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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4일 서울신문외국의 환경호르몬 연구는[서울신문]환경호르몬이 국제적 이슈로 떠오른 건 불과 10여년 전이다. 세계야생생물보호기금(WWF)의 고문이던 테오 콜본 여사가 1996년 발간한 ‘도둑맞은 미래(Our Stolen Future)’가 촉발시켰다.특히 환경호르몬의 생태축적 효과에 대해선 섬뜩한 가설이 제시됐다.“극미량의 환경호르몬이라도 먹이사슬을 거치면서 사람에겐 2500만배 이상의 농축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 결과, 암수의 성 변화와 기형·암 같은 각종 질환의 증가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당시 수많은 찬반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같은 ‘가설’은 불행히도 갈수록 정당성을 확보해 가고 있다. 그동안 각국에서 진행된 수많은 연구결과가 환경호르몬의 위해성을 거듭 확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선 동물실험에서 한 단계 나아가 인체실험 연구사례도 점차 많이 제시되고 있다. 성균관대 이병무 교수는 “2000년 푸에르토리코에서 유방이 비대 발육한 사춘기 여성에게서 일반인의 6배 이상되는 프탈레이트가 검출돼 환경호르몬의 인체 연관성이 입증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미국 로체스터 대학의 스완 박사가 발표한 연구결과는 더욱 극적이다. 프탈레이트에 노출된 임산부가 낳은 남아들의 생식기형이 뚜렷하게 관찰됐다. 에스트로겐 같은 여성호르몬이 과다분비돼 인체 내분비시스템을 파괴하면서 성기와 항문사이의 길이(AGL)가 정상인보다 훨씬 짧아졌다는 것이다.용인대 김판기 교수(환경보건학)는 “최근 일본에선 환경호르몬의 부작용 가운데 남녀 성비(性比)의 역전 현상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1950년대 수은 중독증(미나마타병)에 걸린 산모가 낳은 아이들은 여아 1인당 남아 출생자가 0.7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일본은 현재 기존의 남아초과 현상이 이 시기에 갑자기 역전된 이유를 캐고 있는데,“수은이 환경호르몬 작용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김 교수는 전했다.동물에서의 관찰사례는 이보다 훨씬 많다. 선박 바닥에 따개비 같은 생물이 달라붙지 못하도록 사용되는 트리부틸주석(TBT)의 영향으로 수컷 생식기를 가진 암컷 달팽이 사례가 학계에 보고되는가 하면,▲바다표범의 생식선 이상 ▲돌고래의 면역능력 감소 ▲노닐페놀 등의 영향으로 수컷 어류·양서류에서 암컷화 지표인 ‘비텔로제닌(난황호르몬)’의 과다 생성 현상 등이 관찰돼 왔다.그럼에도 환경호르몬의 정체는 아직 베일에 가려있다. 미국·유럽·일본 등이 그동안 국가역점사업으로 연구해 왔지만 여태 환경호르몬의 물질분류조차 통일시키지 못하고 있다.WWF는 프탈레이트를 비롯한 67종, 일본에선 142종을 환경호르몬에 포함시키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해마다 수 천∼수 만종의 신종 화학물질이 양산되고 있어 앞으로 얼마나 많은 물질이 환경호르몬으로 판명될지 알 수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박은호기자 uno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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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환경호르몬에 감염되어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는 불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심하면 죽기도 하겠져,... 예방만이 가장 조은 길입니다.환경호르몬피해사례*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던 고엽제 피해자들 중 일부가 불임이나 성기능 장애 * 1995년 8월, 경남 양산의 LG전자부품(주) 공장에서 유기용제인 솔벤트-5200 취급 근로자 들에게 집단적인 불임 발생, 40명(여성 28명, 남성 12명)에 대한 연구결과 2년 후에도 여성 12명(호르몬 분비 이상)과 남성 4명(정자수 및 활동성 감소)이 불임상태 ※생활속의 환경호르몬(참고하세요~)◈ 벽지·인쇄할 때 쓰는 잉크 광택제와 도배할 때 쓰는 합성풀에서 유해 물질이 나온다. ☞한지와 집에서 쑨 풀을 쓴다. ◈ 바닥재·유해 기체가 뿜어져 나온다. 특히 표면이 매끄러운 합성수지 바닥재는 발바닥과 닿으면 정전기를 일으켜 전자파와 비슷한 피해를 준다. ☞장판지에 콩기름을 먹여 쓴다. 이미 매끄러운 바닥재를 깔았다면 환기를 잘 시키고 순면, 대나무, 왕골 등 천연 소재로 된 깔개나 슬리퍼를 쓴다. ◈ 소파와 쿠션·레자라고 부르는 합성가죽은 독성 플라스틱 기체를 내뿜는다. 천연가죽도 가공 과정에서 염화메틸렌 등 유해 물질을 쓴다. ☞소파 옆에 숯, 식물 등 유해 물질이 잘 달라붙는 물질을 많이 놓아둔다. ◈ 카펫·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물질이 많이 쓰인다. 