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세닥이와함께

오복중의 하나가 튼튼한 이 라는데.. 
이란것이 타고난것중의 하나인것 같아요.
어린시절에 게을러서 이를 안닦은것도 이유겠지만,
충치도 잘 생겨서 치료도 많이 받고..
잇몸도 약해서 하루는 이가 좀 들뜬것 같기도 하고,,
사랑니도 뽑을겸 치과에 갔습니다.
 
근데,,치과의사가 겁을 주려고 그러는것인지
제 상태가 매우 안좋은 것인지..이러더군요.
"관리 잘못하면 10년안에 이가 다 상해서 못습니다!"
아니, 제가 아직 30대인데 10년이래봐야 40대에
틀니를 해야할지도 모른다니,,너무 무섭더군요.
 
스켈링도 하고 치료도 했지만 전 겁이 나서
광고에 나오는 잇몸약이라도 먹어야 할까 물어보았죠.
근데 치과의사선생님 말씀. 
"약은 소용없고, 양치를 잘 하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참,,제가 이를 안닦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괜스리 부끄럽고
약한 제 잇몸도 걱정, 이 관리도 걱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바로 "닥터세닥!!"
입안의 문제는 바로 세균때문이니까 좋을것 같더라구요.
이를 닦을때 화~하게 느껴지는 시원함도 좋지만,
이를 닦고 나면 입안이 정말 개운해지고 깨끗해졌어요.
특히 저 처럼 잇몸이 약한 사람들은 딱딱한 칫솔모가 강적(?)이죠.
닥터세닥 칫솔모를 같이 쓰니까 부드러워서 잇몸까지 깨끗이
닦아도 예전처럼 피가 나오지도 않고 사이사이 틈새까지
깔끔하고 부드럽게 닦아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틈틈이 잇몸맛사지도 해주고
너무 딱딱하거나 캬라멜같이 끈끈한 음식을 멀리했더니
요즘은 잇몸도 좋아지고 항상 입이 개운해서 좋아요.
예전처럼 들뜬 느낌도 없고 확실히 좋아진 느낌입니다.
사실 치과의사의 말에 겁도 먹고 기분도 나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덕에 더욱 열심히 관리한것 같아서
고마운 생각도 듭니다.
 
저처럼 이가 약하신 분들은 
꼭 닥터세닥으로 세균까지 잡아주시고
부드러운 닥터세닥칫솔모로 잇몸까지 깨끗이 닦으시길..
제 자신이 경험해보니 이의 건강 정말 중요합니다.
나이 들어서 고생하기전에 지금부터 진짜 잘 관리해야죠.^^
이의 건강, 정말 소중합니다.
그래서 전 닥터세닥~~ 정말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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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회사에는 남자 직원이 27명, 여자 직원이 단 3명...
 
우리 회사 사람들....
밥 먹고 나면 양치를 하는데 
칫솔질 하는 사람이 2/3정도이고 나머지는 모두 가글을 한답니다.
 
어제 제가 회사로 닥터 세닥을 가져 왔어요.
저는 칫솔질을 하지 않으면 영 입안이 개운하지가 않더라구요.
뽀드득한 느낌도 들지 않고,,,
제가 제 책상 서랍속에 넣어 두었던 치약을 이제
펜꽂이로 오픈해서 두었거든요.
(우리 회사에서는 제일 싼 치약을 세면장에 두거든요. 회사가 워낙 짜서리....ㅋㅋㅋㅋ)
그랬더니
남자직원들도 아는 사람들은 알아서
제 닥터 세닥을 슬쩍, 슬쩍 하는거 있죠.
그러더니, 경리언니한테 
"우리 앞으로 이거 사두고 씁시다"
하는거 있죠. 다행히 우리 이사님의 발언이라서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제가 아줌마잖아요.
제가 닥터세닥의 장점을 조목조목 읊었더니
(세균닦는 닥터세닥부터시작해서.....치주질환등등.....
그러면 회사 조퇴하고 치과가는 일도 없어질거고, 
찬거 먹어도 이가 시리는것도 좋아질거고...치아건강, 가족건강, 회사 건강...
.일석 삼조는 거뜬히 넘는다고 했지요..)
모두들 광고 본적 있다면서, 집에서는 쓰고 있다면서...
한마디씩 거들어 주더라구요.
"이영미씨, 똑똑한 아줌만데, 치약도 똑 부러지겠네요."
하면서,,,,,기분이 좋네요.

그리곤 양치질을 하고 난 뒤에 기분을 물었죠...
1. 개운해요.
2. 생각보다 이가 시렵지 않아요.
3. 많이 안매워서 애들은 좋겠는데, 톡 쏘는 맛이 적어서 예전 치약같지 않네요.
4.뽀드득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좋아요.
5. 가글하는건 이제 못하겠당. 이젠 칫솔질 해야겠어요.
6. 닥터세닥으로 바꾸길 잘했네요.
7. 우리집에도 이걸로 쓰자고 해야겠어요.
8. 혀를 닦을때도 토할것 같지 않아서 좋아요......
 
이사님이 이왕이면 세면장에 두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이번 첫 세닥은 제가 회사에 기증(?)하기로 하고
다음부터는 경리 언니가 마트에 가서 
묶음구매 하기로 했어요.

저 잘했죠?
 
내일은 언니네 집에 갈건데....
치약을 바꿔 주고 와야 겠어요.
그리고 세닥이 홍보도 할께염...
 
그런데 제가 아직 칫솔은 사용하지 않은터라 입소문을 내기는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주에 마트갈건데 가서 세닥이 친구, 칫솔도 구매해야 겠어요.
정말 사용해 보고 후기를 적고,
입소문도 내야하는거잖아요?
 
세닥이 덕분이 저 회사에서 똑똑한 아줌마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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