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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찍은 사진입니다...전문가용 사진기는 아니지만...일반 500만 화소의 디카로서 손색없이 찍을 수 있지 않나 싶네여...조금있으면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쉬워가는 겨울을 느끼고 싶어 찍었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제가 가지고 있는 목걸이를 찍어보았어요^^ 이쁘죠? 울아들이랑 동물아카데미에 갔을때...찍은 산호의 모습을 찍어보았네여 코닥 제품이라 색상이 참 선명합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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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KCM공연을 보고 왔다...정말 좋았다... 그동안 노래만 알았지...별루라고 생각했는데... 역쉬 라이브는 또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와~ 그동안...김종국,유리상자,세븐,원타임,인순이,엠씨몽, 이승환, 박기영,코요테,거미, 휘성 들의 가수들을 보면서 어찌나 좋았던지...늘 흥분의 도가니였다.. 이런 공연의 혜택이 있는 서울이 좋다... 서울은 늘 공기도 안좋고 매연과 내 아이의 건강때문에 싫지만 문화적인 혜택이 많은 서울이 좋다...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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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안계시지만...아버지가 살아계실때는 집안일에는 별루였어요...특히 밖에는 한없이 착한 사람...법없이도 살사람이라는 딱지가 붙어 다닐정도로 넘 착하셨지여... 그런 아빠랑 엄마는 자주 싸우셨어여...집안일에좀 도와달라고 말이죠... 사실 별거 아니거든요...주부들 어디 큰거 바라고 도와달라고 하지 않잖아요... 울 어버지는 양촌리 학운리에서 이장일을 7년정도 보셨는데...70년대 초 박정희대통령시절에 항창 새마을운동을 벌였잖아요...그시절부터 아빠는 집보다는 밖에서 동네를 위해 열씸히 하셨어여 (위의 사진이 항창 이장일을 하시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입니다) 이장일을 보시면서...동네사람들이 와서 도와달라고 하면 발벗고 도와주시고 보증도 서고... 울 엄마의 한숨과 일때문에 많이도 고단해 하셨거든요... 울 엄마의 친정일때문도 많이 힘드셨는데...분가를 해서도 힘들었고 늘 고단의 연속이었답니다... 명절날이 되면 울 엄마의 잔소리가 더 시작이 된답니다...이것좀 해라...저것좀 해라...작은방에 불좀 넣어주라...방문에 창호지를 붙여라...ㅎㅎ 암튼간에 어릴적에 저의 기억은 그랬어요... 그래도 명절날 울 엄마가 해주신 엿이 가장 기억이 납니다...아주 어렷을적에는 보일러가 없던 시절이어서 가마솥에 불을 지펴서 지냈거든요... 가마솥에 엿을 반나절 정도 고아서 만든 엿을 쌀 뻥튀기에 뭍여서 먹는 그맛은 정말 기가막힙니다 밖에서 파는 그런 맛과는 차원이 틀리죠... 시골에서는 집밖에 나가보아야...서울처럼 빵집이 있기를 하나...햄버거가 있기를 했나요? 저희 시골에서는 이런 엿이나...떡이 간식거리는 저희에게는 최고였죠^^ 특히 엿을 만든 명절전날은 방바닥이 정말 찜찔방처럼 넘 뜨거워서 밤을 제대로 잔적이 없었어요... 그래도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이렇게 행복한 추억거리를 생각하게 되나봅니다. 지금도 사실 그리워요...울 엄마가 해주신 엿이나...떡...너무나 그립거든요...이제는 연세도 드시고 많이 힘들어하시기때문에...생각조차 하질 않지만...정말 그립네여~ 사실 예날분들은 남자는 밖의일...여자는 안의일을 구분을 정확히 했던것 같애요...근데 요즘...시대에 보면 ...밖에서 일만 잘하는 남자는 매력없잖아요...세상이 많이 바뀌고 여자들도 사회에 진출하다 보니까...이젠 집안일도 서로 각자 나누어서 현명하게 많이 하는 것 같아 좋은징조 인것 같애요...정말 바른 명절문화가 이루어져서 정말 명절날만 되면 온동네가 행복해서 들썩들썩 했으면 좋겠어요^^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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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친정 엄마의 고향은 경기도 김포랍니다...김포가 지금은 신도시가 되었지만 신도시에 있는 곳이 아니고 더 들어가야 나오는 학운리...라는 마을이지요... 지금의 양촌마을은 공장지대가 많이 생겨서 예전에 느꼇던 고향의 향수라는 건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곳이 되어버렷지만 아직도 울 친정 엄마는 고향에서 홀로 꿋꿋이 지키시고 계시답니다... 울 엄마는 시댁이 없답니다...왜냐하면 울 아버지의 고향이 시아버님처럼 황해도 이신데 전쟁이 날때 홀로 내려오셨다고 해요 첨에는 서울 구로구에서 지내시다가 학운리에 내려오시면서 학운리 토박이신 울엄마와 선을 보시고 바로 결혼을 하셨죠.. 그러니 시댁이라는 곳을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곳이 되어 버렸죠...