진드기의 보금자리를 제공하며 드라이클리닝을 할 수밖에 없어 더 해롭다.☞카펫을 깔지 않거나 물 세탁이 편한 순면 제품을 선택한다.◈ 랩과 호일·랩의 재료인 디옥신 프탈레이트는 발암물질. 알루미늄은 복통, 간과 신장 이상 등을 일으키는 독성물질. 뜨겁고 습기 있는 음식을 싸두면 검게 변하는데, 이는 알루미늄이 독성이 훨씬 강한 산화 알루미늄으로 변했기 때문.☞뚜껑이 있는 유리 반찬용기를 쓴다. ◈ 플라스틱 용기·환경호르몬이 음식에 스며들 수 있다. 특히 뜨거운 음식이나 소금기가 많은 음식의 장기보관은 위험하다. ☞유리,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이 안전하다. 알루미늄에 스테인리스 스틸을 도금한 것은 도금이 부식되면서 안쪽의 알루미늄까지 부식되면 산화 알루미늄이 된다. ◈ 바퀴벌레·개미약·뿌리는 약은 말할 것도 없고 바닥에 붙이거나 바르는 살충제도 상온에서 독성 기체를 내뿜는다.☞바퀴벌레나 개미를 퇴치하는 데는 은행잎이 효과적이다. 가을에 은행잎을 주워 양파망 등에 담아 바퀴벌레나 개미의 통로에 두면 벌레들이 사라진다. ◈ 장난감 ·재료인 경질 폴리에틸렌은 상온에서는 환경호르몬을 거의 내지 않지만 입에 넣고 빨면 문제가 된다. ☞알록달록한 장난감은 사주지 않는다. ◈ 화장지·표백제 등 화학물질이 사용된다. 향기가 나는 화장지는 향료와 물감의 문제까지 더해진다. ☞누렇고 지질이 나빠 보이는 휴지가 건강에 좋다. ◈ 욕실·재료인 경질 플라스틱은 비교적 환경호르몬을 적게 내지만 뜨거운 물을 받아 몸을 담갔을 때는 위험하다. 목욕할 때는 피부의 모공이 열려 환경호르몬이 혈관에 더 잘 들어가기 때문. 대리석 등 천연소재도 100% 천연물이 아니라 돌가루를 합성수지에 반죽해서 만든 것이 많으므로 역시 위험하다. ☞전신욕을 피한다. ◈ 방향제·공기청정제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 후각신경을 마비시키는 이미디졸린 등이 든 상품이 있다. ☞모과, 탱자, 유자, 석류, 숯, 식물 등을 쓰면 공기도 맑아지고 좋은 향기를 낼 수 있다. 환경호르몬을 줄이는 방법 ◈ 안방①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바람을 충분히 쐬어 유해 물질을 날린 뒤 입는다. ② 옷이나 침대 커버를 새로 사면 천연세제로 빨아 쓴다.③ 장롱은 통풍이 잘되는 디자인이나 재질을 선택한다. ④ 장롱의 습기, 곰팡이, 좀벌레는 환기를 하거나 숯을 사용해 없앤다.⑤ 전기장판을 사용하지 말고, 어쩔 수 없다면 자기 전에 켜두었다가 잘 때 끈다. ⑥ 모기나 해충이 못 들어오게 방충망을 점검하고, 제라늄 화분(구문초)을 창가에 둔다. ⑦ 가구광택제 대신 식초와 식용유를 3 대 1로 섞어 쓴다. ◈ 거실과 현관 ① 하루 최소 2번 커튼이나 반투명유리(간유리)를 열어 햇빛이 충분히 집안으로 들어오게 한다. ②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코드를 뽑아둔다. ③ TV를 최대한 멀리서 보고 습관적으로 켜지 않는다. ④ 순면, 왕골, 대나무 등 천연소재로 만든 커튼, 슬리퍼, 카펫을 이용해 마찰로 인한 전자파 장애를 줄인다. ⑤ 가습기 대신 화분이나 실내 수족관을 놓고 물을 뿌려 습도를 조절한다. ⑥ 신문은 공기가 잘 통하는 장소에서 읽은 뒤 실외에 둔다. ⑦ 난방기구를 틀기보다 옷을 따뜻하게 입는 습관을 들인다. ⑧ 섬유탈취제, 공기청정제, 방향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 공부방·놀이방 ① 아이방에는 바닥용 우레탄 깔개를 쓰지 않는다.② 아이가 안전한 장난감을 갖고 노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③ 새로운 교재나 교구는 충분히 환기시켜 유해 물질을 날린 뒤 쓴다. ④ 아이가 자거나 노는 곳에 가전제품을 두지 않는다. 특히 전자파는 벽도 뚫기 때문에 공부방이나 놀이방 맞은편에 놓지 않는다. ⑤ 꼭 필요하지 않은 플라스틱, 피혁, 비닐 등 합성수지제품을 치운다. ◈ 부엌 ① 꼭 환기를 시킨 뒤 가스레인지를 쓴다.② 바퀴벌레나 개미가 잘 다니는 곳에 말린 은행잎을 둔다. ③ 합성세제 대신 천연세제를 쓴다. ④ 야채는 전용세제 대신 깨끗한 물로 여러번 씻는다. ⑤ 플라스틱 발깔개를 천연소재 발깔개로 바꾼다. ⑥ 전자레인지는 되도록 쓰지 말고 불가피할 경우 랩 대신 뚜껑이 있는 그릇을 쓴다.⑦ 플라스틱 용기를 유리나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으로 바꾼다. ⑧ 새로 산 사기그릇은 물에 한 번 삶아 쓴다. ⑨ 주방용 강력 세척제를 쓰지 않는다. ◈ 베란다·다용도실 ① 주거관리용 화학제품은 꼭 필요한 것만 둔다. ② 꽃이 핀 화분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므로 꽃이 없는 화분으로만 바꾼다. ③ 항상 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시킨다. ④ 창틀이나 바닥에 쌓인 먼지를 잘 닦아 낸다. ◈ 화장실·욕실 ① 변기 세척제, 곰팡이 제거제 등 합성화학물질을 줄이거나 쓰지 않는다. ② 삼푸, 린스 대신 천연세제를 쓴다. ③ 화장실 방향제 대신 숯을 쓴다. ④ 무늬나 향이 있는 화장지를 쓰지 않는다. ⑤ 욕실에서 더운 물을 사용할 때는 환기시킨다. ⑥ 곰팡이 습기를 없애기 위해 자주 환기시킨다.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하는 7가지 생활요령 1. 