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당당한 여성으로 살아가기...

<도로주행 시험 2km 연장> 
     운전면허 도로주행시험의 주행거리가 현행 3km에서 5km이상으로 늘어나고 
     응시료도 현행 1만 5000원에서 2만 1000원으로 6000원 오른다. 
    <담배값 3000원 된다> 
     담배값이 한 갑당 평균 3000원으로 오른다. 정부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20~25%담배값을 최소한 30% 이상으로 올려 흡연자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시간강사도 실업급여 받는다> 
     내년 1월부터 4만여명에 이르는 대학 시간강사 등 시간제 근로자에게도 
     고용보험이 적용돼 실직시 실업급여 혜택을 받는다. 
    <근로소득세 경감> 
     봉급생활자들의 근로소득 공제율이 지금보다 5%포인트 확대돼 근로소득세가 
     최고 4만5000원까지 경감된다. 
    <60이상 여성 재혼해도 전 남편 연금 절반수령> 
     60세이상의 여성이 재혼을 해도 전 남편의 국민연금 절반을 받을수 있게 된다. 
    <심야버스 할증료 인상> 
     심야운행버스 요금 할증률이 현행 10%에서 20~30%로 오른다. 자정부터 
     새벽 4시사이  운행되는 심야 좌석버스의 경우 현재는 낮보다 100~200원 내고
     있으나 내년 에는 200~500원을 더 내게 된다. 
    <버스, 지하철 요금 차등제 도입> 
     차등요금제가 시행되면 버스, 지하철 이용자에게 출퇴근시간과 낮시간 대, 
     주말과 주중요금을 다르게 부과할 수 있고 이용 거리만큼 정확한 요금을 매길수 
     있다.
    <10만원 이상 인터넷 구매 본인 확인후 결재> 
    인터넷 쇼핑몰에서 10만원이 넘는 물품을 구입할 때는 본인임을 확인해야 
     신용카드 결재가 이루어진다. 
    <버스 기사 보호벽 설치> 
    승객의 버스운전사에 대한 폭력을 막기 위한 “버스기사 보호 안전 유리벽
     을 신규 출고차량부터 설치되고 사업용 차량운전사는 하루 10시간이상 운전을 
     할수 없게된다. 
    <만성병 관리법 제정>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관리, 치료사업을 위한 만성병 관리법이 제정된다. 
     이는 지금까지 만성병 치료를 민간 의료에 맡겨 뒀으나 정부에서 관리한다는 
     의미이다. 
    <쓰레기 줄이면 돈 준다> 
     시, 군, 구 등 기초자치단체나 아파트 주민들이 쓰레기를 적게 배출하면 인사상의 
     승진, 예산지원확대,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지역단위 종량제를 실시한다. 
    <소비자 경보제 도입> 
     식료품, 장난감 등 일상 생활용품을 먹거나 쓸때 위험하다는 판단이 서면 정부가 
     공식적으로 나서서 국민에게 알려주는 소비자 경보제도가 시행된다.

우리 서민들 생활에 정말 필요한것은 별루 달라지는것이 없는것 같네요...
    물가를 팍팍 떨어지게 해준다든가..아님 아이들 사교육비 안들어가게 
    대책을 세워준다든가..정말 중요한것은 항상 용두사미이고 만날 피라미만
    잡구 앉아있으니..담배값 올린다고 안 피울사람 있음 나와보라 그러지?
    
    이제 딱 하루 남았군요?..가는해가 아쉽기도하고 시원섭섭하기도 합니다.
    내일 제야의 종소리 울리기전에 잠들면 아침에 눈썹이 하얗게 세버리니
    주의하세요! ㅎㅎ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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