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아저씨 브로그
택사스 오를리 브로거 에서
전생에 무슨죄를 지어서 한 여름이면 월남의 더위 빰치는
이땅에서, 같은 처지의 동포만나면 반가움에 앞서
좌우 따지고, 혹시 저넘이 나에게 사기를 칠 넘인가도
살펴야 되는 정들지 않는 땅을 뒤로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강원도 아니면 지리산 이름모르는 산 골짜기에 들어가
몇년 앉아 내 팔자가 왜 이렇게 고팔픈지 생각해보며
토굴에 앉아 있으면 도통을 하든가, 아니면
잡신이라도 강림해 점쟁이가 되여 시골길 정자나무 믿에
앉아, 지나가는 과객의 점이나 공짜로 봐주며
얼마 남지 않은 한 세상 사는 것도 괜찮겠지.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