유기농산물을 먹읍시다환경호르몬인 18개 농약성분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농산물 대신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산물을 먹는 것이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우리 모두를 보호하는 최선의 길입니다. 2. 아기에게 모유를 먹입시다모유는 아기에게 최상의 식품입니다.플라스틱 분유 병은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를 원료로 하는 포리카보네이트로 만듭니다.아기에게 분유대신 모유를 먹이는 것이 환경호르몬의 위험으로부터 아기를 지키는 최선의 방법입니다.3.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입시다플라스틱 도시락, 컵, 접시 등 플라스틱 용기의 사용을 피하도록 합시다. 플라스틱 용기에 뜨겁고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담으면 환경호르몬 물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발암성물질 또는 환경호르몬 물질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은 장난감을 입에 넣어 물거나 씹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플라스틱 장난감 대신 천연목재 등 다른 재질로 만든 장난감을 골라줍시다. 나무로 만들었다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혹시 왁스칠, 코팅, 페인팅을 했는지 확인합시다. 심지어 고무젖꼭지 등 영·유아용품도 환경호르몬 물질로 만들어진 경우가 있으니 제품을 선택할 때는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꼼꼼히 확인합시다. 불가피하게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할 경우 재활용이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든 제품을 선택합시다. 4. 쓰레기를 최소화 합시다쓰레기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를 태우면 환경호르몬 물질인 다이옥신이 나오게 됩니다.가능한 한 적게, 오래, 다시쓰기, 쓰레기의 분리수거와 부피 줄이기가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5.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렌지에서 사용하지 맙시다분유 수유가 불가피하다면 플라스틱 대신 유리젖병을 선택하십시오.기름기 있는 음식을 데울 때 식품포장용랩 대신 유리뚜껑을 사용합시다. 컵라면을 전자렌지에 넣고 끓여먹지 말고, 끓인 채 용기에 오랜 시간 놔두지 맙시다. 음료수캔의 내부코팅제에서도 비스페놀A가 나옵니다.6. 염소표백제가 든 가정용 세정제, 위생용품의 사용을 줄입시다염소제가 많이 든 하얀 휴지보다 표백이 덜 된 제품이 소비자의 건강에 이롭습니다.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 등에 염소제가 들어가면 소각할 때 다이옥신이 검출되어 해롭습니다. 염소제가 뜬 제품의 사용을 피합시다.7.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합시다제품 구입시 용기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합시다. 소비자, 환경단체, 언론, 정부 등이 제공하는 환경호르몬 정보에 귀를 기울입시다.국회, 정부에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국민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 및 정책을 수립하도록 촉구합시다. 제조업체가 안전한 대체상품 및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형태를 바꾸어 나가도록 촉구합시다. 인류의 지속적인 번영발전을 위협하는 소리 없는 폭탄을 환경호르몬이라고 하는 바, 현재까지 어슴푸레 잡히고 있는 환경호르몬은 67종에 이르고 있으며, 그 중 43종이 농약(살충제 26종, 제초제 12종, 살균제 5종)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암과 기형아 발생을 막아내는 유일한 길은 깨끗한 물과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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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비해 10년 늦는, 유해물질 등급 환경부는 물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유해물질 규제항목이 늘어나고, 허용기준이 대폭 강화된다는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질을 관리·규제하는 물환경 기준 항목은 카드뮴, 비소, 수은, 납 등 9종에 내년 발암물질인 벤젠과 테트라클로로에틸렌 등 6종이 추가되고, 2009년에는 환경호르몬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와 안티몬 2종이 더해진다는 내용이다. 