물론 울 아버지도 늘 고향을 그리워했구요,... 울 아버지가 혼자시라 엄마랑 결혼을 하고 한동안 처가살이를 했어요 또한 울 엄마가 젤 장녀라...동생들 뒷바라지에...집안살림,논,밭을 많이도 힘들게 하셨죠...또한 명절이 돌아오면 항상 일하는 차지는 울 엄마였구요...일년 365일 허리한번 필일이 없으셨거든요... 그래도 장녀라고 어릴때부터 무진장 일을 많이 했다라고 하더라구요...지금도 할머니 얘기를 하면 별로 안좋아 하세여 친정에 살면서 일한 기억밖에 없다고 절로 절로 흔드셨죠... 왜 친정이라고 가면 너무나 편하고 엄마가 있어서 맛있는 것도 해주고 아무것도 일을 안해도 눈치도 안보고 그러잖아요..하지만 울 엄마는 반대였어요... 늘 하는 차지는 바로 엄마였고 일에 치여서 그런지 키도 많이 안크셨고 공부도 초등학교밖에 졸업을 못하셨죠...그러니...원망을 많이 하신것 같애요... 그러니 명절에 대한 좋은 기억들은 별로 없으셨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참 불쌍했죠...저도 엄마 위치였으면 어떻게 살았을까란 생각을 많이 가졌어요... 근데 울 엄마의 기억속에는 일한 기억밖에는 없으시니...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불쌍해요... 그러다 분가를 하고부터는 몸과 마음으로는 오히려 더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도 정정하게 살아계신 외할머니...울 엄마는 친정에 왕래를 잘 안하세여 외할머니께서는 어릴적에 일을 많이 시킨 큰딸이 그렇게 보고 싶으신가봐요 제가 가끔 외가댁에 전화를 하면..."니 엄마 보고 싶다.."라고 하세여... 물론 고생많이 시킨실걸 미안해 하시고 계시더라구요...이젠 세월도 많이 흘렀는데 외할머니와 쌓은 감정들 훌훌 털어버리시고 오손도손 편안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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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다가올수록 아이들은 신나죠? 용돈을 받거나 특히 맛나는 음식때문에 더욱 명절을 손꼽아 기다리게 되구요ㅎㅎ 저도 그랬으니깐요...옛날에는 먹고 살기 힘들때라 명절이나 친척 어르신들 생신때만 되면 음식이 얼마나 맛있던지여... 제가 결혼을 하기전에 서울에서 객지생활을 했거든요...물론 고향친구들이나 가족들 볼 생각에 선물도 준비하고 또한 보너스를 받으면 기분이 날라갈것 같았죠... 그래서 그런 기분으로 집에 내려가면 정류소까지 마중나오셔서 방갑게 맞아주시는 울 아버지의 환한 웃음을 보면 저또한 정말 고향에 왔구나에...기분이 어찌나 좋았던지여 이제는 제가 결혼을 하고 며느리가 되고 부터는 친정이 아닌 시댁으로 발길을 돌려야 하니...역시 어쩔수 없는 며느리더라구요...물론 제사는 안지내지만...음식장만에 허리한번 필라하면 친지들이 오셔서 방갑게 맞이하지만...예전에 친정에 갔을때의 그런 느낌과 기분은 아니더라구요...오시는 분들...맞이해주고 음식 차려서 날라주고 웃으며 먹는 모습을 보면...휴~~한번 속으로 한숨을 쉰답니다... 신랑이 자주 도와주기는 하지만...시어머니의 눈치를 보는것 같아 그렇게 티나게 하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어쩔땐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구요...정말 즐겁고 신나는 가족들 한켠에는 일에 치여 남몰래 힘든 며느리가 잇다면 그 명절은 정말 즐거운 명절이 될 수가 없을 것 같애요...서로간에 눈치보는 명절이 되면 안될것 같애요... 저희집 같은 경우에는 제가 외며느리라...같이할 동서나 형님은 안계시지만 명절 음식을 나눠서 조금씩 해야될것 같애요 울 시어머니는 통이 크셔서 음식양을 많이 하시는데...시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조금만 하다가 모자르면 그게 싫다고 하셔서 음식을 많이 하게 되죠...그러다 음식이 남으면 설 명절 지나도 버리지 못하고 그 음식을 다 드셔야 하니 참 낭비인것 같애요 사실 예전에는 없던 시절에는 남은 음식을 싸주면 너무나 좋아하지만...이제는 도시에 사는 가족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사실 저도 그래요) 냉장고에 오래 두었다가 변질되어 결국 버리게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지여 명절 음식은 예전에 비해서 아예 절만만 준비하고 한끼 정도는 음식 없어도 평상시처럼 밥과 국으로 식사를 하는 것도 넘 좋을것 같애요 사실 울 신랑이 명절때 도와줄때도 있고 하지만 어쩔땐 어머니 눈치를 보는데 남편이 알아서 집안 어른들은 도와주도록 하는것도 좋을것 같애요 ^^정말 일거리를 나누어서 하도록 하면 남녀 모두가 크게 힘들지 않고 즐거운 명절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돈에 대한 가치가 갈수록 떨어지는 것 같애요 만원한장 들고 가면 장바구가 허접하니 말이죠...특히 설 명절이 다가오면 왜그렇게 물가가 오르는지...이제는 명절때 음식장만도 분수에 맞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것 같애요... 그러면 명절은 너무나 즐겁겠죠?^^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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