡은 흑미, 사과, 쑥, 구기자 등 좋은 재료로 만들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선물.
하루종일 수업하느라 목이 아픈 선생님을 위한 차 세트도 좋다. 고급스러운 다기 세트가 함께 들어있으면 더욱 좋다.
피로를 없애주고 기운을 돋우는 데는 비타민이 최고! 다량의 비타민과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비타민을 고르면 된다.
건강에 좋은 와인도 선물로 인기. 고급스러운 맛과 향기로 애호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좋은 와인을 고르면 그만이다.

출처 : [우먼센스] 
그동안 무고들 하셨지여. 5월 1일 컴이 바이러스 걸려 이리 저리 클릭하다
영 고장이 나버렸네여. 여긴 시골이고 시간내기도 만만치 않아 고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버렸지여. 가까운데서 고치면 되는데 먼 써비스센타 가야 되는가 싶어가지고...
본의 아니게 잠수탄것처럼 되어가지고 죄송하구여. 찾아주신 님들 늘 행복하소서!!

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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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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