이중 2009년에 추가될 환경호르몬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는 프탈레이트 계통의 무색. 무취한 액체인 인공 화학물질로 장난감, 실내장식제 등 플라스틱 제품을 유연하게 하기 위한 가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물질은 사람에게 암, 생식기능 장애 등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야생보호기금(WWF)은 환경호르몬 (내분비계 장애물질) 67개 물질 중 하나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미 선진국에선 식품, 환경, 의료 등의 분야에서 DEHP 규제기준을 마련해 놓은 물질이다. ■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가 인체에 끼치는 악영향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는 인간의 번식력을 손상시키고 암을 유발할 개연성이 높은 물질로 알려져 있다. 2002년 말 하버드대 연구팀은 프탈레이트가 인간 정자의 유전물질(디옥시리보핵산·DNA)을 파괴한다는 증거를 발견했으며, 유럽연합은 지난 99년부터 영·유아 장난감 등에서 사용을 금지하기 시작했다.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 디부틸프탈레이트(DBP), 부틸벤질프탈레이트(BBP) 등으로 분류되는 프탈레이트는 그간 각종 PVC 제품 제조 및 목재 가공과 향수의 용매, 화장품의 보조물질, 비누, 세척제 등에 첨가되어왔다. 하지만 이 물질은 이미 동물실험결과 간·신장·심장·허파·혈액에 유해構?기형 출산, 생식기 발달 억제를 유발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PVC 제조공장 주변에 거주하는 여성의 소변에서 검출된 고농도의 프탈레이트는 임신복합증과 관계하며, 유산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는 유해 환경호르몬이자 내분비계 장애물질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환경호르몬과 내분비계 장애물질은 무엇이며, 어떤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인가? ■ 환경호르몬의 정의 및 작용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환경호르몬이란 ‘내분비교란물질이란 건강한 생물, 그 자손 또는 소집단에서 내분비계 기능을 변화시켜, 결과적으로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외인성 물질 또는 혼합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환경호르몬 (EDCs)는 일반적으로 호르몬의 작용을 모방, 증강 또는 저해하는 천연생성물 또는 합성화학물질이다. 환경 호르몬작용에 대한 연구보고를 인용하면, 생체내 호르몬과 수용체 상호작용의 저해, 유사 호르몬으로서의 기능 발현, 수용체의 발현과 기능의 변이, 생체내 호르몬과의 상호작용에 의한 기능 변이, 호르몬의 생산 저해와 그 결과로서의 이상 또는 결핍상태 등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내분비계 장애 물질이란? 내분비계장애물질이란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화학물질로서 환경 중 배출된 화학물질이 체내에 유입되어 마치 호르몬처럼 작용한다고 하여 환경호르몬으로 불리기도 한다. 내분비계장애물질로 알려진 물질의 대부분은 산업용 화학물질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내분비계장애물질은 생태계 및 인간의 생식기능저하, 기형, 성장장애, 암 등을 유발하는 물질로 추정되고 있다. 이 물질은 생태계 및 인간의 호르몬계에 영향을 미쳐 전 세계적으로 생물 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으켜 오존층 파괴, 지구온난화 문제와 함께 세계 3대 환경문제로 까지 등장했다. ■ 환경호르몬 대처하는 늦깎이 행정 단적인 예로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의 문제를 지적하였으나, 곳곳에 산재한 수많은 유해 물질들로 인해 우리들의 건강은 위협받고 있다. 게다가 한국인들을 위협하는 요소로 카드뮴, 비소, 수은, 납, 벤젠, 테트라클로로에틸렌 등에 대해 수많은 논란이 가속되어 왔음을 부인할 수없다. 그러나 다행인지 환경부가 밝혔듯 2007년 1월부터 물환경 기준 개정안 항목으로 카드뮴, 비소, 수은, 납 등 9종과 발암물질인 벤젠과 테트라클로로에틸렌 등 6종이 추가되고, 2009년에나 환경호르몬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 (DEHP)와 안티몬 2종이 더 해진다고 한다. 한국은 이미 페놀이나 1, 4-다이옥산, 퍼클로레이트의 배출원이 모두 낙동강 주변 공장들로 밝혀졌으며, 기업에서 쓰는 약품과 세정제가 다양한 신종 유해물질을 만들어 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2007년에서야 추가된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인지는 모른다. 