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사과향기사랑

☞운전할때아줌마-흰장갑끼고 의자 바짝땡기고 오직 앞만본다,,아저씨-의자 최대한뒤로하고 한손으로 여유있게 본다..☞차선변경할때아줌마-깜빡이 어데있누... 옆을 볼시간이 없다 그냥 팍팍 끼어든다..아저씨-마니도안한다,,딱한번깜빡거리고 스윽 끼어든다..☞휴대전화받을때아줌마-이어폰짹 찿는데 시간 다보낸다..아저씨-손만 뻗으면 짹이 닫는곳에 있다,,☞신호받을때아줌마-끝까지 기다리다가 파란불오고 3초있다가 출발한다..(뒤차들난리)아저씨-주황색일때 벌써 가고있다,,,,☞노래들을때아줌마-머가먼지 모른다.차세워노코 플레이 시키고 달린다,아저씨-그런거 모른다,지나가는 아가씨본다고 정신없다,☞접촉사고났을때아줌마-차에서 안나온다,,누구에게 꼭 저나한다,,아자씨-목부터 쓰윽 만진다,,소릴지를 준비한다,,☞카센터에서아줌마-한곳만 수리하러갔는데 기사아저씨말에 멀쩡한거까지 생돈주고고치고온다(배보다배곱이 더크다)아저씨-수리비 만원나왔는데 5천원만주고간다,이유없다(기사보다 더마니안다)☞가족에게 전화올때아줌마-어,엄마 마트들렀다가 장좀보고 등등 비교적 자상하다..아저씨-긴말 안한다,,,,"바쁘다"이따 저나하자,,끝*^^*☞일방통행아줌마-그런거모른다,표지판이 붙었는지도모른다,길이면다 달린다아저씨-동서남북 살피고 질주한다,,어찌나 빠른지,,(무서벙)☞트렁크속아줌마-퐁퐁,식용유,주방용품및 건강식품 자질구러헤한거 다 들어있다,,,아저씨-먼지 털이 하나 딸랑 있다,☞고속도로통행아줌마-2차선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80킬로로 쭈욱 달린다,아저씨-1차선에서 아웃토반이다,단속카메라 어디있는지 다외운다☞주행중 앞차와의 간격아줌마-앞차들 다지나가고 50미터이상 거릴두고 살살살,.달린다아저씨-앞차와의거리 1미터,그러다 안비켜주면 클락션 있는데로 누른다,,(속터지는일이다)☞초보운전부치고아줌마-오직 자신만을 위해운전한다,,누가 머라그러든말든,,아저씨-무뉘만 초보다,,퀵 서비스 저리가다다,,☞주차할때아줌마-앞유리두개다 열고 고개빼꼼히 내밀고 왔다리 갔다리 5분걸린다..아저씨-말이 필요없다 감각이다,한손으로 한방에 쏘옥 들어간다,,☞양보인사할때아줌마-전진은 아는데 후진은 모른다,끝까지 기다리다가 인사도 없이 먼저 빼주면 뒤도 안돌아보고 횡간다,,,(인내가 대단하다)아저씨-눈치보다가 양보해주면 손을살짝들어준다 것도 0,5초(순식간이다,잘바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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