그러나 이 또한, 환경부의 태만으로 지적될 수도 있다. 한국의 각종 환경단체들과 부산환경운동연합은 지금까지 낙동강 수계에 나타난 유해물질들에 대해 지적해왔으며, 최근 이 물질들은 약 400여 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 400여종 중에는 어떤 유해한 물질이 있는 지, 이로인해 자연과 인간이 얼마만한 피해를 받고 있는지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뿐만 아니라 논밭, 축사, 주택, 대규모 공단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낙동강은 항생제, 농약류, 환경호르몬, 카페인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에 대한 환경단체들의 우려 섞인 지적마저 일고 있다. 그러나 환경단체가 제시하는 유해 물질은 커녕, 이미 유럽 및 선진국에서 유해 환경호르몬과 내분비계 장애 물질로 구분하고 있는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 (DEHP)와 안티몬 2종이 2009년에야 더해진다는 것이다. 특히나 한강, 금강, 영산강 등 다른 주요 강 수계보다 훨씬 많은 유해물질에 노출돼 있다는 분석에도 말이다. 더구나 이 같은 분석들이 일자, 8월 1일자 M신문에는 환경부 한 자문위원은 "수계별 또는 배출원 특성을 고려한 환경부 현장 조사는 기대 이하이다. 특히 대부분의 초 미량 유해물질들에 대해서는 측정 장비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속내를 털어 놓았다는 기사가 실렸다. 이는 어떻게 해석해야하는 것인가? 환경호르몬과 각종 유해물질로 한국 국민들의 마실 물 조차 안전하지 않으며, 먹거리 또한, 문제가 되고 있으나, 관계당국의 태만한 행보로 국민들의 건강이 얼마나 위협받고 있는 가? 절실히 보여주는 예로 해석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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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캔 보관법참치캔 등 먹다 남긴 캔포장 식품은 전자레인지로 가열해서 보관하면 오래 보존할 수 있다. 캔에 남아있는 음식을 빈 그릇에 옮기고 랩으로 씌운 뒤 가열하기만 하면 된다.랩이 증기로 뿌옇게 변할 정도로 가열한 뒤 바로 식혀 랩을 씌운 채로 냉장고에 두면 된다. 랩을 벗겨내면 그만큼 살균효과가 줄기 때문에 주의할 것. 한가지더 알려드립니다. 참치캔을 따시자 마자 바로 그릇으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참치 캔 금속의 주원료는 주석 합금입니다. 참치 캔을 먹다 남은 채로 보관하면 참치내용물인 기름이 산화 하여 주석을 용출 시킵니다 당연히 주석을 먹게 되겠죠. 또 참치캔의 날카로운 부분이 니켈합금 처리된 부분이라 참치캔을 따면서 중금속이 매우많이 나옵니다. 일단 따면 얼른먹고요 전자랜지에 데우면 환경호르몬 덩어리로 나옵니다. 그러니 꼭 위의 방법대로 보관해주시길. 출처"http://tong.nate.com/abroad/90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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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플라스틱 용기에 식품을 담아 잘못 보관하면 환경호르몬에 대한 노출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멀쩡한 음식을 오염시키기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환경호르몬이란? 환경오염물질에서 유출되는 환경성 내분비교란물질이 바로 환경호르몬(우리나라 환경부가 정한 공식명칭은 내분비 장애물질이다.)입니다. 각종 화학물질과 농약 등이 먹이사슬의 최종단계에 있는 인간에 특히 치명적으로 작용하여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불임, 발암, 발육장애 및 신경계와 내분비계 이상 등을 일으킵니다. 농약이나 살충제, 쓰레기 소각 등 비교적 혐오물질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데 더해 최근에는 플라스틱 용기 등 실생활 가까이에서 이용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환경호르몬 노출 위험이 크게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무서운 환경호르몬환경호르몬이 무서운 진짜 이유는 아직 완벽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것 이외에 어떤 작용을 유발하는지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이 환경호르몬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엄마가 섭취한 환경호르몬이 태내의 아이에게 영향을 끼치고, 환경호르몬에 의한 작용이 서서히 진행된다는 점, 축적되어 농축된다는 점 등도 우리를 안심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환경호르몬에 대한 노출을 막으려면 환경호르몬의 원천으로 이미 지적되고 있는 폐기물 소각장이나 화학공장 등과 정부, 시민이 보다 철저한 관심과 감시의 눈을 가지고 지켜 보아야 합니다.이러한 환경적인 요인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잠깐의 부주의로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수 있는 요소들을 확인하고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늘 의식하고 있음으로써 환경호르몬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육류, 생선의 껍질과 지방이 많은 부위는 가능한 섭취하지 않는다.환경 호르몬은 지방에 축적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육류나 생선에서 지방부위가 많은 부위는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따라서 햄이나, 참치 등 가공식품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 이들 제품들은 육류나 생선의 각종 부위를 갈아 만들기 때문입니다.유기농산물을 이용한다.가급적 농약에 대한 노출이 적은 농산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 직접 키우거나, 최근에 인기 있는 주말 농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정부에서는 유기농산물, 전환기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저농약농산물 등으로 구분하여 친환경농산물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으므로 이 표기가 부착된 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즉석요리 용기보다는 유리, 사기 그릇을 이용한다.전자레인지에 돌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즉석죽이나 즉석밥 종류의 폴리플로필렌으로 만들어진 용기는 가급적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때 유리나 사기그릇에 옮겨 담는 것이 좋습니다. 식약청에서는 컵라면용기나 레토르트 식품 용기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레토르트 식품은 전자레인지에 가열하기 보다는 냄비의 끓는 물에 중탕을 해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랩, 비닐로 덮인 따뜻한 음식을 피한다.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드는 가소제의 일종인 DEHA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으로 가정용 랩 제품에는 이 물질을 사용하지 않으나 이것이 포함된 업소용 랩이 일부 유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장면이나 탕수육, 순대 등의 음식을 포장하거나 배달하는데 주로 쓰이는 랩은 뜨거운 음식과 직접 닿아 환경호르몬 용출 위험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용기에는 일절 열을 가하지 않는다.플라스틱 채로 전자레인지에 돌린다거나 하다못해 뜨거운 음식을 바로 넣어 플라스틱에 간접적으로 열을 가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냉장고 속에 플라스틱 용기를 오래 보관하지 않는다.음식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장고 속에 오래 보관하면 환경 호르몬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집니다.젖병을 소독하려면 끓는 물에 5분 이상 두지 않는다.특히 폴리카보네이트 제품인 경우 환경호르몬이 검출될 수 있어 삶는 것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젖병을 끓는 물에 넣어 소독할 때는 가급적 5분 이내로 제한합니다. 전자레인지에서 소독하지 않습니다.플라스틱 용기는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는다.쇠 수세미 등 매우 거친 수세미로 닦은 플라스틱 용기에 음식을 담으면 플라스틱 성분이 음식에 녹아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가급적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합니다.따뜻한 캔 용기는 피한다.각종 음료, 생선, 과일, 콩 등 통조림 캔으로 나오는 식품은 매우 다양합니다. 찌그러지거나 새는 캔, 흠집이 있는 캔 등 선택하지 말아야 할 통조림 조건 중에 하나 포함되어야 할 것이 바로 열을 가한 캔 입니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인기 있는 따뜻한 캔 커피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동아일보http://blog.yahoo.co.kr/hankoma67 2006. 10 한영수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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